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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수해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박일하 동작구청장, 수해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8.1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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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지역인 사당2동 극동아파트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박일하 구청장
침수피해 지역인 사당2동 극동아파트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박일하 구청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큰 동작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수해 피해와 관련 주민들이 더 많은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0일 박 구청장은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10일 20시 부로 해당 아파트 세대의 가장 시급한 전기와 수도 시설은 대부분 정상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흙탕물 범벅인 도로를 치우고 침수된 지하주차장은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를 완료하는 등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다.

앞으로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정밀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축대 보강 작업 중이다.

이후 확실한 안전진단이 나올 때까지 현장 부근을 강력하게 출입 통제하며 아파트 입주 및 통행 가능 여부 등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구는 이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동작중학교, 사당종합체육센터, 사당2동주민센터 3곳에 대피소를 마련한 상태다.

박 구청장은 “동작구 전 지역에 대해 위험 지역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구민 안전을 우선 확보한 후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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