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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고교-대학 연계... 서울대 교수진 13개 맞춤 강좌
금천구, 고교-대학 연계... 서울대 교수진 13개 맞춤 강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4.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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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비강남권 학교를 지원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금천구는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구는 지난 2일 서울대 사범대학, 동일여자고등하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학장 김희백) 동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희) 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학장 김희백) 동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희) 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는 우수한 교수(강사)진을 구성해 동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정규수업 △동아리 △방과후학교 △진로ㆍ진학 등 4개 분야에서 과학, 문학, 영화, 로봇, 미술, 진로특강 등 13개 강좌가 열린다.

동일여자고등학교 김은희 교장은 “교사와 학생 모두 열의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서울대와 함께하는 이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길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김희백 사범대학장도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도 적극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사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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