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오는 11월부터 전국 호환이 가능한 선불교통카드가 도입 시행된다.울산시에 따르면 9일 대전 KORAIL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 교통카드 전국 호환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One Card, All Pass 체험 게이트’를 통해 하반기(11월) 국민들에 보급될 예정인 ‘전국호환 교통카드’(시연용)로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 요금 지불을 미리 체험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6월 4일 경기도를 시발점으로, 교통카드 전국호환을 위한 릴레이 협약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방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7-09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