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을 혈액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 병진의학 최신호에 미국 스크립스 병진과학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이 심근경색을 혈액검사로 발생 몇 주 전에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에릭 토폴 소장이 심근경색 환자 50명과 건강한 사람 44명을 형광영상을 통해 순환혈관내피세포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에릭 토폴 소장은 혈관내막에서 나온 순환혈관내피세포가 기형이고 수가 두드러지게 많으면 몇 주 안에 심근경색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에릭 토폴 소장은 혈중 순환혈관내피세포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히며 18개월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