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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전통 ‘소싸움 대결’ 5일 개막
경남 진주, 전통 ‘소싸움 대결’ 5일 개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10.04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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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일부터 경남 진주에서 우리 전통의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판문동 진주전통소싸움 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의 향연을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진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싸움소 300여마리가 출전해 오는 10일까지 격돌한다.

경기방식은 백두, 한강, 태백의 3체급을 체중에 따라 각 체급별 대·소 2개조로 분류해 총 6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남 진주에서 소싸움 대회가 5일 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관람객의 흥미유발을 위해 소싸움 경기 외에도 대회기간 중 매일 초청 가수 공연과 송아지, TV 등 경품추첨, 진주 소싸움의 마스코트인 맹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싸움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8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며 "올해 소싸움 대회는 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추석연휴 기간에 열려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등 10월 황금연휴를 즐길 축제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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