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신영복 교수 '깨어있는 시민' 친필...文대통령 관저- 盧 전대통령 어록'에 있다!!
신영복 교수 '깨어있는 시민' 친필...文대통령 관저- 盧 전대통령 어록'에 있다!!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7.12.07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청와대 대통령 관저 내부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비 받침판에 적힌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친필 액자가 걸린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 글귀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로 노 전 대통령의 어록이기도 하다. 노 전 대통령의 묘역 비석 받침판에는 이 친필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 해당 글귀는 지난 2009년 7월 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 안장 계획을 발표할 때 공개된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의 액자 보도 관련 "친필 액자 소유자가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관저에 걸리게 됐다"고 확인했다.

 

성공회대 신영복 명예교수의 어록

액자 소유자는 노 전 대통령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8월31일 문재인 대통령이 탄 헬기가 봉하마을 묘역 상공을 여러 차례 선회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지방을 왕복했다.

 청와대 관저에 걸린 액자는 문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노 전 대통령 기념관에 기증될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