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설 시론 한줄뉴스 말말말 [창간인사] 안병욱 한강타임즈 대표 “흔들림 없이 한 발 더 내 딛겠습니다” 한강타임즈= 안녕하십니까? 한강타임즈 대표 안병욱입니다.저희 한강타임즈가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벌써 창간 15주년을 맞게 됐습니다.항상 저희 한강타임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한강타임즈는 종합인터넷 신문으로 지난 15년간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특히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할 말은 한다’는 일념으로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더욱 재미있게 제공하고자 ‘한강만평’과 ‘동영상’도 자체 제작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21-08-05 12:20 [안병욱의 세상보기] 민주당, 임종석 586세대가 이끌고...김한규 등 ”젊은피“가 따라가고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최근 정치권에 ‘이준석 돌풍’이 불고 있어 놀랍다. 이준석이라서가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부터 불어왔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동안 우리 정치는 여야를 막론하고 줄 세우기, 세 과시, 계파정치 등 소위 ‘꼰대 정치’로 민심을 잃은지 오래다.특히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대승과 2020년 21대 총선에서의 민주당의 압승도 결국은 이같은 ‘꼰대 정치’의 정점을 찍었던 보수당을 외면한 대표적인 결과물이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세대의 삶의 방식과 경향을 서술한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을 청와대 모든 직원들에게 선물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21-06-03 15:34 [기고] '인성교육' 학교서 가능한가? [한강타임즈] 지난 1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업무정상화(청소년단체활동)이행계획 안내란 공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단체 관련 업무를 2019년부터 단위학교 업무분장에서 제외하도록 한다.”고 각 학교에 통보했다.청소년단체(청소년준거집단활동)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청소년단체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00여 년 동안, 다른 청소년NGO는 적게는 수십 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국가의 대들보로 데스크칼럼 | 안병일 | 2019-02-19 10:47 [지방선거-서울시 성동구]‘정원오구청장’ 6·13지방선거 주목받는 정치인 ..정치와 행정, 경영 등 3박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 성동지역정가의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른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금까지 자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타천으로 출마 예비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특집 릴레이식 지면을 마련했다.구청장·시의원, 구의원을 아우르는 출마예상자의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미래 성동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분류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0:00 '검찰 개혁' 소신검사...윤석열·임은정·임수빈 등 재조명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새 정부가 검찰 개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과거 '소신 수사'를 펼쳤거나, 검찰 수뇌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검사들이 주목받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소신을 지켰다는 이유로 징계나 좌천성 인사를 받았던 인물로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임수빈(56·19기), 임은정(37·30기) 검사 등이 거론된다. 부장검사 출신 박형철(50·25기) 변호사는 이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발탁됐다.윤 검사는 검찰내에서 대표적 '강골'로 알려진 인물이다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5-13 03:18 [한강T-대선분석] '5월9일' 80%대 투표율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역대 대선에서 투표율에 따라 여야간 희비가 엇갈린 적이 많아 이 부분은 항상 정치권의 주된 관심사다. 대체로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층의 참여가 높아져 야권이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반대로 여권이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투표율의 고저와 여야간 유불리가 그리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이 무려 75.8%까지 치솟았으나 정작 당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돌아간 적이 있다. 또 16대 대선 투표율은 70.8%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지만 진보진영 노무현 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6 11:08 [한강T-대선분석 ]'문재인이냐 아니냐'....반문연대 '글쎄'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이번 대선을 요약하라고 하면 '문재인이냐 아니냐'라는 말이 가장 많다. 그만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민주당 지지율도 다른 정당에 비해 두배 이상 앞서있기 때문이다.더구나 문 전 대표는 당내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경선 통과도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선 본선에서 '반문재인 연대'가 가시화하지 않는다면 대선 승리는 '떼어 놓은 당상'란 말까지 나온다.하지만 역대 대선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대권'이란게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5 11:13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모면용 '꼼수'.. 다음수는?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위기 때마다 승부수를 던져 성공 가도를 달려왔다. 이 때문에 '정치 9단'이라는 별칭도 붙었고, 이를 토대로 많은 선거에서 승리해 '선거의 여왕'이란 호칭도 얻었다. 하지만 이번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앞에서는 그와 같은 정치적 술수나 전략이 별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특히 최근 4개월 간을 돌이켜보면 정치권에서 20년 간 다져진 내공으로 몇 수(數) 앞을 내다보던 특유의 정치력은 온데간데 없고 그때그때 마다 위기모면용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6-11-21 10:14 촛불... '해볼테면 해봐라' 박근혜 대통령!!