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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해제
내일부터 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해제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3.02.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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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 양성률 1.1%…중대본 “중국 상황 안정화”
신규 확진 1만3000여명, 위중증 5일째 200명대
재감염 13주 연속↑…“고위험군 백신 접종” 권고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정부가 내일(11일)부터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 1월2일부터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한 바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월 5주차(1월29일~2월4일) 중국발 입국자 9492명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3명으로, 양성률은 1.1%를 기록했다.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000여명으로, 금요일 기준 3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일 연속 200명대, 사망자 수는 17명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1월30일 시행한 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에도 유행 감소 상황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지난해 10월 넷째 주부터 1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접종받았거나 감염됐던 분들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이미 확진됐던 분들도 다시 감염될 우려가 커진 만큼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동절기 접종을 마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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