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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발레학원서 13명 집단감염 "강사 전파 추정"
부천 발레학원서 13명 집단감염 "강사 전파 추정"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10.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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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부천의 발레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발생했다.

24일 부천시는 옥길동에 위치한 '루나발레학원'에서 초등학교 2~5학년 원생 1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학원은 강사 A씨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원생208명(부천 외 지역 포함)과 소속 강사 7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부천시는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역학조사에서 A씨가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원생들 역시 A씨로 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특히 확정 판정을 받은 초등생들이 모두 최근 등교했던 것이 확인되어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수백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초등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는 부천시 옥길동 산들초등학교와 버들초등학교, 범박동 일신초등학교와 범박초등학교 등 4곳으로 확인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온 4개 학교에 대해서는 환경 검사를 시행하고, 접촉자들 검사 결과까지 고려해 원격수업의 범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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