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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출산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전주시, 출산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 최진근기자
  • 승인 2010.12.09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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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인식조사 실시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2. 1(수) 전주시청 및 객사 앞에서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산, 육아, 자녀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시민 인식조사에는 시민 950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출산의 주된 원인은? ▲자녀양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상적인 자녀수는 몇 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이키우기 위해 전주에서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되겠는가? 라는 4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시민 인식조사 결과 분석 주요내용은 저출산의 주된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67%), 직장과 양육병행의 어려움(17%), 자신의 생활이 없어져서(9%), 키울자신이 없어서(7%)로 나타났으며, 자녀양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61.4%), 다양한 보육시설 확충(20%), 사회적 양육분위기 조성(15%)순으로 조사됨.

이상적인 자녀수는 2명(41%), 3명(38%), 3명(15%), 1명(6%)순으로 나타났고, 아이키우기 위해 전주에서 무엇을 해주면 도움이 되겠는가?는 직장보육 활성화가 49%(466명)로 맞벌이 부부의 보육 어려움을 가장 크게 호소하였으며, 그 외에 남편 및 가족이 함께하는 양육이 34% (323명), 이웃과 함께 키우는 환경 조성이 9%(85명) 육아용품 나눠쓰기가 8%(76명)의 순으로 나타남.

2009년 전주시 합계출산율은 1.148명인데 반해 인식조사 결과 시민들은 많은 시민이 자녀양육비,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아이출산을 기피하고 있으며, 아이키우는데 양육비, 보육비 지원해주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이번 인식조사 결과를 출산 양육지원 종합대책 마련 등 정책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에 2011년부터 셋째이상 출생아에 대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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