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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방문한 적 없다” 검사 거부... 서울시 ‘방문확인’ 고발 예정
“BTJ열방센터 방문한 적 없다” 검사 거부... 서울시 ‘방문확인’ 고발 예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1.2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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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모습 (사진=뉴시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모습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북 상주시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적 없다며 검사를 거부한 한 시민이 휴대폰 GPS(위성항법시스템) 조회 결과 방문 사실이 확인되면서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는 최근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진단검사를 거부한 서울시민 5명에 대해 고발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5명 중 1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나머지 4명은 연락이 끊고 잠적한 상태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BTJ열방센터 과련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지난해 12월17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거주 시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1월20일까지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21일에도 1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질병관리청을 통해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을 확보해 분류한 결과 21일 기준 대상자는 총 382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미방문자와 타시도 거주자를 제외한 인원은 301명으로 현재까지 290명(96.3%)이 검사를 받았으며 6명은 겸사 예정에 있다.

나머지 5명 중 1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4명은 연락두절 상태다.

시 관계자는 “미검사자 5명에 대한 휴대폰 GPS(위성항법시스템) 조회 결과 모두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5명에 대해 유선과 주소지 방문 조사자료 확인 후 고발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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