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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학병원서 출산 외국인 산모 확진…'신생아 등 10명 검사'
인천 대학병원서 출산 외국인 산모 확진…'신생아 등 10명 검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8.24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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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인천 한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던 산모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한 대학병원에서 출산 후 입원 중인 외국인 산모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해당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출산한 후 진행한 1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으나, 2차에서 양성 반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앞서 A씨가 미결정 판정을 받자 수유실 등 A씨와 접촉한 신생아 5명, 산모 2명, 의료진 3명 등 10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를 받은 접촉자 대부분 코로나19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일반 환자는 입원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지만, A씨는 응급 환자라 먼저 수술을 받고 입원한 뒤 검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생아들은 외부와 접촉을 차단한 상태로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확진 판정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와 감염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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