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WHO "코로나19 종식 아직 멀어…바이러스 계속 진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11일이면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
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베트남 수족구병 환자 확산 '매주 2,000명씩 증가' 베트남에서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다.최근 현지 언론매체는 베트남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돼 1만8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베트남 보건부는 현재에도 베트남 전에서 매주 2,000명 가까이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족구병으로 인해 14명이 숨졌다고 한다.수족구병은 아직 백신이나 이렇다 할 치료약이 없는 상태라 한동안 환자가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은 영아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고열과 함께 입 주변 등의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이다.베트남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족구병이 유행해 153명이 숨진 바 있다. 아시아 | 이아람 기자 | 2012-03-30 20:21 태국 홍수 '국토 70% 잠겼다'... 사망자 366명 늘어!! 태국정부는 최악의 홍수로 수도 방콕을 포함한 태국 전 국토의 70%가 물에 잠기는 등 홍수 사태로 사망자 수가 36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366명이 숨졌으며, 현재 11만3천여 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서 살고 있고, 72만여 명이 부상과 질병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제 손실은 최소 1500백억 바트, 우리 돈으로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태국 정부는 올해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2% 대로 하향 조정했고, 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한편 외교통상부는 25일, 태국 방콕시 전역과 롭부리주, 아유타야주,파툼타니주,논타부리주 등 방콕 이북지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지역으로 지 아시아 | 안병욱 기자 | 2011-10-25 23:16 태국 첫 여성총리 탄생, 잉락 친나왓 '정계 진출 6주만에'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제 1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뒀다.푸에이타이당은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을 총리 후보로 내세워 도시 빈민층과 농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이에 선관위는 앞으로 30일 이내 투표결과 검증 작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를 하게되는데 이번 선거 결과가 확정되면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은 정계 진출 한지 6주만에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된다.한편 선거 직후 잉럭은 "태국을 위해 내세웠던 우리의 많은 과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태국을 위한 정책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 최진근기자 | 2011-07-04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
베트남 수족구병 환자 확산 '매주 2,000명씩 증가' 베트남에서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다.최근 현지 언론매체는 베트남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돼 1만8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베트남 보건부는 현재에도 베트남 전에서 매주 2,000명 가까이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족구병으로 인해 14명이 숨졌다고 한다.수족구병은 아직 백신이나 이렇다 할 치료약이 없는 상태라 한동안 환자가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은 영아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고열과 함께 입 주변 등의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이다.베트남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족구병이 유행해 153명이 숨진 바 있다. 아시아 | 이아람 기자 | 2012-03-30 20:21 태국 홍수 '국토 70% 잠겼다'... 사망자 366명 늘어!! 태국정부는 최악의 홍수로 수도 방콕을 포함한 태국 전 국토의 70%가 물에 잠기는 등 홍수 사태로 사망자 수가 36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366명이 숨졌으며, 현재 11만3천여 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서 살고 있고, 72만여 명이 부상과 질병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제 손실은 최소 1500백억 바트, 우리 돈으로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태국 정부는 올해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2% 대로 하향 조정했고, 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한편 외교통상부는 25일, 태국 방콕시 전역과 롭부리주, 아유타야주,파툼타니주,논타부리주 등 방콕 이북지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지역으로 지 아시아 | 안병욱 기자 | 2011-10-25 23:16 태국 첫 여성총리 탄생, 잉락 친나왓 '정계 진출 6주만에'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제 1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뒀다.푸에이타이당은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을 총리 후보로 내세워 도시 빈민층과 농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이에 선관위는 앞으로 30일 이내 투표결과 검증 작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를 하게되는데 이번 선거 결과가 확정되면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은 정계 진출 한지 6주만에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된다.한편 선거 직후 잉럭은 "태국을 위해 내세웠던 우리의 많은 과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태국을 위한 정책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 최진근기자 | 2011-07-0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