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9월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중앙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주관으로 동작구청 광장에서 귀성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전반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차량은 동작구 관내 거주자 소유 차량으로 관내 정비업소 기능사 1급, 2급 회원 20여명이 10명씩 2개조로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관내 소재하는 자동차부분정비사업소(숭실자동차공업사, 기아카클리닉, 현대자동차상도점 등)에서 직접 기술 인력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무상 점검은 자동차 브레이크 및 라이트 전구 이상 유무, 윈도우 브러쉬 작동상태, 배터리액 및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 및 배선 점검, 엔진 오일, 밋션
서울자치구 | 정기안 | 2006-09-12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