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U-20 월드컵] 한국, 석연찮은 판정 딛고 2회 연속 4강 진출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축구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월...
기사 (1,0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실격’ 황대헌 “메달, 크게 신경 안 써…후회 없이 보여줄 것” 과거 발언 ‘눈길’ [한강타임즈]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황대헌은 자신이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모든 경기가 똑같은 선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심하지 않고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 훈련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보여질 수 있는 경기를 할 것 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황대헌은 17일 진행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임페딩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20:30 쇼트트랙 일정 속 메달권 가능 선수는 누구? [한강타임즈]예상했던 메달권자들이 속속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현장이다.이 같은 상황가운데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남자 예선부터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일정을 알아봤다.7시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 조 경기가 개최되며 심석희가 출전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7시4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2 조가 7시 8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3 조가 7시 12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4 조가 열린다. 김아랑선수가 출전한다.7시 19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20:18 심석희 아쉬움 속 1500m탈락 '망연자실 바비인형' [한강타임즈]심석희 아쉬움을 삼켜야했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은메달 리스트이자 금메달 유망주인 심석희가 평창 동계올림픽서 1500m 예선서 넘어지며 충격 탈락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복패션 사진이 게재 된 것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심석희는 레이스소재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재킷에 업스타일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쭉 뻗은 다리라인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심석희는 9바퀴를 남겨두고 왼쪽 스케이트 날이 미끄러져 대열에서 이탈해 5위에 그쳤다.그는 또 지난 10일 5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9:55 평창올림픽 경기일정 총정리..'오늘은 어떤 경기가' [한강타임즈]오늘은 또 어떤 선수가 금메달의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할까. 겨울 혹한 만큼이나 뜨거운 평창 올림픽, 그 열기가 설 연휴에도 국민들을 사로잡고 있다.평창 올림픽 경기일정은 어떻게 될지 살펴봤다.오후 6시반에는 크로스 컨트리 여자 4 x 5km 계주가 열린다. 7시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 조 경기가 개최되며 심석희가 출전할 예정이다. 7시4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2 조가 7시 8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3 조가 7시 12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4 조가 열린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8:35 [단독] 윤성빈 등 스켈레톤-봅슬레이 뒤엔 ‘강신성 15년 뒤바라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조국에 금메달을 안기고 김기수, 정소피아 선수 등이 연일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선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종목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종목에는 해당 종목 육성을 위해 15년간 한결같이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온 강신성 회장이 있다.윤성빈이 결과를 냈다. 윤선빈 금메달! 지난 1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중간 선두로 나섰다. 윤성빈의 역량에 4차례 메이저대회 TOP10 경력의 유럽 선수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올림픽슬라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2-17 12:21 김지수, 4년 뒤 기대해주세요 [한강타임즈]김지수가 4년뒤를 기약했다.비록 아쉽게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스켈레톤에 윤성빈의 동료인 김지수.그는 1994년 생으로 176cm의 키에 78kg의 몸무게를 지닌 선수다.윤성빈의 훈련 파트너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그의 별명은 재밌게도 대가리, 짱돌, 모아이석상이다.한편 김지수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인터뷰에서 4년 뒤 윤성빈과 함께 동반 메달 각오의지를 밝힌 것이다.그의 다음행보가 기대된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1:12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주요일정-10:00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1, 이미현 (휘닉스 스노경기장)-10:00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차준환 (강릉 아이스아레나)-10:52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2, 이미현 (휘닉스 스노경기장)-14: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6 시트A, 대한민국 : 영국 (강릉 컬링센터)-16:40 아이스 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 스위스 (강릉 하키센터)-19:00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7 10:08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다정샷…"금메달 축하" [이병우 기자] 일본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곽민정 KBS 해설위원이 하뉴 유즈루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민정과 하뉴 유즈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우월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하뉴 유즈루의 우월한 외모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지난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37 박영선 의원, 선수단 응원…"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 [이병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박영선 의원이 평창에서 선수단을 응원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박영선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금빛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관람 도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영선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박 의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이날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 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11 스켈레톤 정소피아, 유재석과 화기애애…“무한도전”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정소피아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정소피아 선수가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정소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재석과 정소피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남매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정소피아 선수의 우월한 비주얼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소피아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올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57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근황 모습…‘여심 올킬’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차준환 선수가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차준환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Y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차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차준환의 소년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차준환의 귀여운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차준환 선수는 지난 16일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15위로 진출했다.