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2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 상반기 점검 결과 '관람객 19만여명…'
2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 상반기 점검 결과 '관람객 19만여명…'
  • 박해진 기자
  • 승인 2017.08.09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람객 19만여 명·213회 공연 중 광주 예술가 130회 61% 차지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관람객 19만여 명, 공연팀 155개, 창작공연 13개 작품 탄생, 체험팀 276개…’ 

지난 4월 22일 시작한 2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지난 7월 22일까지 10회 행사를 진행한 결과 총 관람객 19만5천3백49명, 공연은 155팀 213회, 체험프로그램에는 총 276팀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20107광주프린지페스티벌 상반기 점검 결과 특히 213회 공연 가운데 광주 지역 예술인(단체)의 비중이 130회로 61%에 달해 다양한 지역 공연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프린지페스티벌 공연 모습

10회까지 공연 횟수가 총 213회인 가운데 광주지역 공연팀 참여 횟수는 130회, 서울지역 56회, 기타(경남·충북·강원) 27회 순으로 광주지역 공연팀 참여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30회는 광주형 창작공연·거리예술가를 탄생시킨 ‘광주감동시리즈’와 ‘광주프린지학교’, ‘야외상설 브랜드 공연·생활동아리단체 공연’, ‘자발적 참여 공연자를 찾습니다’ 등의 특별코너와 또한 프린지학교 6팀 19명, 광주감동시리즈 8팀 54명의 거리예술가, 야외상설브랜드 공연과 생활동아리단체 공연 17팀 188명이 참여해 총 31팀 261명이 광주형 거리공연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광주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공연 제작도 활발했다. 춤과 80년 5월을 결합시킨 ‘임을 위한 몸짓’, 성산별곡 퍼포먼스, 황홀한 변신, 5·18시민군상마임, 프린지학교 ‘빛’, 꽃잎, 유인원이야기, 그들이 나타났다, 컬러복싱 등 총 13개 작품이 탄생했다.

한 모녀가 프린지페스티벌 행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또한 프린지 무대가 아닌 광장 한 곳에서 혼자 공연을 하고 가는 자발적 버스킹 공연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금남로 공원이나 5·18민주광장 종각 인근에서 공연을 하는데 p.motion 크루팀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오면 우리들의 공연을 봐주는 누군가가 있다”며 “우리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공연프로그램을 장르별로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장르는 39.8%비율을 보인 퍼포먼스 공연이다. 퍼포먼스는 마술, 서커스, 넌버벌, 버블, 행위예술 등다른 장르에 비해 포괄적인 세부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이어 음악 17.6%, 댄스 11.7%, 무용 8%다.

체험 프로그램은 특히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10회 동안 시민 225팀이 참여했고 공익 캠페인이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기관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점차 증가하면서 기업 32팀, 공기관 19팀이 참가했다.

수도권에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찾은 한 관광객은 “매주 토요일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공연들이 중복되지 않고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이 많아 좋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0회를 진행하는 동안 총 195,349명의 시민과 공연자가 참여했고 분야별 세부 참여자 수는 공연 2,239명, 체험 1,239명, 운영스텝 871명, 관람객은 191,000명이다.

한편, 8월의 둘째 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가들을 초청해 글로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