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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접종 관련해 "최소 1년 마스크 써야해"
영국, 코로나19 접종 관련해 "최소 1년 마스크 써야해"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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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영국이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최고과학자문관인 패트릭 발란스 경은 "백신이 전 국민에게 광범위하게 접종되더라도 당분간 마스크 착용 등의 바이러스 통제 조치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발란스 경은 "백신 접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거나 바이러스 증식을 완전히 막는다는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며 "경계를 낮춰서는안 된다"고 전했다.

감염병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더라도 내년 겨울까지 최소 1년은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말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이번 성탄절 전까지 수백만 명의 바이러스 취약층이 화이자 백신의 1차 접종분을 맞게 될 것"이라며 "두 번째 접종을 해야 하는 1월까지는 바이러스에서 보호 받지 못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이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1차 접종 이후 3주 뒤에 2차 접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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