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2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KBL] 모비스, kt에 40점차 승리..로드 ‘원맨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로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40점차 대파했다.모비스는 지난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센터 찰스 로드가 43점을 넣는 원맨쇼를 앞세워 95-55로 이겼다.모비스는 5승6패로 서울 SK(4승6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올랐다.로드의 43점은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시즌 2번째 최다 득점이다.한편, kt는 2승10패로 전주 KCC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3 16:28 [KBL]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단독 설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오리온은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9승2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KCC는 4연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리그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27점 17리바운드, 어시스트 7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103-93으로 승리했으며, 원주 동부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3-66로 이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1 10:44 [KBL] 삼성 김태술, 1라운드 MVP 선정..생애 첫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의 김태술이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BL은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9표 중 62표를 받은 김태술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팀 동료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9표 차로 제친 김태술은 이번 시즌 삼성으로 이적했다.1라운드에서 평균 11.2점(국내 가드 3위), 5.9어시스트(전체 5위), 1.4스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태술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8 17:29 [KBL] KGC인삼공사, LG 제물 삼아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LG를 제물 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인삼공사는 지난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승(4패)째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3쿼터까지 64-70으로 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6점을 올리는 데 그친 LG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다.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코트니 심스와 김선형을 앞세워 76-66으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7 09:32 [KBL] KCC, 공동 최하위 kt 잡고 탈꼴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공동 최하위권에 있던 부산 kt를 잡고 탈꼴지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4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신고한 KCC는 최하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랐다.반면, 시즌 6패째를 당한 kt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1 08:57 [KBL] 서울 삼성, 전주 KCC 꺾고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전주 KCC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삼성은 지난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승1패를 기록, 5승1패인 고양 오리온스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KCC는 4연패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삼성은 1쿼터에서만 20-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9 09:25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kt에 22점차 대승..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kt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다.KGC는 지난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KGC는 4승1패로 리그 1위에 오른 반면, kt는 2연패로 리그 최하위가 됐다.이날 양팀의 경기는 3쿼터 막판 점수차가 34점(77-43)까지 벌어지는 등 일찌감치 KGC가 승기를 잡았다. KGC는 4쿼터에 외국인 용병과 이정현, 오세근 등 주전을 빼고 한희원과 문성곤 등 벤치멤버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4 09:15 [KBL] 안양 KGC 사이먼 사익스 활약 홈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안양=신선진 기자] 22일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KBL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 대 서울SK의 안양 인삼공사의 홈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KGC는 새로운 단신용병 사익스와 SK에서 팀을 옮긴 사이먼의 활약으로 95대 100 으로 홈개막전부터 100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하였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10-22 23:41 연세대, '2010년 출범 대학농구리그' 고려대 꺾고 첫 우승 [한강타임즈]연세대가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연세대는 29일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6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4학년 가드 천기범의 활약을 앞세워 84-72로 승리,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014년과 지난해 결승에 올랐지만 연거푸 고려대에 무릎을 꿇었던 연세대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다음 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가드 천기범은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승부처였던 3쿼터에 정확한 외곽포로 고려대를 흔들었다.함께 앞선에 선 허훈(19점)과 최준용(20점)도 제몫을 했다.2014년 8월에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9-29 17:38 [포토] 치어리더 최보배 "깜찍하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4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내 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의 16강 8경기 KGC 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최보배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KGC 96:80 중앙대 으로 KGC가 승리하였다. 중앙대의 패배로 대학팀 모두 16강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8-24 21:3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NBA] 클리블랜드, 창단 첫 우승..르브론 ‘트리플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 속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왕자 자리에 올랐다.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93-8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클리블랜드는 NBA 역사상 최초로 1승 3패까지 밀리다 남은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또 이날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르브론은 제리 웨스트(1969), 제임스 워시(1988)에 이어 파이널 7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역대 3번째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0 13:06 '농구대통령' 허재, 남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한강타임즈]'농구대통령' 허재(51) 전 전주 KCC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다.대한농구협회는 14일 "허재 감독을 다음달 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남자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남자 농구는 2008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전임감독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그동안은 프로농구 우승팀 감독이 일시적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관례를 유지했다.