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 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했으며,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 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 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 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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