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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주당, 이제는 대놓고 노골적 금권선거 선언"
안철수 "민주당, 이제는 대놓고 노골적 금권선거 선언"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25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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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상생 연대 3법'과 관련해 "보궐선거를 앞두고 꺼내든 여당의 포퓰리즘 카드"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여당이 자영업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 등 이른바 '돈 풀기 3법'을 추진하는 것은 노골적으로 관권, 금권선거를 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필요할 때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이 법들이 통과되면 매년 수십조 원에서 100조 원 이상의 재정이 반복적으로 필요하다"며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띄웠던 재난지원금보다 몇십 배 더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기업의 팔을 비틀어 받은 검은 돈으로 빨랫비누, 고무신 사서 돌리는 부정선거를 했다면, 이 정권은 대놓고 세금으로 그런 짓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을 파탄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혈세를 자기 돈처럼 쓰고 생색내며 국고마저 고갈시키려나 보다"라며 "이런 철면피한 정권은 이번 4월 보궐선거와 다음 대선에서 일단 이기고 보자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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