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文대통령 지지도 70% 넘었다…4년차 진입 시점 역대 최고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년 10개월 만에 70%대를 넘어섰다. 이는 대통령 취임 4년차 진입 시점의 긍정률로는 역대 최고치다.한국갤럽은 5월1주차(6~7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의 71%가 긍정평가 했다고 8일 밝혔다. 21%는 부정평가 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했다.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70%를 넘은 것은 1년 10개월 만이다. 2018년 7월1주차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71%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특히 지난 3월까지 60 정치 | 양승오 기자 | 2020-05-08 10:46 문 대통령-민주당, 2%p↑'지지율 동반상승'...'한국당 보수층 지지 빠지며 떨어져' [한강타임즈]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은 상승, 한국당은 하락했다.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1%, 무당층 21%로 나타났다.6일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48%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선 것은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4개월 만이다.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 뭉쳤다. 연령 정치 | 오지연 기자 | 2019-12-06 11:32 국민, 국회 마비사태 책임은? 53% “자유한국당” [한강타임즈]국민 절반가량은 최근 ‘국회 마비’의 가장 큰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리터는 인터넷언론사 오마이뉴스 의뢰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이라는 응답이 53.5%였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고른 응답자는 35.1%였다. 바른미래당은 4.2%, 정의당 1.5%였다. 자유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62.3%), 대전·세종·충청(53.6%, 서울(52.4%), 부산·울산· 정치 | 김진동 기자 | 2019-12-04 11:28 문 대통령 전반기 지지율 44.5% 마무리... 10월 상승세 주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전반기 지지율은 44.5%로 마무리 됐다.집권초 80%에 육박했던 지지율은 지지부진한 남북관계와 경제 어려움, 일본의 수출규제 등 악재와 전반기 후반 조국 사태가 겹치면서 3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그러나 다시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조금씩 상승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아직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는 높은 52.2%를 나타내고 있다.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집권 전반기 마지막으로 실시한 11월 1주차 주간집계(4~8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11-11 09:42 리얼미터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 문재인 대통령 1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방송사 tbs가 조사한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 1위에 뽑혔다.리얼미터는 지난 26일 t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응답율 7.1%)에게 '국민이 뽑은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25.0%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2위는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16.7%), 방탄소년단·이국종 아주대 교수(각각 9.9%)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이어 도 정치 | 김영호 기자 | 2018-12-27 09:5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크게 반등 ‘60%대 회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전문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2018년 9월 3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5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효과로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6.3%p 오른 59.4%(부정평가 33.8%)를 기록했고, 지난 6주 동안 이어졌던 하락세를 마감하고 60% 선에 가깝게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8-09-23 05:14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저치 갱신.. 지난주 대비 1.3%p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주 대비 1.3%p 떨어진 56.3%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로 설문 조사한 결과 8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수준·표본오차 ±2.2%p·응답률 7.1%) 전체의 56.3%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38.4%(매우 잘못 21.1%·잘못하는 편 17.3%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8-08-20 09:48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지방선거-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오거돈 1위·서병수 2위...조국 靑수석 3위, 안철수 대표 4위 [한강타임즈]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적합한 인물에 노무현 정부 당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병수 현 부산시장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27~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 전 장관은 22.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서 부산시장은 10.6%로 1위인 오 전 장관과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났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8.7%로 3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6%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출마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6.6%로 5위를,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6.5%로 6위를 차지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29 23:07 [광주 전남]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93%...30~40대·화이트칼라·가정주부 높아 [한강타임즈]취임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93.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639명(광주 699명·전남 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93.0%,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6%, '모르겠다/무응답'은 1.1%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92.0%, 여자는 93.9%로 여자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6 [지방선거-광주전남]정당지지도, 민주 68.5% 국민 12.6%...