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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민선8기 마포살이,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민선8기 마포살이,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5.18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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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도시발전은 주민 삶의 질에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즉, 기업을 유치하고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면 도시는 발전하지만 도시가 발전했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담보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도시 발전과 함께 교육, 문화, 안전, 복지 등 제대로 된 생활 정책들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매년 도시는 어떻게든 발전해 나가지만 정작 나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런 점에서 최근 선거판이 ‘부동산 이슈’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나온다. 특히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할 지방선거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해 마포구는 삶의 질 사회조사에서 구민 93.7%가 ‘10년 후에도 여전히 살고 싶은 도시’로 꼽았다. 브랜드 평판에서도 강남을 넘어 1위를 기록한 점도 눈에 띈다.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도시 발전과 함께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생활정책’들도 균형 있게 펼쳐왔다는 반증이다.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는 이번에도 이같은 정책 기조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K팝 등 한류 공연장 건립, AI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 공공 토털 케어시스템 가동과 함께 상암권역(산업융합혁신)ㆍ홍대권역(감성·디자인혁신)ㆍ합정권역(문화·관광혁신)ㆍ공덕권역(경제허브) 등 권역별 집중 육성 계획도 밝혔다.

유동균 후보는 “민선8기 구민들의 삶의 변화를 담은 정책들을 제대로 준비했다”며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일관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서울의 핵심도시 마포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마포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각오는.

1974년부터 50여 년을 마포에서 살아온 마포 전문가로서 구의원 2번, 서울시의원, 그리고 현역 마포구청장으로서 4년을 보내며 풀뿌리 지방정치인으로 성장해 왔다.

그 누구보다 마포의 현안을 잘 이해하고 마포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고 허황된 약속과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갔다. 그 결과 작년 마포구 삶의 질 사회조사에서 ‘10년 후에도, 여전히 마포에 살고 싶다’는 마포구민 의견이 93.7%에 달했다. 2021년 1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마포구를 브랜드 평판 1위로 강남을 넘어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렇게 민선7기 마포구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다. 정책은 일관성과 연속성이 중요한데 그 변화를 중단 없이 지속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단체장 의지에 따라 행정의 변화가 많다. 잘못하면 후퇴할 수도 있다.

마포를 잘 아는 마포의 대표일꾼 유동균이 이같은 일관성과 연속성을 가진 정책들을 제대로 준비해서 나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재선 성공에 대한 자심감은.

솔직히 이번 선거는 어렵다. 하지만 풀뿌리 정치인으로 50여 년을 마포에 살면서 구의원 시의원 마포구청장을 한 사람으로서 우리 구민의 선택을 믿는다. 이는 지역에서 인사를 다녀보면 구민의 체감온도를 느낄 수가 있다.

유세 인사차 아침 전철역 앞에서 인사드릴 때 구민께서 마주 잡은 손, 주말에 체육행사에서 포옹해주시는 분, 시장통에서 상인들이 엄지척 해 주시는 구민분들의 따뜻한 눈길, 손길만으로도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포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소개한다면.

저는 먼저, 노인ㆍ아동ㆍ여성ㆍ청년ㆍ1인 가구 친화 도시를 만들어 마포가 키운 일꾼답게 사회적 약자들을 더 보살피는 마포가 되도록 할 생각이다.

그 중심에는 유동균 시즌2 민선 8기 서울 핵심도시 마포의 5대 비전이 있다.

먼저 마포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해 마포를 빛낸 인물 거리를 조성해 마포의 역사성에 스토리를 더 하겠다.

마포유수지에는 K팝 등 한류 공연장을 건립하고, 홍대 앞 일대를 관광문화특구 지정으로 오징어게임, K드라마, BTS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쏟아지는 해외관광객을 K팝의 성지인 마포구가 앞장서서 맞이하겠다.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 마포를 DMC 기반 ‘산업융합혁신’의 상암권역, ‘감성·디자인혁신’의 홍대권역, ‘문화·관광혁신’의 합정권역, 금융서비스 산업기반 중심의 ‘경제허브’ 공덕권역 등 마포를 4대 권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상암DMC와 연계해 ‘AI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으로 4차산업 디지털 청년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마포에 사는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누구나 물 위에서 하는 조정을 체험하게 하고 생존수영을 통해 물에 뜰 수 있도록 하고, 1인 1악기를 연주할 수 있고, 1인 1운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모두 발달하는 아이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민선 7기에 시작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도 더욱 확대해 마포를 탄소제로 친환경 숲의 도시로 만들겠다.

또 ‘마포걷고싶은길’ 10선을 재정비하고 전기차충전소도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내 삶을 책임지는 복지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 “마포구청이 위기의 당신 손을 잡아 드리겠습니다”라는 철학으로 시작한 민선 7기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더 확대 개편하고 사소한 생활민원 상담에서 기본적인 생존유지를 위한 복지상담까지 전담하는 '공공 토털 케어시스템’으로 촘촘하게 안전망을 가동하겠다.

특히, 수ㆍ전ㆍ가(수도ㆍ전기ㆍ가스) 요금을 낼 수 없는 위기 가구까지 구청이 책임지고 불행한 일이 없는 마포가 책임지도록 하겠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자 기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자 기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재 마포구의 가장 큰 문제를 꼽는다면.

코로나19 시대 중소상공인이 너무 피폐해진 상황이라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대 현안이라 생각한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되어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지역경제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올해 제가 나오기 전 마포지역상품권도 이미 300억(2022년 분) 발행했고 추가로 400억 이상 발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마포구의 미래 먹거리는 문화관광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5대 비전 첫 번째가 문화관광 도시라고 말씀드렸다. 홍대 앞 문화관광특구가 된 만큼 이를 활성화시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밀려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겠다.

구민들에게 지지 호소 한 말씀.

욕지미래 선찰이연(欲知未來 先察已然)이라는 말이 있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지나온 일부터 살펴라'는 명심보감에 담긴 천년의 지혜다. 누구나 약속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7기에 씨앗을 뿌렸다면 민선 8기에는 마포의 대표일꾼 일 잘하는 구청장 유동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마포로 도약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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