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촛불 민심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2주 연속 100만 인파가 광화문에 모여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 않는 눈치다. 오히려 자신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한 검찰에 정면 반발하며 수사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청와대는 20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주범'이자 '피의자'로 전환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인격살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검찰 조사 대신 향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11-21 10:09 [4.13총선]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오는 4·13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공천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진이결정되고 있다.그러나 현재까지 여야는 당의 텃밭인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공천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당내 내분이 더욱 심화 될 예정이다.14일 이날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가 공천방식을 최종결정해 20곳이 경선을 완료하거나 전략, 단수추천을 통해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3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공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수도권에서는 14곳에서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03-15 13:15 [4.13 총선 전망-서울 성동구]더민주 홍익표 VS 새누리경선 승자 , 그림 현실화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본지는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 후보들의 부단한 움직임과 치열한 공방을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그들을 통해 총선 전체의 판세를 조망해 보기 위해 성동구 격전지 현장을 찾아간다.여야가 이르면 4·13 총선을 47일 앞둔 오는 26일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목표로 본격 총선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여야가 이날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할 경우 헌정 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사태'가 57일 만에 마감되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총선국면이 전개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편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02-24 10:18 새정치, 주류VS비주류 힘겨루기 ‘혼돈속으로’ [한강타임즈 안병우 기자]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체제‘ 제안을 거부하며, 자신과 문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를 역제안했다.문 대표와의 당권경쟁을 통해 안 전 대표가 전면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 이는 사실상 문 대표의 퇴진을 압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안 전 대표의 이같은 제안으로 인해 문 대표의 거취는 더욱 흔들리게 됐고, 새정치민주연합내 주류와 비주류간 힘겨루기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자칫 당 지도체제가 사실상 와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12-02 20:25 김무성, 문재인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란? [한강타임즈]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여ㆍ야 모두 당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여권 내부에서는 친박계가 야권에서는 비주류 진영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발생하고 있다.추석 연휴 김무성, 문재인 두 여ㆍ야 대표가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란 무엇인지 짚어보기로 한다.총선이나 대선 등의 선거에 나서는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경선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한 지역에서 자신이 소속한 정당의 후보가 혼자일 경우에는 경선과정이 불필요하지만 대개는 복수의 후보자들이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9-30 12:55 '박근혜식 창조경제'..도박장 키즈 카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제 멋대로식’정책에 불과하다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막을 올린 ‘2015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참석에 이어 28일 ‘2015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創農歸農) 박람회’ 개막식에서 창조경제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그러나 같은날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사업을 명목으로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도박시설인 서울 용산 화상경마장 건물내에 청소년 전용 ‘키즈카페’를 설치하는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30 20:52 ‘여·야 금뱃지 300개’ 향방?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정수 논란이 일단락 됐다.여·야는 지난 18일 국회의원 정수 300석 유지에 합의하고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배분권을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대년)에 넘기기로 했다. 일단 여론에 등 떠밀려 의원정수 확대안을 폐기한 것.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선거기간 중 ‘인터넷 실명확인제’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정개특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는 국회의원 정수를 동결하기로 했다. 정개특위의 18일 합의된 안건은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정개특위 여당 측 간사인 정문헌 새누리당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19 21:33 총선 공천 ‘친박 VS 비박’ 날카로운 신경전!! [한강타임즈]‘오픈프라이머리’에 새누리당이 시끄럽다. 