차준환은 오늘(17일) 오전 10시 남자 싱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44 문재인 대통령,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 축전…"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성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 것이 주목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94년 개띠 윤성빈 선수가 황금 개띠 해에 황금 개가 돼 국민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줬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덧붙였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0:28 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이에 해외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는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경기 세계 각 국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일본 NHK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 "금메달이다!"라고 확신했고, 독일 ARD는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는 윤성빈을 향해 "개최국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극찬했다.또한 미국 NBC는 "어떤 것도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최초 금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8:07 김경애, 언니 김영미와 ‘컬링’ 때문에 싸운 적 있나? 대답 눈길 [김민수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경애, 김영미 자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김영미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컬링 때문에 동생 김경애와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경애 역시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8 이슬비, 컬링 규칙 설명 '눈길'..'헐'이라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선전함에 따라 '컬렁 규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SBS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설명하는 컬링 규칙이 눈길을 끈다. 컬링을 '얼음 위의 당구'라고 표현한 이슬비는 "원 중심부에 스톤이 제일 근접하게 있는 것만 점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상대편 돌을 쳐 내거나 우리 스톤을 보호하는 머리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스킵(주장)이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어떻게 보면 잔머리가 좀 잘 돌아가야지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0 [2018 평창] 차준환, 개인 최고점으로 피겨 男쇼트 15위..20년만 프리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이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차준환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기술 43.79+예술 39.64)을 따냈다.이는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82.34점)을 넘어선 것으로, 1998년 나가노 대회 때 이규현(쇼트 23위·최종 24위) 이후 20년 만에 한국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5:37 브라이언 오서, 그는 누구?…캐나다 얼음판 ‘전설적인 존재’ [김민수 기자] 브라이언 오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브라이언 오서는 현역시절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적인 선수 출신이다.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81년부터 88년까지 8년 연속으로 자국무대 챔피언에 올랐을 만큼 캐나다 얼음판의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했던 브라이언 오서는 선수시절 ‘핑크 팬더’ 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예술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4:46 스켈레톤 황금시대 열렸다! 윤성빈, 불모지 한국서 영웅 탄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4차 레이스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윤성빈은 세계최고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10년 가까이 군림하고 있던 스켈레톤 왕좌를 차지했다.체대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교생이 불모지 한국에서 스켈레톤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불과 몇 년 만에 한국 썰매의 영웅이 됐다.윤성빈은 이번 시즌 황제 두쿠르스의 9년 연속 랭킹 1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3:45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무슨 사이? 침대에 앉아 ‘다정 분위기’ [김민수 기자]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곽민정 선수와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곽민정과 하뉴 유즈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외에도 카드를 들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함께 담겨 있어 친분이 있는 선수 몇몇이 모여 여흥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한편 하뉴 유즈루는 2018 제23회 평창 동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3:42 김지수 “눈 감고 탈 수 있을 정도로 탈 것” 발언 ‘화제’ [김민수 기자] 김지수 스켈레톤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김지수는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못해도 동메달 따는 게 목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계 훈련 때만 하더라도 일림픽 출전을 바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지금 당장은 100% 완벽하지 않지만, 올림픽까지 아직 시간이 있고 트랙에 대해 더 공부를 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2:32 [2018 평창] 女 컬링 대표팀, 캐나다 승리.. 이번엔 일본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최강 캐나다에 8-6으로 승리한 가운데 15일 8시 5분 일본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정교한 딜리버리와 전략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캐나다를 눌렀다.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작전타임을 2번 요청하는 등 캐나다도 한국 앞에서는 초긴장 상태였다.일본 또한 이미 2승을 챙긴 가운데 일본 선수들 또한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다.김영미는 "(일본에) 특별히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이기고 싶다"고 별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20:08 윤성빈, ‘깜짝’ 인터뷰…이상형 ‘아이유-아이린-유인나’ 중 선택한 사람은? [김민수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 매체에 따르면 윤성빈은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지목하게 됐다. 특히 유인나, 아이린, 아이유 중 한명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성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윤성빈은 이후 “우리 엄마?”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윤성빈은 2018년 2017/2018 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 스켈레톤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3:26 여자컬링, 강적 캐나다 '8-6 꺾었다'...위기 극복한 '단합' [김민수 기자]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캐나다와 맞붙어 8대 6으로 승리했다.15일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에선 1차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었다..출전한 선수는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 그리고 김민정 감독.이번 대결은 '강적'으로 불리는 캐나다를 상대해 경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강적'답게 캐나다는 한국팀을 상대로 강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머리를 맞대고 단합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 결국 8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가장 큰 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2:01 [2018 평창] ‘스켈레톤 NO.1’ 윤성빈, 1차 주행 트랙 신기록 1위..김지수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답게 트랙 신기록으로 1차 주행 1위에 올라섰다.윤성빈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28초 트랙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4·강원도청)는 1차 시기에서 50.80초로 깜짝 4위에 오르며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윤성빈에 이어 2위는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선수)로 50.59초를 기록했다.