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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추석 연휴 취약계층 성금ㆍ생필품 지원
종로구, 추석 연휴 취약계층 성금ㆍ생필품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9.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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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명절을 보내기 더욱 힘든 취약계층에게는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먼저 구는 코로나19에 구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방역대책반과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 밀집도에서부터 출입명부 운영실태 등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방역수칙 점검에 나선다.

각종 재난상황에 면밀히 대응하고자 지하철역 주변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공사장 점검도 병행한다.

화재사고에 취약한 쪽방촌을 대상으로는 종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소방안전점검을 펼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와 함께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살필 예정이다.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는 마을버스 필수 기능유지 인력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실시한다.

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은 경복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9개교를 ‘임시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학교별 최대 80대까지 주차가 가능해 연휴기간 중 빈번히 발생하는 주차문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구는 명절연휴 저소득 주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대책도 추진한다.

먼저 차상위계층은 온누리상품권을, 어르신복지시설은 위문품과 특별위로금을, 돈의동·창신동 쪽방주민에게는 추석 명절음식, 후원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 예정이다.

이밖에도 갑작스런 응급 상황을 대비해 보건소에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물가 동향 파악과 성수품 가격조사 등을 맡을 ‘물가’ 대책반도 구성·운영하고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시장, 대형마트, 외식업소 등에서 담합에 의한 부당한 인상행위가 없었는지 꼼꼼히 살핀다.

과다 인상 적발 시에는 가격 인하 협조 요청을, 판매가격 미표시의 경우 시정 권고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에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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