그러나 국제농구연맹(FIBA)이 내년 11월부터 국제대회 예선을 축구와 닮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프로 구단의 감독이 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이에 협회는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임감독제를 다시 도입했다.허 감독은 지난달 협회의 전임감독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4 16:50 [프로농구] 헤인즈 9시즌 연속 KBL 무대 밟아 [한강타임즈]지난 시즌 소속팀 고양 오리온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애런 헤인즈(35)가 9시즌 연속 KBL 무대를 밟는다.프로농구연맹(KBL)은 31일 오후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2015~2016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에밋(34·전주 KCC), 오리온의 우승에 일조한 헤인즈, 리카르도 라틀리프(27·서울 삼성), 로드 벤슨(32), 웬델 맥키네스(28·이상 원주 동부) 등 5명이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된 에밋, 헤인즈, 라틀리프, 벤슨 등 4명은 10% 인상된 월 3만3000달러(세금 공제 후)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된 맥키네스는 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달러를 받게 된다.헤인즈는 9시즌 연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31 19:29 한국 대학농구 선발팀 , 일본 맞대결..3전 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대학농구 선발팀이 일본과의 이상백배 대회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이민현(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3차전에서 79-67로 승리, 3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통산 39차례 맞대결에서 31승8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10년 연속 승리다.국가대표 삼총사 이종현(14점 8리바운드), 강상재(9점 7리바운드·이상 고려대), 최준용(8점 6리바운드·연세대)이 제몫을 했고, 가드 김낙현(15점·고려대)과 허훈(13점·연세대)이 지원했다.한국은 1차전에서 58점차 대승을 거두는 등 3전 전승으로 일본에 여전히 한 수 위임을 과시했다.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41 [NBA] 스테픈 커리, 조던도 못한 첫 ‘만장일치’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NBA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MVP 투표를 진행한 결과 커리가 1위표 131표를 모두 획득해 1310점으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커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VP에 올랐고, 특히 이 상이 제정된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실제 지금까지 NBA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1996년 시카고의 72승을 이끈 명실상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당시 MVP 투표에서 113표 가운데 1위표 109표를 얻는데 그친 바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11 09:06 [NBA] 커리, 무릎부상 2주 진단..골든스테이트 우승 ‘적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으면서 2연패를 노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전선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지난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커리에 대한 MRI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MCL)에서 1단계 염좌가 발견돼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커리는 지난 25일 휴스턴전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수비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쳤고, 후반전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앞서 커리는 1차전에서도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결장했었다.휴스턴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4-26 08:59 [프로농구] 오리온, 14년만 챔피언 등극..통산 2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4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오리온은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20-86, 34점차 대승을 거두며 4승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으로 통산 2번째다.2003년 프로 사령탑에 오른 추일승 감독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2년차 포워드 이승현이 차지했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리온은 우승상금 2억원을, 이승현은 MVP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30 09:33 [KBL 챔피언전] 오리온, 1패 뒤 반격..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반격을 시작했다.오리온은 지난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99-71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오리온은 3점슛을 10개나 림에 꽂아 넣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김동욱(14점 5어시스트 4스틸), 조 잭슨(18점 9어시스트) 등이 외곽에서 불을 뿜었고, 애런 헤인즈(19점 10리바운드)와 이승현(19점)이 미들레인지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허일영(10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KCC는 오리온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서 이렇다 할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28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2 09:12 KCC 에밋 39득점 맹활약 플레이오프 2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졌다. KCC의 용병 에밋이 공격을 펼치고있다.에밋은 3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결과는 99 대 88로 KCC가 승리하였다.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은 11일 안양KGC의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KCC에밋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3-10 14:21 [포토] LG 김종규 덩크슛 컨테스트 우승차지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컨테스트카 펼쳐졌다. LG세이커스 김종규가 SK나이츠 김선형의 도움을 받아 덩크슛을 시도 성공시키고있다 . 김종규는 덩크슛컨테스트 국내선수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11 23:58 [KBL] 'KCC 이지스' ,'KT'에10점차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0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와 부산 KT 의 경기가 펼쳐졌다.에밋은 2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태풍은 9득점 1라바운드 1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하였다.경기결과는 74대 64로 KCC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20:09 [포토] 치어리더 박기량 "돋보이는 미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모비스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띤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77대 74로 모비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19:59 김주성, 프로농구 역대 최초 ‘1000블록’ 대기록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동부 김주성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1000블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주성은 지난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오리온 조 잭슨의 슛을 쳐냈다.경기 전까지 999블록을 기록 중이던 김주성이 1000블록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두 팀은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김주성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김주성은 “첫 번째 기록을 갖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농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성은 이 부문 2위인 서장훈(463블록·은퇴)에게 크게 앞선다. 현역 선수 중에서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는 찰스 로드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9:08 [포토] 삼성 이동엽과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삼성 이동엽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있다.