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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금천구 우시장 자동화 도입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 금천구 우시장 자동화 도입 약속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8.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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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천구 우시장을 방문해 지하 공동작업장을 조성하고 자동화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4일 오후 박 시장이 우시장을 방문해 이같이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의 이번 금천구 방문은 민선6기 주요 정책사업을 함께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금하마을 ▲우시장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 ▲모두의 학교 조성지를 방문했다.

먼저 찾은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 금하마을 철쭉경로당에서는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의 전선 지중화 요구에 대해 박 시장은 한전, 산자부와 협의해 우선적으로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독산동 우시장에서 상인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이어 우시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비좁고 열악한 공간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 목소리들을 귀담아 들었다.

이후 박 시장은 “지하에 공동작업장을 만들고 현재 시설 기능을 분석해 자동화 기능도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시장은 외국인 지원시설인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손혜경씨는 “금천구에 3개로 나눠져 있는 외국인․다문화기관을 통합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운영하는 행정기관이 각각 달라 부처․기관의 단계적으로 협업이 필요한 문제다”며 “현재 영등포구에 외국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후 4시50분에는 10월 개관예정인 평생학습시설 ‘모두의 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서울시장 방문 시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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