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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윤석열, 망언이 도를 넘어…반성·사죄 하길"
부산시당 "윤석열, 망언이 도를 넘어…반성·사죄 하길"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10.2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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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주주의 헌정 질서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없는 윤 후보 망언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라며 비난했다.

20일 부산시당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망언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 시당은 "윤 후보 망언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호남 시민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것이자 조직 보스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 헌정 질서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없는 윤 후보 망언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고 나면 터지는 윤 후보 망언이 전두환 군부독재를 찬양하는 지경에 이른 데 대해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부산 시당은 "윤 후보는 호남 시민들을 폄하하고 민주주의 헌정 질서 근간을 흔드는 이번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길 촉구한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앞서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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