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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군부대와 태풍 피해복구에 총력
청주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군부대와 태풍 피해복구에 총력
  • 이민정 객원기자
  • 승인 2012.09.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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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군부대와 함께 총력 지원태세에 나섰다.

청주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사과·배 과수농가 22세대 9.2ha 39필지가 낙과 피해를 입고, 시설하우스 0.3ha 13동이 파손, 2농가의 축사 비가림시설이 파손됐다.

청주시는 조기 피해복구에 나서, 30일 율량사천동 통장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사천동 양호정씨의 사과과수원과 율량동 김만수씨의 대추농장에서 태풍으로 떨어진 낙과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강서1동 자원봉사자 20여명은 현암동 최병순씨 과수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와 쓰러진 과일나무 세우기, 주변 잔재물 등을 정리하며 상처받은 농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또, 충북무공수훈자회 청주시지부(지회장 박종규) 회원 15명도 낙과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육군 2161부대 1대대 장병들이 태풍으로 무너진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을 벌였다.

용암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원 100여명은 동부우회도로변과 상가지역 주변 등을 청소했고, 모충동 통장 등 직능단체원 30여명은 세진아파트 옥상에서 지상 주차장으로 떨어져 승용차 2대를 덮친 물탱크 덮개 양철 지붕을 해체하고 피해 잔재물을 정리했다.

운천신봉동 통장과 직능단체원 60여명도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잔가지를 정비하고 낙엽과 은행 열매 잔해를 치웠다.

가경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남여협의회 등 직능단체원 200여명은 태풍이 지나간 도로 및 인도변에 떨어진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주말인 9월 1일, 상당구청 환경위생과 직원 30여명이 용암동 포도농가를 방문해 장마철에 턱업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고,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 직원 10여명은 산성동 일원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작업을 진행, 용암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북동 효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흥덕구청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은 옥산면 소재 혜능보육원에서 피해시설물 복구와 보육원 환경정비 활동, 20만원 상당의 우산 30개를 지원했으며, 경제교통과 직원들은 분평동과 장암동 과수농가에서 낙과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 30만원 상당의 낙과를 구매했으며, 분평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장암동에서 벼세우기 작업을 전개했다.

한편, 낙과 피해 농민을 돕기 위한 낙과 팔아주기 행사도 전개되고 있다. 금천동 직능단체에서는 지난 달 31일 동 주민센터에서 미원면 사과농가 낙과 팔아주기 행사를 벌였으며, 용암1동 주민센터에서도 괴산군 청풍명 사과농가 낙과팔아주시 행사를 가졌다.

9월 3일에는 탑대성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가덕면 배농가 낙과 팔아주기 행사를, 강은날 흥덕구청 총무과에서도 구청 광장에서 낙과 과일 팔아주기 행사를 전개하기로 하는 등 청주시 전역에서 태풍피해 복구와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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