경기결과는 95:77 로 서울 삼성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11-30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KBL] 모비스, kt에 40점차 승리..로드 ‘원맨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로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40점차 대파했다.모비스는 지난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센터 찰스 로드가 43점을 넣는 원맨쇼를 앞세워 95-55로 이겼다.모비스는 5승6패로 서울 SK(4승6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올랐다.로드의 43점은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시즌 2번째 최다 득점이다.한편, kt는 2승10패로 전주 KCC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3 16:28 [KBL]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단독 설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오리온은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9승2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KCC는 4연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리그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27점 17리바운드, 어시스트 7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103-93으로 승리했으며, 원주 동부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3-66로 이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1 10:44 [KBL] 삼성 김태술, 1라운드 MVP 선정..생애 첫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의 김태술이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BL은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9표 중 62표를 받은 김태술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팀 동료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9표 차로 제친 김태술은 이번 시즌 삼성으로 이적했다.1라운드에서 평균 11.2점(국내 가드 3위), 5.9어시스트(전체 5위), 1.4스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태술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8 17:29 [KBL] KGC인삼공사, LG 제물 삼아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LG를 제물 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인삼공사는 지난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승(4패)째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3쿼터까지 64-70으로 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6점을 올리는 데 그친 LG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다.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코트니 심스와 김선형을 앞세워 76-66으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7 09:32 [KBL] KCC, 공동 최하위 kt 잡고 탈꼴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공동 최하위권에 있던 부산 kt를 잡고 탈꼴지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4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신고한 KCC는 최하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랐다.반면, 시즌 6패째를 당한 kt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1 08:57 [KBL] 서울 삼성, 전주 KCC 꺾고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전주 KCC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삼성은 지난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승1패를 기록, 5승1패인 고양 오리온스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KCC는 4연패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삼성은 1쿼터에서만 20-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9 09:25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kt에 22점차 대승..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kt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다.KGC는 지난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KGC는 4승1패로 리그 1위에 오른 반면, kt는 2연패로 리그 최하위가 됐다.이날 양팀의 경기는 3쿼터 막판 점수차가 34점(77-43)까지 벌어지는 등 일찌감치 KGC가 승기를 잡았다. KGC는 4쿼터에 외국인 용병과 이정현, 오세근 등 주전을 빼고 한희원과 문성곤 등 벤치멤버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4 09:15 [KBL] 안양 KGC 사이먼 사익스 활약 홈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안양=신선진 기자] 22일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KBL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 대 서울SK의 안양 인삼공사의 홈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KGC는 새로운 단신용병 사익스와 SK에서 팀을 옮긴 사이먼의 활약으로 95대 100 으로 홈개막전부터 100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하였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10-22 23:41 연세대, '2010년 출범 대학농구리그' 고려대 꺾고 첫 우승 [한강타임즈]연세대가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연세대는 29일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6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4학년 가드 천기범의 활약을 앞세워 84-72로 승리,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014년과 지난해 결승에 올랐지만 연거푸 고려대에 무릎을 꿇었던 연세대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다음 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가드 천기범은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승부처였던 3쿼터에 정확한 외곽포로 고려대를 흔들었다.함께 앞선에 선 허훈(19점)과 최준용(20점)도 제몫을 했다.2014년 8월에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9-29 17:38 [포토] 치어리더 최보배 "깜찍하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4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내 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의 16강 8경기 KGC 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최보배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KGC 96:80 중앙대 으로 KGC가 승리하였다. 중앙대의 패배로 대학팀 모두 16강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8-24 21:3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NBA] 클리블랜드, 창단 첫 우승..르브론 ‘트리플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 속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왕자 자리에 올랐다.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93-8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클리블랜드는 NBA 역사상 최초로 1승 3패까지 밀리다 남은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또 이날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르브론은 제리 웨스트(1969), 제임스 워시(1988)에 이어 파이널 7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역대 3번째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0 13:06 '농구대통령' 허재, 남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한강타임즈]'농구대통령' 허재(51) 전 전주 KCC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다.대한농구협회는 14일 "허재 감독을 다음달 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남자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남자 농구는 2008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전임감독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그동안은 프로농구 우승팀 감독이 일시적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관례를 유지했다.그러나 국제농구연맹(FIBA)이 내년 11월부터 국제대회 예선을 축구와 닮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프로 구단의 감독이 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이에 협회는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임감독제를 다시 도입했다.