오는 총선 공천방식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오픈프라이머리’에 ‘친박 VS 비박’ 양 진영이 서서히 각을 세우며 데 격돌을 예고하는 양상이다.양 진영의 신경전은 지난 17일 윤상현 의원의 발언을 신호탄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줄기찬 ‘오픈프라이머리’ 밀어붙이기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의 발언 이후 친박계에서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급기야 비박계 중진 정병국 의원이 “어떤 제도도 완벽한 제도는 없다”며 친박계의 ‘오픈프라이머리’ 반대 의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 의원은 19일 최고중진회의 자리서 “우리 모두가 동의한 제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19 21:24 김무성 ‘노동개혁’ 노림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 중 첫 번째 과제인 ‘노동개혁’에 여권이 본격적으로 팔을걷어부쳤다. 청와대는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노동개혁’ 총력전에 나선 모양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 자리서 “노동개혁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현실적인, 냉정한 인식과 함께 경제 체질의 획기적 대전환과 수술이 필요하다”며 “노동개혁은 우리 아들딸들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원유철 원내대표 역시 “노동개혁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국가미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노사정위 재개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해 조속히 대타협을 도출하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17 15:56 대통령 핏줄들의 못말리는 행보!!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의 ‘망언 파동’으로 정가는 물론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더욱이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의 동생이자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적지 않은 박근령의 일본 매체와 인터뷰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항상 매 정권마다 대통령 주변에서 벌어지는 친인척들의 잡음. 이에 본지에서는 박근령 망언 파동에 즈음하여 역대 대통령 친인척들의 행보를 간략하게 되짚어 보았다.1948년부터 1960년까지 대한민국 1, 2, 3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 이전인 19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12 19:48 ‘문재인-친박’ 적과의 동침? [한강타임즈]청와대발 노동개혁에 이어 정치권에선 정치개혁 공방이 치열하다. 새누리당의 ‘여․야함께 오픈프라이머리’ 주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맞붙어 한치 양보없는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엄밀히 따지면 정치개혁의 요소보다는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선거제도 개편논의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오픈프라이머리’란 대통령 등의 공직 후보를 선발할 때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선출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인기 있고 명망 있는 인물을 후보로 영입하는 데 유리한 제도다.‘권역별 비례대표제’란 전국을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눠 인구 비례에 따라 권역별 의석수를 먼저 배정한 뒤, 그 의석을 정당투표 득표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식이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13일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03 17:37 총선 표심으로 이어질 ‘노동개혁’ … 여·야 치열한 일전 예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 중 하나인 ‘노동개혁’을 놓고 여·야가 설전을 펼치고 있다.‘노동개혁’은 박 대통령의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 중 하나. 새누리당은 이중 일단 ‘노동’에 집중하는 분위기다.지난 2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노동개혁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고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경제선순환을 위해 노동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안을 내놓고 국민들게 동의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정부·여당의 ‘노동개혁’ 방침에 당장 노동계는 반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그러나 “나라가 위험해지면 그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힘을 빌려 개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여론을 이용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24 05:41 박근혜의 승부수 ‘민생’..정국운영 주도권 확보 전략!!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운영의 틀을 ‘규제개혁 속도전’으로 정했다.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자리서 “국무총리를 선두로 각 국무위원들께서는 향후 30년의 성장을 위한 토양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로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주기를 바란다”며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경제와 개혁을 위해서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당초 이날 열릴 국무회의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원 해킹의혹’이나 ‘광복절 특사’ 관련 언급 여부에 시선이 쏠려있었다.하지만 막상 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법안들로 인해서 개혁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면도 있다”며 민생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21 17:28 친박계 연출 ‘국회법개정안’ 정치드라마 마지막 회!!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대대표가 주연을 맡고 친박계가 연출을 맡은 ‘국회법개정안’ 드라마 마지막 회가 다음달 6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내일 예정된 본회의를 6일로 변경하고 국회법 개정안 재의 건을 우선 처리하고 인사 안건 2건과 본회의에 부의된 법률안 전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개정안’ 거부권 행사로 촉발된 새누리당의 내홍과 이에 따른 새정치민주연합과의 갈등 등 복잡 다양한 정치드라마가 이제 마지막 회만을 남겨놓게 된 것.