한편 윤성빈과 김지수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1:15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일 목요일-09: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2 시트A, 대한민국-캐나다 (강릉 컬링센터)-10:00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0:00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1:30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1:30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3:45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5: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실격’ 황대헌 “메달, 크게 신경 안 써…후회 없이 보여줄 것” 과거 발언 ‘눈길’ [한강타임즈]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황대헌은 자신이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모든 경기가 똑같은 선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심하지 않고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 훈련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보여질 수 있는 경기를 할 것 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황대헌은 17일 진행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임페딩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20:30 쇼트트랙 일정 속 메달권 가능 선수는 누구? [한강타임즈]예상했던 메달권자들이 속속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현장이다.이 같은 상황가운데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남자 예선부터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일정을 알아봤다.7시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 조 경기가 개최되며 심석희가 출전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7시4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2 조가 7시 8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3 조가 7시 12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4 조가 열린다. 김아랑선수가 출전한다.7시 19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20:18 심석희 아쉬움 속 1500m탈락 '망연자실 바비인형' [한강타임즈]심석희 아쉬움을 삼켜야했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은메달 리스트이자 금메달 유망주인 심석희가 평창 동계올림픽서 1500m 예선서 넘어지며 충격 탈락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복패션 사진이 게재 된 것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심석희는 레이스소재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재킷에 업스타일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쭉 뻗은 다리라인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심석희는 9바퀴를 남겨두고 왼쪽 스케이트 날이 미끄러져 대열에서 이탈해 5위에 그쳤다.그는 또 지난 10일 5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9:55 평창올림픽 경기일정 총정리..'오늘은 어떤 경기가' [한강타임즈]오늘은 또 어떤 선수가 금메달의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할까. 겨울 혹한 만큼이나 뜨거운 평창 올림픽, 그 열기가 설 연휴에도 국민들을 사로잡고 있다.평창 올림픽 경기일정은 어떻게 될지 살펴봤다.오후 6시반에는 크로스 컨트리 여자 4 x 5km 계주가 열린다. 7시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 조 경기가 개최되며 심석희가 출전할 예정이다. 7시4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2 조가 7시 8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3 조가 7시 12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4 조가 열린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8:35 [단독] 윤성빈 등 스켈레톤-봅슬레이 뒤엔 ‘강신성 15년 뒤바라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조국에 금메달을 안기고 김기수, 정소피아 선수 등이 연일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선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종목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종목에는 해당 종목 육성을 위해 15년간 한결같이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온 강신성 회장이 있다.윤성빈이 결과를 냈다. 윤선빈 금메달! 지난 1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중간 선두로 나섰다. 윤성빈의 역량에 4차례 메이저대회 TOP10 경력의 유럽 선수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올림픽슬라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2-17 12:21 김지수, 4년 뒤 기대해주세요 [한강타임즈]김지수가 4년뒤를 기약했다.비록 아쉽게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스켈레톤에 윤성빈의 동료인 김지수.그는 1994년 생으로 176cm의 키에 78kg의 몸무게를 지닌 선수다.윤성빈의 훈련 파트너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그의 별명은 재밌게도 대가리, 짱돌, 모아이석상이다.한편 김지수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인터뷰에서 4년 뒤 윤성빈과 함께 동반 메달 각오의지를 밝힌 것이다.그의 다음행보가 기대된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11:12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주요일정-10:00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1, 이미현 (휘닉스 스노경기장)-10:00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차준환 (강릉 아이스아레나)-10:52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2, 이미현 (휘닉스 스노경기장)-14: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6 시트A, 대한민국 : 영국 (강릉 컬링센터)-16:40 아이스 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 스위스 (강릉 하키센터)-19:00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7 10:08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다정샷…"금메달 축하" [이병우 기자] 일본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곽민정 KBS 해설위원이 하뉴 유즈루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민정과 하뉴 유즈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우월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하뉴 유즈루의 우월한 외모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지난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37 박영선 의원, 선수단 응원…"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 [이병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박영선 의원이 평창에서 선수단을 응원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박영선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라 응원 인원이 없을듯해서 평창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금빛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관람 도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영선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박 의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이날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 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2:11 스켈레톤 정소피아, 유재석과 화기애애…“무한도전”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정소피아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정소피아 선수가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정소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재석과 정소피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남매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정소피아 선수의 우월한 비주얼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소피아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올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57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근황 모습…‘여심 올킬’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차준환 선수가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차준환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Y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차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차준환의 소년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차준환의 귀여운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차준환 선수는 지난 16일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15위로 진출했다.