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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로나19 대응 3단계 격상..펍 식당 다시 영업 금지
런던, 코로나19 대응 3단계 격상..펍 식당 다시 영업 금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2.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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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영국 수도인 런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대응 조치를 강화했다.

14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은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이날 런던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6일 부터 시작되는 3단계는 런던 외에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와 하트퍼드셔 지역이 지정됐다.

영국 정부는 당초 오는 16일 지역별 대응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었으나, 런던과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자 조치를 앞당겼다.

행콕 장관은 "급격하고 기하급수적인 감염 속도를 낮추기 위해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지난 주말 런던을 포함한 남부 지역의 감염자 급증의 원인일 수 있다"며 "최소 60개 지역 당국이 변종에 의한 감염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3단계 대응이 시행되면 모든 펍과 바, 식당은 배달 및 포장, 드라이브스루 영업만 허용되며, 야외에서는 6명까지 어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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