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3일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볼칸 데 푸에고'(불의 화산)의 폭발로 25명으로 사망했다.
과테말라 재난 당국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0여 km 떨어져 있는 푸에고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켜 25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현재 화산 폭발로 인근 마을들은 용암이 불출하면서 , 인기 관광지인 안티과 등 인근 마을화산재로 뒤덮인 상태다.
한편 과테말라 항공 당국은 화산재 분출로 비행이 위험할 수 있다며 과테말라시티 국제공항을 폐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