청와대로 간 ‘국회법개정안’에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여느 인기드라마 시청률 못지 않게 세간의 시선을 모아온 이른바 ‘거부권 정국.’‘거부권 정국’은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01 05:34 김무성 고민.."유승민 돌파구 없나!!"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청와대와 친박(친 박근혜)계의 ‘강경 기류’가 이어지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김 대표의 사과 제안에 유 원내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지만 친박계는 오히려 유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오는 29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계 최고위원 뿐만 아니라 비박계 최고위원들도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재차 거론할 것으로 예상돼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유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박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친박계의 자진사퇴 요구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28 21:36 [박근혜 거부권 행사 ]새정치 VS 새누리당 내 ‘친박 VS 비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서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했다.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자리서 “정치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에서도 통과시키지 못한 개정안을 다시 시도하는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불쾌함을 나타내며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회법개정안'은 지난달 29일 여·야 의원 211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 15일 정부로 이송됐고 법적처리시한을 5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정부는 국회에 재의결요구안을 제출할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25 15:19 박근혜, 남겨진 당면과제 ‘셋’ [한강타임즈]18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을 통과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 임명장을 받으며 길고도 길었던 총리 부재상황은 마무리 됐다.황 총리는 지난 5월 21일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29일 만에 박근혜 정부 세 번째 국무총리로 무사히 입성했다. 이완구 전 총리 사퇴 이후 무려 52일만이다. ‘총리부재=행정부재’오 이어져 온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난제 하나가 해결된 셈이다.하지만 박 대통령 앞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널려있다. 당장 쉽사리 진화되지 않는 ‘메르스 확산 사태’와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국회법개정안’ 처리 문제, 그리고 총리 임명 이후 개혁행보에 힘을 가할 개각 등이 그것이다.지난 5월 20일 1번 환자가 국내 최초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19 10:5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
[창간인사] 안병욱 한강타임즈 대표 “흔들림 없이 한 발 더 내 딛겠습니다” 한강타임즈= 안녕하십니까? 한강타임즈 대표 안병욱입니다.저희 한강타임즈가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벌써 창간 15주년을 맞게 됐습니다.항상 저희 한강타임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한강타임즈는 종합인터넷 신문으로 지난 15년간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특히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할 말은 한다’는 일념으로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더욱 재미있게 제공하고자 ‘한강만평’과 ‘동영상’도 자체 제작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21-08-05 12:20 [안병욱의 세상보기] 민주당, 임종석 586세대가 이끌고...김한규 등 ”젊은피“가 따라가고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최근 정치권에 ‘이준석 돌풍’이 불고 있어 놀랍다. 이준석이라서가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부터 불어왔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동안 우리 정치는 여야를 막론하고 줄 세우기, 세 과시, 계파정치 등 소위 ‘꼰대 정치’로 민심을 잃은지 오래다.특히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대승과 2020년 21대 총선에서의 민주당의 압승도 결국은 이같은 ‘꼰대 정치’의 정점을 찍었던 보수당을 외면한 대표적인 결과물이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세대의 삶의 방식과 경향을 서술한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을 청와대 모든 직원들에게 선물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21-06-03 15:34 [기고] '인성교육' 학교서 가능한가? [한강타임즈] 지난 1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업무정상화(청소년단체활동)이행계획 안내란 공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단체 관련 업무를 2019년부터 단위학교 업무분장에서 제외하도록 한다.”고 각 학교에 통보했다.청소년단체(청소년준거집단활동)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청소년단체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00여 년 동안, 다른 청소년NGO는 적게는 수십 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국가의 대들보로 데스크칼럼 | 안병일 | 2019-02-19 10:47 [지방선거-서울시 성동구]‘정원오구청장’ 6·13지방선거 주목받는 정치인 ..정치와 행정, 경영 등 3박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 성동지역정가의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른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금까지 자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타천으로 출마 예비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특집 릴레이식 지면을 마련했다.구청장·시의원, 구의원을 아우르는 출마예상자의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미래 성동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분류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0:00 '검찰 개혁' 소신검사...