허 감독은 지난달 협회의 전임감독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4 16:50 [프로농구] 헤인즈 9시즌 연속 KBL 무대 밟아 [한강타임즈]지난 시즌 소속팀 고양 오리온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애런 헤인즈(35)가 9시즌 연속 KBL 무대를 밟는다.프로농구연맹(KBL)은 31일 오후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2015~2016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에밋(34·전주 KCC), 오리온의 우승에 일조한 헤인즈, 리카르도 라틀리프(27·서울 삼성), 로드 벤슨(32), 웬델 맥키네스(28·이상 원주 동부) 등 5명이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된 에밋, 헤인즈, 라틀리프, 벤슨 등 4명은 10% 인상된 월 3만3000달러(세금 공제 후)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된 맥키네스는 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달러를 받게 된다.헤인즈는 9시즌 연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31 19:29 한국 대학농구 선발팀 , 일본 맞대결..3전 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대학농구 선발팀이 일본과의 이상백배 대회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이민현(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3차전에서 79-67로 승리, 3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통산 39차례 맞대결에서 31승8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10년 연속 승리다.국가대표 삼총사 이종현(14점 8리바운드), 강상재(9점 7리바운드·이상 고려대), 최준용(8점 6리바운드·연세대)이 제몫을 했고, 가드 김낙현(15점·고려대)과 허훈(13점·연세대)이 지원했다.한국은 1차전에서 58점차 대승을 거두는 등 3전 전승으로 일본에 여전히 한 수 위임을 과시했다.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41 [NBA] 스테픈 커리, 조던도 못한 첫 ‘만장일치’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NBA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MVP 투표를 진행한 결과 커리가 1위표 131표를 모두 획득해 1310점으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커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VP에 올랐고, 특히 이 상이 제정된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실제 지금까지 NBA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1996년 시카고의 72승을 이끈 명실상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당시 MVP 투표에서 113표 가운데 1위표 109표를 얻는데 그친 바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11 09:06 [NBA] 커리, 무릎부상 2주 진단..골든스테이트 우승 ‘적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으면서 2연패를 노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전선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지난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커리에 대한 MRI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MCL)에서 1단계 염좌가 발견돼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커리는 지난 25일 휴스턴전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수비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쳤고, 후반전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앞서 커리는 1차전에서도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결장했었다.휴스턴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4-26 08:59 [프로농구] 오리온, 14년만 챔피언 등극..통산 2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4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오리온은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20-86, 34점차 대승을 거두며 4승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으로 통산 2번째다.2003년 프로 사령탑에 오른 추일승 감독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2년차 포워드 이승현이 차지했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리온은 우승상금 2억원을, 이승현은 MVP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30 09:33 [KBL 챔피언전] 오리온, 1패 뒤 반격..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반격을 시작했다.오리온은 지난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99-71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오리온은 3점슛을 10개나 림에 꽂아 넣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김동욱(14점 5어시스트 4스틸), 조 잭슨(18점 9어시스트) 등이 외곽에서 불을 뿜었고, 애런 헤인즈(19점 10리바운드)와 이승현(19점)이 미들레인지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허일영(10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KCC는 오리온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서 이렇다 할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28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2 09:12 KCC 에밋 39득점 맹활약 플레이오프 2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졌다. KCC의 용병 에밋이 공격을 펼치고있다.에밋은 3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결과는 99 대 88로 KCC가 승리하였다.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은 11일 안양KGC의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KCC에밋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3-10 14:21 [포토] LG 김종규 덩크슛 컨테스트 우승차지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컨테스트카 펼쳐졌다. LG세이커스 김종규가 SK나이츠 김선형의 도움을 받아 덩크슛을 시도 성공시키고있다 . 김종규는 덩크슛컨테스트 국내선수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11 23:58 [KBL] 'KCC 이지스' ,'KT'에10점차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0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와 부산 KT 의 경기가 펼쳐졌다.에밋은 2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태풍은 9득점 1라바운드 1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하였다.경기결과는 74대 64로 KCC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20:09 [포토] 치어리더 박기량 "돋보이는 미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모비스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띤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77대 74로 모비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19:59 김주성, 프로농구 역대 최초 ‘1000블록’ 대기록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동부 김주성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1000블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주성은 지난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오리온 조 잭슨의 슛을 쳐냈다.경기 전까지 999블록을 기록 중이던 김주성이 1000블록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두 팀은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김주성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김주성은 “첫 번째 기록을 갖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농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성은 이 부문 2위인 서장훈(463블록·은퇴)에게 크게 앞선다. 현역 선수 중에서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는 찰스 로드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9:08 [포토] 삼성 이동엽과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삼성 이동엽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있다.경기결과는 95:77 로 서울 삼성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11-3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