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한강T-인터뷰]동화작가 캐시 스틴슨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고 해요”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그래! 오늘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선택했고, 딸 캘리를 소재로 한 ‘빨강이 최고야’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진 캐나다 작가 캐시 스틴슨(65). 그녀는 막연하게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바라던 선생님이 되었지만 그저 선생님으로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께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 자리에서 5년 동안 근무했던 교사를 그만두고, 30살에 동화작가로 등단하게 됐다.지난 1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캐시 스틴슨 작가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이 공동주최‧주관하고 주한캐나다대사관이 후원한 한-캐나다 특별교류프로그램 ‘빨강이 최고야’ 강연회에 참여해 아이들 100명과 함 문화 | 박해진 기자 | 2017-06-20 00:01 [일문일답]안경환 "국민들 모든 부분 총체적 평가 해주면 (장관직) 수행" [한강타임즈]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허위 혼인신고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별도로 진행한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질의 받고 해명을 했는지"네 대부분 해명했다."-혼인신고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해명했나"그 부분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당시에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에서 상세히 해명했다."-혼인신고 당시에 문제 되거나 형사책임 소재는 없었나"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6-16 12:43 [일문일답]김동연 "청와대에 시어머니 여러 명? 걱정 안 해도 돼" [한강타임즈]야당이 정부의 '일자리 추경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당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5일 취임식 직후 기자들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추경의 취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며 "공무원 일자리 등 야당에서 이견을 제기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합리적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야당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생각"이라고 했다. 다음은 김 부총리와의 일문일답 내용. -대선공약을 이행하는데 연간 35조원이 들 것이라고 하는데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 등 증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나. "국정기획자문위에서 검토 중인데 경제 | 이춘근 기자 | 2017-06-15 15:32 정유라 5개월만의 귀환 ‘공항 인터뷰’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제 인천공항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된 정유라가 8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1일 새벽 어머니 최순실이 수감돼 있는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48시간이 시한인 체포영장 시한에 맞춰 이날 오전 정유라를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정유라가 끝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유라가 소환에 불응한지 5개월 만이다.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중심에 있던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는 귀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최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정유라씨는 이날 오후 3시 18분 체포된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현장에 대기하던 취재진의 질문에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님과의 (사이에) 어떤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7-06-01 07:28 [정유라 일문일답] "모든 특혜, 계속 퍼즐 맞추고 있는데 잘 연결되는 게 없다" [한강타임즈]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31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정씨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대한항공 92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송환을 거부해왔던 정씨는 지난 1월1일 덴마크에서 체포된 뒤 150일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송환됐다.정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억울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어머니와 전 대통령님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하나도 모르는데, 일단 저는 좀 억울하다"고 답했다.이어 "제가 모든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아는 사실이 별로 없다. 저도 계속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도 잘 연결되는 게 없다"고 답답한 듯 토로했다. 인물 | 양승오 기자 | 2017-05-31 16:24 이창재 감독, 영화 '노무현입니다'...."문재인·유시민·안희정 그리고 관객도 엉엉~~눈물바다" [한강타임즈]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 사람 72명과 1만2000분을 인터뷰한 뒤, 이를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 영상과 함께 109분으로 추린 작품이다.이 작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읽은 뒤 "머릿속에서 늘 유서를 생각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를 아주 외롭게 두었다"고 말한다. 문 대통령은 특유의 무표정을 하고 있지만, 붉게 상기된 그의 얼굴에는 먼저 간 동지에 대한 다양한 감정이 스치는 듯하다.유시민 작가는 웃으며 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풀어내지만, 그의 눈에는 눈물이 차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마찬가지다. 웃으며 말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다른 인터뷰이들도 다르지 않다. 