윤석열·임은정·임수빈 등 재조명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새 정부가 검찰 개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과거 '소신 수사'를 펼쳤거나, 검찰 수뇌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검사들이 주목받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소신을 지켰다는 이유로 징계나 좌천성 인사를 받았던 인물로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임수빈(56·19기), 임은정(37·30기) 검사 등이 거론된다. 부장검사 출신 박형철(50·25기) 변호사는 이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발탁됐다.윤 검사는 검찰내에서 대표적 '강골'로 알려진 인물이다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5-13 03:18 [한강T-대선분석] '5월9일' 80%대 투표율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역대 대선에서 투표율에 따라 여야간 희비가 엇갈린 적이 많아 이 부분은 항상 정치권의 주된 관심사다. 대체로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층의 참여가 높아져 야권이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반대로 여권이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투표율의 고저와 여야간 유불리가 그리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이 무려 75.8%까지 치솟았으나 정작 당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돌아간 적이 있다. 또 16대 대선 투표율은 70.8%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지만 진보진영 노무현 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6 11:08 [한강T-대선분석 ]'문재인이냐 아니냐'....반문연대 '글쎄'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이번 대선을 요약하라고 하면 '문재인이냐 아니냐'라는 말이 가장 많다. 그만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민주당 지지율도 다른 정당에 비해 두배 이상 앞서있기 때문이다.더구나 문 전 대표는 당내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경선 통과도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선 본선에서 '반문재인 연대'가 가시화하지 않는다면 대선 승리는 '떼어 놓은 당상'란 말까지 나온다.하지만 역대 대선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대권'이란게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5 11:13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모면용 '꼼수'.. 다음수는?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위기 때마다 승부수를 던져 성공 가도를 달려왔다. 이 때문에 '정치 9단'이라는 별칭도 붙었고, 이를 토대로 많은 선거에서 승리해 '선거의 여왕'이란 호칭도 얻었다. 하지만 이번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앞에서는 그와 같은 정치적 술수나 전략이 별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특히 최근 4개월 간을 돌이켜보면 정치권에서 20년 간 다져진 내공으로 몇 수(數) 앞을 내다보던 특유의 정치력은 온데간데 없고 그때그때 마다 위기모면용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6-11-21 10:14 촛불... '해볼테면 해봐라' 박근혜 대통령!!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촛불 민심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2주 연속 100만 인파가 광화문에 모여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 않는 눈치다. 오히려 자신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한 검찰에 정면 반발하며 수사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청와대는 20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주범'이자 '피의자'로 전환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인격살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검찰 조사 대신 향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11-21 10:09 [4.13총선]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오는 4·13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공천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진이결정되고 있다.그러나 현재까지 여야는 당의 텃밭인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공천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당내 내분이 더욱 심화 될 예정이다.14일 이날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가 공천방식을 최종결정해 20곳이 경선을 완료하거나 전략, 단수추천을 통해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3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공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수도권에서는 14곳에서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03-15 13:15 [4.13 총선 전망-서울 성동구]더민주 홍익표 VS 새누리경선 승자 , 그림 현실화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본지는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 후보들의 부단한 움직임과 치열한 공방을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그들을 통해 총선 전체의 판세를 조망해 보기 위해 성동구 격전지 현장을 찾아간다.여야가 이르면 4·13 총선을 47일 앞둔 오는 26일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목표로 본격 총선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여야가 이날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할 경우 헌정 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사태'가 57일 만에 마감되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총선국면이 전개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편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6-02-24 10:18 새정치, 주류VS비주류 힘겨루기 ‘혼돈속으로’ [한강타임즈 안병우 기자]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체제‘ 제안을 거부하며, 자신과 문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를 역제안했다.