民, 국민의당 압도 [한강타임즈]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60%대 후반, 국민의당은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민주당 대세론 속에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639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국민의당 12.6%, 정의당 4.2%, 바른정당 2.7%, 자유한국당 1.2% 순으로 15일 나타났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급등 '73%'…더불어민주당 48%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연휴 이후 국정 지지율이 73%로 8%포인트 뛰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73%로 추석 전주에 조사한 최근 설문보다 8%p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9%로 같은기간 5%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이상, 충청도와 경상도,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어 안보 불안감 완화가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긴 추석연휴에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 쟁점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3%p 오르며 문 대통령과 동반 상승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3 13:01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사정라인' 조국-박상기-문무일 전반적 긍정평가..."수사권 경찰로 넘겨야" 53% [한강타임즈]국민의 절반은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사정(司正) 라인' 인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로이슈가 시대정신연구소와 함께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3.2%로 부정적인 평가(23.2%)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54.2%)이 남성(50.4%)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각각 69.7%, 65.4%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응답자에서는 긍정정인 평가가 38.5%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8 16:15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0%...국민의당 5% 꼴지 "안철수 사과도 효과없어"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연령층은 30대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80%가 긍정 평가했고 12%는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3%는 '어느 쪽도 아니다', 5%는 '모른다·응답거절'이었다. 다만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파문 등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부정률은 3%포인트 올랐다. 야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4 13:4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선 회복···좌초 위기 국민의당 5%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2주만에 80%선을 회복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문준용 제보 조작 파문'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국민의당은 원내 정당 중 최저치인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20%)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80%로 전주대비 1%포인트 올랐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13%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가 88%(부정 8%), 30대 94%(부정 4%), 40대 86%(부정 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30 16:38 문재인 대통령,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 84% 기록...여론 힘입어 "장관 인선 박차" [한강타임즈] 취임 한 달을 넘어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대통령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84% 기록하는 한편, 다른 조사에서도 8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여론의 지지에 힘입어 장관 인선 등 1기 내각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문 대통령은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통령에 대한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84%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표된 조사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84%를 기록했다.문 대통령 취임 전 역대 최고치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71%와 비교해도 10%포인트 넘게 상회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5 07:5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한강타임즈]상승세가 꺾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문 대통령 행적이 재조명되고, 장관 임명과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속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2017년 6월 1주차 2022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일간으로는 지난 5일 75.6%로 시작된 지지율이 문 대통령 취임 한달이었던 지난 9일 81.6%까지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14.7%(매우 잘못함 7.2%, 잘못하는 편 7.5%)를 기록했다. '모름 및 무응답'은 1.3%p 감소한 6.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2 09:58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하고 있다 84%"... 김영삼·김대중(71%) 뛰어넘어 [한강타임즈] 국민 10명 중 8명은 취임 3주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 간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고 물은 결과, 8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7%), 어느 쪽도 아니다(3%) 순으로 응답했다.갤럽의 역대 대통령 첫 직무수행 조사에서 80% 넘는 지지를 받은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종전 최대 지지는 김영삼 전 대통령(71%·1993년 3월)과 김대중 전 대통령(71%·1998년 3월)이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2%(20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02 14:23 이낙연 총리 인준 '찬성 72%...국민 10명 중 6명 "5대 비리도 공직 임명 가능" [한강타임즈]위장전입 논란으로 인사청문회 통과에 빨간 불이 켜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국회에서 인준해야 한다는 의견이 72%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인준에 찬성하는 의견이 72.4%로 집계됐다.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15.4%에 그쳐 인준 찬성이 반대보다 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였다.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87.2%), 정의당 지지층(84.6%), 국민의당 지지층(66.6%), 바른정당 지지층(57.3%), 무당층(51.3%) 등의 순으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5-29 13:27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84.1%...국민들 기대 "국정수행 잘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국민들이 기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0%대 중반에 이렀다. 국정수행 지지율은 현재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 지표다.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23명을 대상으로 벌인 5월 4주차 설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5%p 상승한 84.1%였다.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함' 62.7%, '잘하는 편' 21.4% 등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부정적 평가인 '매우 잘못함'은 5.3%, '잘못하는 편'은 4.7%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74.1%포인트로 지난주보다 2.6%포인트 더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문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향후 5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5-29 13:25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
