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 밀집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장 안전관리 제도를 점검하고 보완에 나선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1월 3일(목) 오후 경기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후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씨제이이엔엠(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와 관련한 개선 사항, 공연장 등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업계와 관련 협회의 제언을 듣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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