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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비수도권 10명
18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비수도권 10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15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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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는 18일부터는 수도권 지역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6명에서 8명까지 늘어난다.

비수도권에서는 10명까지도 허용한다.

또 오는 11월 수능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의 운영시간도 자정까지 확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처럼 거리두기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남은 10월 2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라며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낮은 곳들의 영업시간 제한도 조금 더 완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주부터는 4단계 지역에서,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며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인원기준을 다음 주부터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 없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총리는 “11월 대입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 등의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 시설 운영이 24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11월부터 우리가 약속한 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정말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르면 내주 중에 '전 국민 70% 백신 접종완료'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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