문 대표와의 당권경쟁을 통해 안 전 대표가 전면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 이는 사실상 문 대표의 퇴진을 압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안 전 대표의 이같은 제안으로 인해 문 대표의 거취는 더욱 흔들리게 됐고, 새정치민주연합내 주류와 비주류간 힘겨루기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자칫 당 지도체제가 사실상 와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12-02 20:25 김무성, 문재인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란? [한강타임즈]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여ㆍ야 모두 당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여권 내부에서는 친박계가 야권에서는 비주류 진영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발생하고 있다.추석 연휴 김무성, 문재인 두 여ㆍ야 대표가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란 무엇인지 짚어보기로 한다.총선이나 대선 등의 선거에 나서는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경선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한 지역에서 자신이 소속한 정당의 후보가 혼자일 경우에는 경선과정이 불필요하지만 대개는 복수의 후보자들이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9-30 12:55 '박근혜식 창조경제'..도박장 키즈 카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제 멋대로식’정책에 불과하다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막을 올린 ‘2015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참석에 이어 28일 ‘2015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創農歸農) 박람회’ 개막식에서 창조경제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그러나 같은날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사업을 명목으로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도박시설인 서울 용산 화상경마장 건물내에 청소년 전용 ‘키즈카페’를 설치하는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30 20:52 ‘여·야 금뱃지 300개’ 향방?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정수 논란이 일단락 됐다.여·야는 지난 18일 국회의원 정수 300석 유지에 합의하고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배분권을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대년)에 넘기기로 했다. 일단 여론에 등 떠밀려 의원정수 확대안을 폐기한 것.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선거기간 중 ‘인터넷 실명확인제’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정개특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는 국회의원 정수를 동결하기로 했다. 정개특위의 18일 합의된 안건은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정개특위 여당 측 간사인 정문헌 새누리당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19 21:33 총선 공천 ‘친박 VS 비박’ 날카로운 신경전!! [한강타임즈]‘오픈프라이머리’에 새누리당이 시끄럽다. 오는 총선 공천방식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오픈프라이머리’에 ‘친박 VS 비박’ 양 진영이 서서히 각을 세우며 데 격돌을 예고하는 양상이다.양 진영의 신경전은 지난 17일 윤상현 의원의 발언을 신호탄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줄기찬 ‘오픈프라이머리’ 밀어붙이기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의 발언 이후 친박계에서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급기야 비박계 중진 정병국 의원이 “어떤 제도도 완벽한 제도는 없다”며 친박계의 ‘오픈프라이머리’ 반대 의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 의원은 19일 최고중진회의 자리서 “우리 모두가 동의한 제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19 21:24 김무성 ‘노동개혁’ 노림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 중 첫 번째 과제인 ‘노동개혁’에 여권이 본격적으로 팔을걷어부쳤다. 청와대는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노동개혁’ 총력전에 나선 모양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 자리서 “노동개혁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현실적인, 냉정한 인식과 함께 경제 체질의 획기적 대전환과 수술이 필요하다”며 “노동개혁은 우리 아들딸들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원유철 원내대표 역시 “노동개혁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국가미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노사정위 재개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해 조속히 대타협을 도출하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17 15:56 대통령 핏줄들의 못말리는 행보!!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의 ‘망언 파동’으로 정가는 물론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더욱이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의 동생이자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적지 않은 박근령의 일본 매체와 인터뷰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항상 매 정권마다 대통령 주변에서 벌어지는 친인척들의 잡음. 이에 본지에서는 박근령 망언 파동에 즈음하여 역대 대통령 친인척들의 행보를 간략하게 되짚어 보았다.1948년부터 1960년까지 대한민국 1, 2, 3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 이전인 19 데스크칼럼 | 안병욱 발행인 | 2015-08-12 19:48 ‘문재인-친박’ 적과의 동침? [한강타임즈]청와대발 노동개혁에 이어 정치권에선 정치개혁 공방이 치열하다. 새누리당의 ‘여․야함께 오픈프라이머리’ 주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맞붙어 한치 양보없는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엄밀히 따지면 정치개혁의 요소보다는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선거제도 개편논의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오픈프라이머리’란 대통령 등의 공직 후보를 선발할 때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선출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인기 있고 명망 있는 인물을 후보로 영입하는 데 유리한 제도다.