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통산 15승’ 박민지, 세계랭킹 16위 껑충..고진영 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승을 달성한 박민지(24)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에 랭크됐다. 11일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앞서 박민지는 지난 9일 메이저대회인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5승을 기록, 통산 15승을 달성했다.한편, 고진영(27)은 1위 자리를 사수했으며 이어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전인지(29)는 7위에, 김효주(27)가 10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10-11 09:46 [PGA] ‘2002년생’ 김주형, 원덤 챔피언십 우승..역대 두 번째 최연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원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2002년 6월21일생인 김주형은 이로써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정상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인 역대 9번째 우승이자, 2000년 이후 출생자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8-08 09:33 [LPGA] 전인지, AIG여자오픈 1라운드 5위..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인지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전인지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주 굴레인 뮤어필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앞서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올해 6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인지는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8-05 09:29 [KLPGA] 조아연,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역전 우승..시즌 2승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조아연(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조아연은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앞서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로, 개인 통산 4승째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아 상금 순위를 16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7-25 09:35 [KLPGA] ‘장타소녀’ 윤이나,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역대급 장타를 선보이고 있는 '10대 루키' 윤이나(19)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윤이나는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총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막판 추격해오던 박지영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생애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7-18 09:56 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메이저 퀸이 돌아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가 돌아왔다.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CC(파72·689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최종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인 렉시 톰프슨(미국)·이민지(호주)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는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 우승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6-27 09:40 [PGA] 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역전 우승..한국인 첫 타이틀 방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이경훈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이경훈은 미국의 조던 스피스를 1타차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이경훈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 대회 우승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5-16 09:41 [PGA] 임성재,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선두..황제 우즈 공동 10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임성재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치며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임성재는 4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를 1타로 제치고 리더 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2020년 당시 처음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을 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4-08 10:01 [LPGA] 고진영, 신기록 2개와 함께 통산 13승 달성..“세계 1위는 달랐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2개의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고진영은 지난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달러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품에 안은 고진영은 개인 통산 13승째를 신고했다. 특히,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까지 갈아치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3-07 09:32 [LPGA] ‘세계 1위’ 고진영, 2022시즌 첫 경기서 산뜻한 출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022시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고진영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선두와는 2타차다.올 시즌 투어 개막 후 지난 3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첫 경기로 시작했으며,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이어갔다.한편, 박인비와 김아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3-04 09:50 [LPGA] 고진영, 시즌 최종전서 ‘역전 우승’..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손목 통증을 이겨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3언더파로 265타로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지난 5월부터 앓고 있던 왼쪽 손목 통증으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25위에 그쳤던 고진영은 2라운드부터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11-22 09:47 [LPGA] 고진영, 시즌 첫 우승..세계 1위 탈환 재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26)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년여 동안 지켜오던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2위로 내려가자마자 곧바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 메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친 고진영은 2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7-05 09:45 이경훈, 생애 첫 PGA 우승..80번째 도전만에 결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경훈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80번째 도전 만에 자신의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8번째 한국 선수 출신 PGA 우승자가 됐다.한편,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최종합계 11언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5-17 09:5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즈는 현재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차량에는 우즈 혼자 탑승해 있었고,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우즈는 지난 2009년에도 SUV 차량을 운전하다 나무를 들이받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2-24 09:38 김시우, 4년여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시우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1-25 10:17 [LPGA]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상금왕 2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우승을 거머쥔 고진영은 우승상금으로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받으며 시즌 총상금 166만7925달러로 2년 연속 상금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12-21 10:09 [LPGA] 김세영,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상금·올해의 선수 1위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따냈다.김세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2일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챔피언십 제패 이후 1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다.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역대 한국인 다승 부문에서 3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11-23 09:28 임성재, 50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PGA 우승..