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F조 2차전에서 북중미의 온두라스와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우승후보인 프랑스를 2-1로 잡았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출발부터 불안했다. 전반 22분 비디오판독(VAR) 끝에 온두라스에 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박해민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경기를 앞두고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박해민은 거의 전 경기를 뛰었다. 휴식을 주려면 (경기가 없는 월요일까지) 이틀을 붙여서 쉬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고 주전 중견수를 뺀 이유를 설명했다.박해민은 올해 LG가 치른 40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89, 3홈런 18타점 19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전날(20일) 한화전 12회말에는 심판과 설전을 벌이는 장면도 있었다.박해민은 1-1로 맞선 12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올 시즌 최고 빅매치로 주목받은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SSG 랜더스 김광현의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완승을 거뒀다.KIA는 지난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했고, SSG는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양현종은 8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 내주고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김광현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이밖에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연장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7시즌 연속 프리머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하지만 토트넘은 또 다시 수비 불안을 드러내 패하면서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수포로 돌아갔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경기 시작 15분만에 3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히샤를리송의 연속골로 3-3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 EPL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기록했다.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의 골과 후반 34분 손흥민의 동점골이 터지며 가까스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 늪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5위에 머물렀다.한편, 이날 리그 9호골을 터뜨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이강인(마요르카)이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익스에서 벌어진 헤타페와의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과 쐐기골을 터뜨렸다.이강인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카를스 아레냐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달려들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혼자 60m를 넘게 질주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이강인이 멀티골을 기록한 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지난 시즌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KBO리그 사상 최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란 대기록을 작성한 SSG 랜더스의 상승세가 올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SSG는 지난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SSG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에 6-5 신승을 거두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LG 트윈스과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달렸다.LG는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문보경의 끝내기 안타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LG는 3위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9위에 랭크됐다.이밖에 SSG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에 3-0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화는 3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NC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루과이와의 재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2로 석패했다.전반 초반부터 매섭게 한국을 몰아붙인 우루과이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0-1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압박했고, 후반 6분 황인범의 강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하지만 10분 뒤 우루과이에 추가골을 내주며 다시 끌려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수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토트넘 구단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남은 시즌은 콘테 감독 대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감독 대행을 맡으며 라이언 메이슨이 수석코치를 맡는다.토트넘 구단과 콘테 감독의 결별은 사실 예정된 수순이었다. 앞서 콘테 감독은 지난 19일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서다 연속 2골을 내줘 3-3으로 비긴 뒤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선수단과 구단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당시 콘테 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통곡의 벽’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최근 부상 우려가 제기됐던 김민재는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벌어진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앞서 지난 원정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1.2차전 합계 5-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부상 복귀전에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3일(한국시간) 양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3 EPL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1분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1월 8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터진 득점 이후 2개월여만의 시즌 2호골이자 올 시즌 리그 첫 골이다.하지만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동점골 이후 9분 뒤 상대에게 결승골을 내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마운드 난조와 어이없는 실수 속에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호주에 역전패를 당했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WBC B조 조별리그 호주와의 1차전에서 7-8로 패했다.선발 투수 고영표가 4회 첫 실점을 한 후 5회 또 다시 솔로포를 맞으며 0-2로 끌려가던 한국은 5회말 양의지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말 다시 1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은 듯 했지만 7회초 김원중이 3점 홈런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안방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C 밀란과의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앞서 지난달 15일 밀란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두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1무 1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16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한편,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해 팀의 연승 행진에 일조했다.토트넘은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22~2023 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전 경기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또 자시 교체명단에 올라 후반 34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손흥민은 교체되자 마자 후반 37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예리한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관여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두번째 교체 출전해 또 다시 골을 터뜨리며 기나긴 골침묵에서 벗어났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 EPL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 이어 올 시즌 리그에서 두 번째 교체 명단에 오른 손흥민은 팀이 1-0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4분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골을 도우며, 손흥민과 케인의 리그 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023시즌 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터진 AC밀란의 선제골이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유일한 골이였다.토트넘은 1차전 패배로 다음달 9일 홈에서 벌어지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이 25경기 만에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76-5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21승4패를 기록,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2년 만으로, 팀 통산으로는 역대 최다인 14번째 우승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명실상부 나폴리의 '통곡의 벽'으로 자리 잡은 김민재가 세리에A 진출 후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크레모네세와의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김민재는 추가골을 도왔다. 리그 진출 후 첫 도움으로, 김민재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나폴리는 후반 34분 엘리프 엘마스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ISU 5차 월드컵 500ｍ까지 제패하며 5연속 금메달을 따냈다.김민선은 1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90으로 우승했다.37초대 기록은 20명의 출전 선수 중 유일한 것으로, 김민선은 월드컵 1~5차 500m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말 그대로 적수가 없는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3-6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4위 SK는 3위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히며 맹추격했다. SK의 용병 자밀 워니가 19득점, 13개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최성원도 3점포 3방을 터뜨리는 등 15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또 1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선형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토트넘이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200호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맨시티를 꺾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벼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의 2022~2023시즌 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해리 케인이 전반 15분 기록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의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2일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최근 심한 복통을 호소했으며, 검사 결과 담낭염 진단을 받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약 2주간 그라운드에는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당장 오는 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비상이 걸렸다.현재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에 오르기 위해선 승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모처럼 '득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2022~23 FA컵 4라운드(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5분과 24분에 연속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한편, 손흥민은 앞으로 2골만 더 추가하면 7시즌 연속 두자리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세계 축구 선수 랭킹 26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가디언이 2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세계 축구 선수 순위 11위에서 100위까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년대비 13계단 상승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가디언은 "손흥민은 2022년 새해부터 2021~2022시즌이 끝날 때까지 15골 6도움을 기록해 토트넘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려놨고,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1위부터 10위까지는 공개되지 않은 이번 발표에서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