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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화재 발생 60대 남성 중상…"방화 추정"
인천 빌라서 화재 발생 60대 남성 중상…"방화 추정"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10.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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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사진출처=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인천 남동소방서와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했다.

당시 화재로 입주민 A(66)씨가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고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빌라 내부 41㎡와 가재도구 등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집 안에서는 인위적으로 절단된 가스 배관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서 발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화재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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