한국인 7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임성재가 50번째 도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선수가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은건 임성재가 7번째다.콘페리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을 휩쓸며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3-02 09:56 박인비, 2년만 우승 트로피..통산 20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을 추가한 박인비는 박세리에 이어 LPGA 투어에서 20승을 거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19승을 신고한 이후 2년간 우승턱을 넘지 못했던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2-16 17:22 ‘LPGA 15승’ 리디아 고, 하나금융 골프단 승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한다.하나캐피탈은 13일 리디아 고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뉴질랜드 교포로 11세에 이미 천재 골프소녀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아마추어 대회들을 평정한 후 2012년 호주투어인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14세의 나이로 우승, 세계 남녀 프로골프대회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8월에는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까지 석권했다.2014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2-13 15:14 [LPGA] 김세영, 끝내기 버디로 CME 투어 챔피언십 우승..올해 태극낭자 15승 합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세영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올해 태극낭자들은 LPGA 투어에서 15승을 합작했다. 이는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이다.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11-25 10:00 [LPGA] 고진영, 4주째 세계 랭킹 1위..박성현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고진영은 20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평점 9.18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8.49를 기록한 박성현이 2위에 랭크됐다.아울러 지난 6월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정은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박인비가 7위를 기록하는 등 10위 내에 한국 선수는 총 4명이 자리했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8-20 13:32 ‘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56개월 만에 ‘톱10’ 진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황제의 귀환’을 알린 타이거 우즈가 56개월 만에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했다.우즈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6위에 랭크됐다.앞서 우즈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즈가 톱10에 복귀한 것은 2014년 8월 이후 4년 8개월 만으로, 우즈는 이후 허리 수술 등으로 부진을 거듭했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4-16 11:29 박인비, KIA클래식 3R단독 선두.. 통산 20승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20승 달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인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박인비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1타 앞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킨다면 개인 통산 2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3-31 12:56 유소연, LPGA 투어 최종전 공동 9위.. 톰프슨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소연(28·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틀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런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였다.이틀 연속 3타를 줄인 유소연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유소연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신고했다.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유소연은 7번홀에서 또 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8-11-17 11:17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
‘통산 15승’ 박민지, 세계랭킹 16위 껑충..고진영 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승을 달성한 박민지(24)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에 랭크됐다. 11일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앞서 박민지는 지난 9일 메이저대회인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5승을 기록, 통산 15승을 달성했다.한편, 고진영(27)은 1위 자리를 사수했으며 이어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전인지(29)는 7위에, 김효주(27)가 10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10-11 09:46 [PGA] ‘2002년생’ 김주형, 원덤 챔피언십 우승..역대 두 번째 최연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원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2002년 6월21일생인 김주형은 이로써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정상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인 역대 9번째 우승이자, 2000년 이후 출생자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8-08 09:33 [LPGA] 전인지, AIG여자오픈 1라운드 5위..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인지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전인지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주 굴레인 뮤어필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앞서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올해 6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인지는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8-05 09:29 [KLPGA] 조아연,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역전 우승..시즌 2승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조아연(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조아연은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앞서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로, 개인 통산 4승째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아 상금 순위를 16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7-25 09:35 [KLPGA] ‘장타소녀’ 윤이나,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역대급 장타를 선보이고 있는 '10대 루키' 윤이나(19)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윤이나는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총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막판 추격해오던 박지영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생애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7-18 09:56 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메이저 퀸이 돌아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가 돌아왔다.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CC(파72·689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최종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인 렉시 톰프슨(미국)·이민지(호주)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는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 우승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6-27 09:40 [PGA] 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역전 우승..한국인 첫 타이틀 방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이경훈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이경훈은 미국의 조던 스피스를 1타차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이경훈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 대회 우승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5-16 09:41 [PGA] 임성재,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선두..황제 우즈 공동 10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임성재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치며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임성재는 4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를 1타로 제치고 리더 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2020년 당시 처음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을 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4-08 10:01 [LPGA] 고진영, 신기록 2개와 함께 통산 13승 달성..