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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매입주택 ‘청년ㆍ신혼부부’ 62세대 공급
동작구, 매입주택 ‘청년ㆍ신혼부부’ 62세대 공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30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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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1월7일~13일... 신혼부부 11월14일~20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62세대를 공급한다.

모집 구분은 청년 13세대, 신혼부부 49세대로 동작구 내 지하, 고시원, 옥탑방 거주시 가점이 부여되며 보증금 마련을 위해서도 동작신협과 주거안정자금 저리 융자도 지원된다.

신대방1동 신혼부부주택 내부
신대방1동 신혼부부주택 내부

동작구는 노량진을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준비를 위해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모여들며, 서울 서남권 이남에서 유일하게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3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구는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 LH공사와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주택 공급방안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LH공사가 매입한 신축주택의 입주자 선정 시 지역 특성과 입주 수요 등을 반영하는 지역수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게 됐다.

먼저, 상도4동에 위치한 청년주택은 1개동 지상 5층 13세대 규모로, 국가가 정한 가구별 최저 주거기준인 14㎡보다 넓은 28.97~49.48㎡ 크기로 주거공간을 확대한다.

신혼부부주택은 1개동 지상 6층 49세대(전용 평균 49.34㎡)로 신대방1동에 마련됐으며,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청년주택은 11월7일부터 13일까지, 신혼부부주택은 11월14일부터 20일까지 메일(okjsun0303@dongjak.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결과는 오는 12월12일(청년)과 12월19일(신혼부부) 동작구청 및 L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청년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협업이 지자체 최초 LH공사와의 협약을 통한 지역수요 맞춤형 주택공급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주택 공급이 청년층의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부모가정ㆍ홀몸어르신ㆍ청년 등을 위한 임대주택을 총 148세대 공급한 바 있다.

또한 구립경로당을 활용한 세대융합형 청년주택, 노후 공공시설 복합화 등을 통한 동작구형 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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