차준환은 오늘(17일) 오전 10시 남자 싱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1:44 문재인 대통령,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 축전…"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성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 것이 주목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94년 개띠 윤성빈 선수가 황금 개띠 해에 황금 개가 돼 국민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줬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덧붙였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7 00:28 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이에 해외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는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경기 세계 각 국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일본 NHK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 "금메달이다!"라고 확신했고, 독일 ARD는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는 윤성빈을 향해 "개최국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극찬했다.또한 미국 NBC는 "어떤 것도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최초 금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8:07 김경애, 언니 김영미와 ‘컬링’ 때문에 싸운 적 있나? 대답 눈길 [김민수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경애, 김영미 자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김영미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컬링 때문에 동생 김경애와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경애 역시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8 이슬비, 컬링 규칙 설명 '눈길'..'헐'이라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선전함에 따라 '컬렁 규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SBS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설명하는 컬링 규칙이 눈길을 끈다. 컬링을 '얼음 위의 당구'라고 표현한 이슬비는 "원 중심부에 스톤이 제일 근접하게 있는 것만 점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상대편 돌을 쳐 내거나 우리 스톤을 보호하는 머리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스킵(주장)이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어떻게 보면 잔머리가 좀 잘 돌아가야지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7:00 [2018 평창] 차준환, 개인 최고점으로 피겨 男쇼트 15위..20년만 프리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이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차준환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기술 43.79+예술 39.64)을 따냈다.이는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82.34점)을 넘어선 것으로, 1998년 나가노 대회 때 이규현(쇼트 23위·최종 24위) 이후 20년 만에 한국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5:37 브라이언 오서, 그는 누구?…캐나다 얼음판 ‘전설적인 존재’ [김민수 기자] 브라이언 오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브라이언 오서는 현역시절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적인 선수 출신이다.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81년부터 88년까지 8년 연속으로 자국무대 챔피언에 올랐을 만큼 캐나다 얼음판의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했던 브라이언 오서는 선수시절 ‘핑크 팬더’ 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예술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4:46 스켈레톤 황금시대 열렸다! 윤성빈, 불모지 한국서 영웅 탄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4차 레이스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윤성빈은 세계최고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10년 가까이 군림하고 있던 스켈레톤 왕좌를 차지했다.체대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교생이 불모지 한국에서 스켈레톤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불과 몇 년 만에 한국 썰매의 영웅이 됐다.윤성빈은 이번 시즌 황제 두쿠르스의 9년 연속 랭킹 1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6 13:45 하뉴 유즈루, 곽민정과 무슨 사이? 침대에 앉아 ‘다정 분위기’ [김민수 기자]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곽민정 선수와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곽민정과 하뉴 유즈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외에도 카드를 들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함께 담겨 있어 친분이 있는 선수 몇몇이 모여 여흥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한편 하뉴 유즈루는 2018 제23회 평창 동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3:42 김지수 “눈 감고 탈 수 있을 정도로 탈 것” 발언 ‘화제’ [김민수 기자] 김지수 스켈레톤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김지수는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못해도 동메달 따는 게 목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계 훈련 때만 하더라도 일림픽 출전을 바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지금 당장은 100% 완벽하지 않지만, 올림픽까지 아직 시간이 있고 트랙에 대해 더 공부를 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6 12:32 [2018 평창] 女 컬링 대표팀, 캐나다 승리.. 이번엔 일본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최강 캐나다에 8-6으로 승리한 가운데 15일 8시 5분 일본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정교한 딜리버리와 전략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캐나다를 눌렀다.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작전타임을 2번 요청하는 등 캐나다도 한국 앞에서는 초긴장 상태였다.일본 또한 이미 2승을 챙긴 가운데 일본 선수들 또한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다.김영미는 "(일본에) 특별히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이기고 싶다"고 별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20:08 윤성빈, ‘깜짝’ 인터뷰…이상형 ‘아이유-아이린-유인나’ 중 선택한 사람은? [김민수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 매체에 따르면 윤성빈은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지목하게 됐다. 특히 유인나, 아이린, 아이유 중 한명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성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윤성빈은 이후 “우리 엄마?”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윤성빈은 2018년 2017/2018 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국 스켈레톤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3:26 여자컬링, 강적 캐나다 '8-6 꺾었다'...위기 극복한 '단합' [김민수 기자]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캐나다와 맞붙어 8대 6으로 승리했다.15일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에선 1차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었다..출전한 선수는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 그리고 김민정 감독.이번 대결은 '강적'으로 불리는 캐나다를 상대해 경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강적'답게 캐나다는 한국팀을 상대로 강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머리를 맞대고 단합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 결국 8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가장 큰 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5 12:01 [2018 평창] ‘스켈레톤 NO.1’ 윤성빈, 1차 주행 트랙 신기록 1위..김지수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답게 트랙 신기록으로 1차 주행 1위에 올라섰다.윤성빈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28초 트랙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4·강원도청)는 1차 시기에서 50.80초로 깜짝 4위에 오르며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윤성빈에 이어 2위는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선수)로 50.59초를 기록했다.한편 윤성빈과 김지수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1:15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일 목요일-09:05 컬링 여자 예선 세션2 시트A, 대한민국-캐나다 (강릉 컬링센터)-10:00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0:00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1:30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1:30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김지수 윤성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13:45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15: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