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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 암센터 병동서 2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병동서 2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9.1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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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인천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13일 인천시와 가천대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인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병동에서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병동에서 입원 중이던 환자가 요양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와 같은 층에 있던 암 환자와 정형외과 환자·직원 등 130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이 발생한 층을 코호트 격리하고,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가천대길병원 관계자는 "해당 병동은 여러 과가 같이 쓰는 동으로 암 환자만 입원한 동은 아니다"라며 "선제적 조치로 방역 당국이 분류한 검사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인 병동 전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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