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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캠퍼스서 펌프카 운전자, 날아든 배관에 맞아 사망
삼성 평택캠퍼스서 펌프카 운전자, 날아든 배관에 맞아 사망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10.19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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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삼성 평택캠퍼스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삼성의 평택캠퍼스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 운전자 A(50대)씨가 펌프카에 연결된 배관에 맞아 숨졌다.

A 씨는 이날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마치고 펌프카에 남은 시멘트를 레미콘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기 위해 레미콘 위로 올라가 리모컨으로 펌프카 배관을 조작하던 중 갑자기 날아든 배관에 맞아 약 2m 아래 땅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막혀있던 배관이 뚫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압력으로 배관이 튕겨 A 씨를 덮쳤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발생 이유를 확인한 뒤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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