‘권역별 비례대표제’란 전국을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눠 인구 비례에 따라 권역별 의석수를 먼저 배정한 뒤, 그 의석을 정당투표 득표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식이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13일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8-03 17:37 총선 표심으로 이어질 ‘노동개혁’ … 여·야 치열한 일전 예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 중 하나인 ‘노동개혁’을 놓고 여·야가 설전을 펼치고 있다.‘노동개혁’은 박 대통령의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 중 하나. 새누리당은 이중 일단 ‘노동’에 집중하는 분위기다.지난 2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노동개혁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고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경제선순환을 위해 노동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안을 내놓고 국민들게 동의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정부·여당의 ‘노동개혁’ 방침에 당장 노동계는 반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그러나 “나라가 위험해지면 그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힘을 빌려 개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여론을 이용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24 05:41 박근혜의 승부수 ‘민생’..정국운영 주도권 확보 전략!!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운영의 틀을 ‘규제개혁 속도전’으로 정했다.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자리서 “국무총리를 선두로 각 국무위원들께서는 향후 30년의 성장을 위한 토양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로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주기를 바란다”며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경제와 개혁을 위해서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당초 이날 열릴 국무회의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원 해킹의혹’이나 ‘광복절 특사’ 관련 언급 여부에 시선이 쏠려있었다.하지만 막상 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법안들로 인해서 개혁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면도 있다”며 민생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21 17:28 친박계 연출 ‘국회법개정안’ 정치드라마 마지막 회!!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대대표가 주연을 맡고 친박계가 연출을 맡은 ‘국회법개정안’ 드라마 마지막 회가 다음달 6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내일 예정된 본회의를 6일로 변경하고 국회법 개정안 재의 건을 우선 처리하고 인사 안건 2건과 본회의에 부의된 법률안 전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개정안’ 거부권 행사로 촉발된 새누리당의 내홍과 이에 따른 새정치민주연합과의 갈등 등 복잡 다양한 정치드라마가 이제 마지막 회만을 남겨놓게 된 것.청와대로 간 ‘국회법개정안’에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여느 인기드라마 시청률 못지 않게 세간의 시선을 모아온 이른바 ‘거부권 정국.’‘거부권 정국’은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7-01 05:34 김무성 고민.."유승민 돌파구 없나!!"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청와대와 친박(친 박근혜)계의 ‘강경 기류’가 이어지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김 대표의 사과 제안에 유 원내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지만 친박계는 오히려 유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오는 29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계 최고위원 뿐만 아니라 비박계 최고위원들도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재차 거론할 것으로 예상돼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유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박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친박계의 자진사퇴 요구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28 21:36 [박근혜 거부권 행사 ]새정치 VS 새누리당 내 ‘친박 VS 비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서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했다.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자리서 “정치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에서도 통과시키지 못한 개정안을 다시 시도하는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불쾌함을 나타내며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회법개정안'은 지난달 29일 여·야 의원 211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 15일 정부로 이송됐고 법적처리시한을 5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정부는 국회에 재의결요구안을 제출할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25 15:19 박근혜, 남겨진 당면과제 ‘셋’ [한강타임즈]18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을 통과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 임명장을 받으며 길고도 길었던 총리 부재상황은 마무리 됐다.황 총리는 지난 5월 21일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29일 만에 박근혜 정부 세 번째 국무총리로 무사히 입성했다. 이완구 전 총리 사퇴 이후 무려 52일만이다. ‘총리부재=행정부재’오 이어져 온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난제 하나가 해결된 셈이다.하지만 박 대통령 앞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널려있다. 당장 쉽사리 진화되지 않는 ‘메르스 확산 사태’와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국회법개정안’ 처리 문제, 그리고 총리 임명 이후 개혁행보에 힘을 가할 개각 등이 그것이다.지난 5월 20일 1번 환자가 국내 최초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5-06-1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