文대통령 지지도 70% 넘었다…4년차 진입 시점 역대 최고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년 10개월 만에 70%대를 넘어섰다. 이는 대통령 취임 4년차 진입 시점의 긍정률로는 역대 최고치다.한국갤럽은 5월1주차(6~7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의 71%가 긍정평가 했다고 8일 밝혔다. 21%는 부정평가 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했다.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70%를 넘은 것은 1년 10개월 만이다. 2018년 7월1주차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71%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특히 지난 3월까지 60 정치 | 양승오 기자 | 2020-05-08 10:46 문 대통령-민주당, 2%p↑'지지율 동반상승'...'한국당 보수층 지지 빠지며 떨어져' [한강타임즈]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은 상승, 한국당은 하락했다.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1%, 무당층 21%로 나타났다.6일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48%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선 것은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4개월 만이다.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 뭉쳤다. 연령 정치 | 오지연 기자 | 2019-12-06 11:32 국민, 국회 마비사태 책임은? 53% “자유한국당” [한강타임즈]국민 절반가량은 최근 ‘국회 마비’의 가장 큰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리터는 인터넷언론사 오마이뉴스 의뢰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이라는 응답이 53.5%였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고른 응답자는 35.1%였다. 바른미래당은 4.2%, 정의당 1.5%였다. 자유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62.3%), 대전·세종·충청(53.6%, 서울(52.4%), 부산·울산· 정치 | 김진동 기자 | 2019-12-04 11:28 문 대통령 전반기 지지율 44.5% 마무리... 10월 상승세 주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전반기 지지율은 44.5%로 마무리 됐다.집권초 80%에 육박했던 지지율은 지지부진한 남북관계와 경제 어려움, 일본의 수출규제 등 악재와 전반기 후반 조국 사태가 겹치면서 3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그러나 다시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조금씩 상승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아직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는 높은 52.2%를 나타내고 있다.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집권 전반기 마지막으로 실시한 11월 1주차 주간집계(4~8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11-11 09:42 리얼미터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 문재인 대통령 1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방송사 tbs가 조사한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 1위에 뽑혔다.리얼미터는 지난 26일 t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응답율 7.1%)에게 '국민이 뽑은 2018년 올해 최고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25.0%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2위는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16.7%), 방탄소년단·이국종 아주대 교수(각각 9.9%)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이어 도 정치 | 김영호 기자 | 2018-12-27 09:5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크게 반등 ‘60%대 회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전문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2018년 9월 3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5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효과로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6.3%p 오른 59.4%(부정평가 33.8%)를 기록했고, 지난 6주 동안 이어졌던 하락세를 마감하고 60% 선에 가깝게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8-09-23 05:14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저치 갱신.. 지난주 대비 1.3%p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주 대비 1.3%p 떨어진 56.3%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로 설문 조사한 결과 8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수준·표본오차 ±2.2%p·응답률 7.1%) 전체의 56.3%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38.4%(매우 잘못 21.1%·잘못하는 편 17.3%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8-08-20 09:48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지방선거-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오거돈 1위·서병수 2위...조국 靑수석 3위, 안철수 대표 4위 [한강타임즈]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적합한 인물에 노무현 정부 당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병수 현 부산시장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27~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 전 장관은 22.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서 부산시장은 10.6%로 1위인 오 전 장관과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났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8.7%로 3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6%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출마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6.6%로 5위를,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6.5%로 6위를 차지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29 23:07 [광주 전남]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93%...30~40대·화이트칼라·가정주부 높아 [한강타임즈]취임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93.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639명(광주 699명·전남 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93.0%,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6%, '모르겠다/무응답'은 1.1%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92.0%, 여자는 93.9%로 여자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6 [지방선거-광주전남]정당지지도, 민주 68.5% 국민 12.6%...民, 국민의당 압도 [한강타임즈]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60%대 후반, 국민의당은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민주당 대세론 속에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639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국민의당 12.6%, 정의당 4.2%, 바른정당 2.7%, 자유한국당 1.2% 순으로 15일 나타났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6 09:3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급등 '73%'…더불어민주당 48%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연휴 이후 국정 지지율이 73%로 8%포인트 뛰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73%로 추석 전주에 조사한 최근 설문보다 8%p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9%로 같은기간 5%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이상, 충청도와 경상도,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어 안보 불안감 완화가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긴 추석연휴에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 쟁점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3%p 오르며 문 대통령과 동반 상승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3 13:01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사정라인' 조국-박상기-문무일 전반적 긍정평가..."