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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치유사’ 김하리 시인, ‘에세이’ 연달아 출간 눈길
‘시(詩) 치유사’ 김하리 시인, ‘에세이’ 연달아 출간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3.1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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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부탄 여행기... ‘가끔은 삐딱하게 살아보기’
손녀와 함께... ‘까꿍-할미가 들려주는 이야기’
에세이 '까꿍-할미가 들려주는 이야기' 표지
에세이 '까꿍-할미가 들려주는 이야기' 표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우리나라 유일 ‘시(詩) 치유학’을 펴내며 큰 관심을 모았던 김하리 시인이 이번에는 에세이를 연달아 출간하며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2편의 에세이 역시 사람들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본인의 삶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내 소소한 울림을 준다.

먼저 에세이 ‘가끔은 삐딱하게 살아보기’는 김 시인이 몇 년전 노트북 기증을 위해 12박 13일 동안 네팔과 인도 부탄을 다녀온 이야기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본인의 색깔(글)로 글을 연재해 오다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이 높아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두 번째 에세이 ‘까꿍~할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김 시인과 실제 손녀가 함께 공동으로 출간한 점이 독특하다.

 

에세이 '가끔은 삐딱하게 살아보기' 표지
에세이 '가끔은 삐딱하게 살아보기' 표지

김 시인이 이야기를 하고 손녀가 글에 맞게 그림을 그려냈다. 유기견과 인연이 돼 함께 살아온 이야기, 길고양이와 얽힌 파란만장 한 이야기 등 실제 일상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가 동화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하리 시인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하고 문단 데뷔 33년 동안 시집 13권과 시 낭송 소리시집(CD) 15장, 수필집 4권, 단편 소설 등을 출간했다.

2015년부터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개인전(길에서 붓다를 만나다), 단체전 등에서 최우수상과 입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 시인은 “작가의 글이나 그림이 진솔하다면 사람들한테 공감대를 형성하고 질리지 않는 편안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삶의 친근한 소재로 글을 쓰고 사실화를 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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