“세계 1위는 달랐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2개의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고진영은 지난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달러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품에 안은 고진영은 개인 통산 13승째를 신고했다. 특히,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까지 갈아치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3-07 09:32 [LPGA] ‘세계 1위’ 고진영, 2022시즌 첫 경기서 산뜻한 출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022시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고진영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선두와는 2타차다.올 시즌 투어 개막 후 지난 3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첫 경기로 시작했으며,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이어갔다.한편, 박인비와 김아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2-03-04 09:50 [LPGA] 고진영, 시즌 최종전서 ‘역전 우승’..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손목 통증을 이겨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3언더파로 265타로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지난 5월부터 앓고 있던 왼쪽 손목 통증으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25위에 그쳤던 고진영은 2라운드부터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11-22 09:47 [LPGA] 고진영, 시즌 첫 우승..세계 1위 탈환 재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26)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년여 동안 지켜오던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2위로 내려가자마자 곧바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 메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친 고진영은 2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7-05 09:45 이경훈, 생애 첫 PGA 우승..80번째 도전만에 결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경훈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80번째 도전 만에 자신의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8번째 한국 선수 출신 PGA 우승자가 됐다.한편,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최종합계 11언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5-17 09:5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즈는 현재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차량에는 우즈 혼자 탑승해 있었고,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우즈는 지난 2009년에도 SUV 차량을 운전하다 나무를 들이받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2-24 09:38 김시우, 4년여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3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시우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1-01-25 10:17 [LPGA]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상금왕 2연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우승을 거머쥔 고진영은 우승상금으로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받으며 시즌 총상금 166만7925달러로 2년 연속 상금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12-21 10:09 [LPGA] 김세영,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상금·올해의 선수 1위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따냈다.김세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2일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챔피언십 제패 이후 1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다.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역대 한국인 다승 부문에서 3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11-23 09:28 임성재, 50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PGA 우승..한국인 7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임성재가 50번째 도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선수가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은건 임성재가 7번째다.콘페리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을 휩쓸며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3-02 09:56 박인비, 2년만 우승 트로피..통산 20승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을 추가한 박인비는 박세리에 이어 LPGA 투어에서 20승을 거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19승을 신고한 이후 2년간 우승턱을 넘지 못했던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2-16 17:22 ‘LPGA 15승’ 리디아 고, 하나금융 골프단 승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한다.하나캐피탈은 13일 리디아 고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뉴질랜드 교포로 11세에 이미 천재 골프소녀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아마추어 대회들을 평정한 후 2012년 호주투어인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14세의 나이로 우승, 세계 남녀 프로골프대회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8월에는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까지 석권했다.2014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20-02-13 15:14 [LPGA] 김세영, 끝내기 버디로 CME 투어 챔피언십 우승..올해 태극낭자 15승 합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세영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올해 태극낭자들은 LPGA 투어에서 15승을 합작했다. 이는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이다.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11-25 10:00 [LPGA] 고진영, 4주째 세계 랭킹 1위..박성현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진영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고진영은 20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평점 9.18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8.49를 기록한 박성현이 2위에 랭크됐다.아울러 지난 6월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정은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박인비가 7위를 기록하는 등 10위 내에 한국 선수는 총 4명이 자리했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8-20 13:32 ‘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56개월 만에 ‘톱10’ 진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황제의 귀환’을 알린 타이거 우즈가 56개월 만에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했다.우즈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6위에 랭크됐다.앞서 우즈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즈가 톱10에 복귀한 것은 2014년 8월 이후 4년 8개월 만으로, 우즈는 이후 허리 수술 등으로 부진을 거듭했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4-16 11:29 박인비, KIA클래식 3R단독 선두.. 통산 20승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20승 달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인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박인비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1타 앞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킨다면 개인 통산 2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9-03-31 12:56 유소연, LPGA 투어 최종전 공동 9위.. 톰프슨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소연(28·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틀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런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였다.이틀 연속 3타를 줄인 유소연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유소연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신고했다.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유소연은 7번홀에서 또 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8-11-1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