수사권 경찰로 넘겨야" 53% [한강타임즈]국민의 절반은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사정(司正) 라인' 인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로이슈가 시대정신연구소와 함께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3.2%로 부정적인 평가(23.2%)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54.2%)이 남성(50.4%)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각각 69.7%, 65.4%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응답자에서는 긍정정인 평가가 38.5%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8 16:15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0%...국민의당 5% 꼴지 "안철수 사과도 효과없어"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연령층은 30대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80%가 긍정 평가했고 12%는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3%는 '어느 쪽도 아니다', 5%는 '모른다·응답거절'이었다. 다만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파문 등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부정률은 3%포인트 올랐다. 야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4 13:4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선 회복···좌초 위기 국민의당 5%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2주만에 80%선을 회복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문준용 제보 조작 파문'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국민의당은 원내 정당 중 최저치인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20%)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80%로 전주대비 1%포인트 올랐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13%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가 88%(부정 8%), 30대 94%(부정 4%), 40대 86%(부정 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30 16:38 문재인 대통령,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 84% 기록...여론 힘입어 "장관 인선 박차" [한강타임즈] 취임 한 달을 넘어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대통령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84% 기록하는 한편, 다른 조사에서도 8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여론의 지지에 힘입어 장관 인선 등 1기 내각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문 대통령은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통령에 대한 첫 직무수행평가에서 84%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표된 조사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84%를 기록했다.문 대통령 취임 전 역대 최고치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71%와 비교해도 10%포인트 넘게 상회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5 07:5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경기·인천·호남 중심 결집 [한강타임즈]상승세가 꺾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문 대통령 행적이 재조명되고, 장관 임명과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속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2017년 6월 1주차 2022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78.9%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일간으로는 지난 5일 75.6%로 시작된 지지율이 문 대통령 취임 한달이었던 지난 9일 81.6%까지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14.7%(매우 잘못함 7.2%, 잘못하는 편 7.5%)를 기록했다. '모름 및 무응답'은 1.3%p 감소한 6.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12 09:58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하고 있다 84%"... 김영삼·김대중(71%) 뛰어넘어 [한강타임즈] 국민 10명 중 8명은 취임 3주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 간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고 물은 결과, 8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7%), 어느 쪽도 아니다(3%) 순으로 응답했다.갤럽의 역대 대통령 첫 직무수행 조사에서 80% 넘는 지지를 받은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종전 최대 지지는 김영삼 전 대통령(71%·1993년 3월)과 김대중 전 대통령(71%·1998년 3월)이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2%(20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6-02 14:23 이낙연 총리 인준 '찬성 72%...국민 10명 중 6명 "5대 비리도 공직 임명 가능" [한강타임즈]위장전입 논란으로 인사청문회 통과에 빨간 불이 켜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국회에서 인준해야 한다는 의견이 72%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인준에 찬성하는 의견이 72.4%로 집계됐다.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15.4%에 그쳐 인준 찬성이 반대보다 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였다.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87.2%), 정의당 지지층(84.6%), 국민의당 지지층(66.6%), 바른정당 지지층(57.3%), 무당층(51.3%) 등의 순으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5-29 13:27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84.1%...국민들 기대 "국정수행 잘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국민들이 기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0%대 중반에 이렀다. 국정수행 지지율은 현재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 지표다.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23명을 대상으로 벌인 5월 4주차 설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5%p 상승한 84.1%였다.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함' 62.7%, '잘하는 편' 21.4% 등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부정적 평가인 '매우 잘못함'은 5.3%, '잘못하는 편'은 4.7%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74.1%포인트로 지난주보다 2.6%포인트 더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문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향후 5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5-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