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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2일까지 해수욕장 일시 폐장...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부산, 22일까지 해수욕장 일시 폐장...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8.10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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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부산 7개 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뉴시스)
부산시는 오는 10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부산 7개 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부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해당 기간 부산 내 해수욕장 7곳도 일시 폐장하고 편의시설 운영도 모두 중단했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도 수도권과 같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사적모임을 2명까지만 허용된다.

모든 행사도 금지되며, 1인 시위 이외 집회도 전부 금지된다.

특히 해당 기간 해수욕장도 일시 폐장한다. 폐장하는 해수욕장은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 등 7곳이다.

다만 부산119수상구조대, 민간수상구조대, 여름경찰서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는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클럽ㆍ나이트ㆍ감성주점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을 비롯해 콜라텍ㆍ무도장과 홀덤펍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등도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도 유지된다.

식당·카페, 편의점, 포장마차 등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하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오락실, 멀티방, 상점, 마트, 백화점, 놀이공원, 워터파크, 카지노, PC방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오후 10시부터는 운영할 수 없다.

프로야구 등 스포츠경기장, 경륜·경정·경마장 등은 모두 무관중 경기로 변경된다.

실외체육시설은 4단계 사적모임 인원을 적용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하되 객실 정원 초과를 금지한다.

다만 결혼식장, 장례식장, 파티룸,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 박람회, 마사지, 안마소, 이·미용업, 국제회의 및 학술행사 등은 3단계와 동일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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