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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선포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선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22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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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이 22일 순천시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이 22일 순천시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오는 25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겠다고 선포했다.

위드 코로나 전환 선포는 전국 지자체 중 순천시가 최초다.

이에 25일부터 순천시는 오는 30일 K-POP 공연, 11월 5일~8일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11월 12일·13일 푸드&아트 페스티벌 등 행사를 정상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2일 허석 순천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하며 “현재의 생활방역은 엄격히 지키면서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10월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기 않고 있다.

22일 기준 백신접종률오 1차 78.0%, 2차 68.3%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는 25일을 기준으로 백시접종 완료자가 7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 시장은 “지난주 열린 순천시민의 날 행사, 달밤야시장 개장, 2021 NEXPO in 순천, 순천만잡월드 개장 등 많은 행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일상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위대한 시민정신을 버팀목 삼아 위드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허 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상황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11월까지 전 시민 접종률 8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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