그들의 얼굴에는 인물 | 황인순 기자 | 2017-05-23 09:35 [한강T-인터뷰]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중구청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본지는 현재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창식 위원장을 지난 4월 17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최창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는 지리적 중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로 힘 있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도심 속 600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며 자연, 관광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 중구와 성동구를 세계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 ”중구·성동구의 가치를 재창조 하고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며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ㆍ성동구(을) 지역위원장에 내정됐다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51 조국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 확고한 철학, 충실히 보좌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는 11일 "검찰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공정하게 사용돼 왔는가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문이 있다"며 검찰개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조 신임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임 수석비서관 발표 자리에서 검찰 개혁 구상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의 검찰은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고 영장청구권까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은 "이러한 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검찰이 과거 정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그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됐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으로 문 대통령을 충실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1:13 [한강T- 인터뷰] 혼네 “한국 팬들과의 호흡 대단해.. 올해 열릴 서재페도 기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혼네'(HONNE)는 데뷔 싱글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주목 받으며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국내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017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 위해 또 한번 한국을 찾는다.“한국에서의 공연은 정말 특별했어요. 기억에 가장 남는 공연이었어요. 이번 공연이 기대될 수 밖에 없죠! 이번엔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 설레요.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혼네'는 26일 한강타임즈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재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7-04-26 14:57 [한강T-인터뷰]현주엽 LG 신임 감독 "이상민 감독의 삼성은 꼭 이기고 싶다" [한강타임즈] 새롭게 창원 LG 지휘봉을 잡은 현주엽(42)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현 감독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목표를 너무 크게 잡으면 안될 것 같다. 플레이오프에 가면 단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멤버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목표는 '봄 농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지도자 경험 없이 곧바로 1군 감독에 선임된 현 감독은 "지도자 경험은 없지만 선수 시절 많은 경기를 해봤다. 은퇴 이후 해설을 하면서 폭 넓게 농구의 흐름도 봤다"며 "지도자 경험이 있는 분과 호흡을 맞추면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현 감독은 "해설을 하면서 전체를 보게 됐다. 어느 팀이 어떤 색깔의 인물 | 강우혁 기자 | 2017-04-25 10:42 [한강T- 인터뷰] 광명공고 축구부 주역들 '소통으로 다져진 훌륭한 팀워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세춘) 축구부는 신흥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며 전국 고교축구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2007년 창단한 광명공고 축구부는 빠른 시간 안에 고교축구 중-상위권으로 성장했다.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매년 상위권을 유지했고, 2013년 춘계연맹전 저학년부 3위, 2014년 백록기 저학년부 준우승, 2015년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준우승에 이어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역시 주말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눈부신 성장과 함께 J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축구의 주축 센터백 송주훈(일본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7-04-11 11:03 [한강인터뷰] '데뷔 15년' 고아라, 이젠 예쁜 배우 아닌 연기파 배우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올해 데뷔 15년차 배우 고아라의 꿈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많은 걸 표현하고 싶은 배우가 될래요”작은 얼굴에 연한 갈색 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인 고아라는 2003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작품보다 ‘예쁜 배우’로 평가받아왔지만 2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고아라는 연기 열정으로 가득 찬 여배우였다.2003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고아라는 “극중 여주인공인 옥림이는 상상을 많이 하는 친구였어요. 상상 속에선 할머니 분장도 하고 결혼도 몇 번이나 했고, 심지어 정신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아이돌을 보러 뛰쳐나가기도 했죠. 당시 감독님에게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했더니 아나운서도 시켜주더라고요.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2-23 10:25 [인터뷰]장철영 "노무현, 우리가 간절히 기다리는 진짜 대통령 모습 아닐까요." [한강타임즈]"마음을 나눌 사람과 만나는 것도, 이별하는 것도 모두 운명입니다. 오랜 헤어짐 뒤에 다시 마주한 운명이 아프고, 눈물겹더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기에 소중합니다."아무렇게나 넘긴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부리부리한 눈빛을 지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전속 사진사 장철영(45)씨.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더는 대통령 전속 사진사가 아니었다. 다시는 마주하거나 다가갈 수 없는 피사체를 그리워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영락없는 '울보'였다. 인터뷰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삼년상을 치르면 다 잊을 수 있다고요. 근데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 봐도 더 선명해지더라고요. 차라리 이럴 바에 가슴 깊이 새기자고 결심했어 인물 | 안병욱 기자 | 2017-02-08 07:44 [KBO] 두산 김태형 감독 “올 시즌 6선발까지 준비 시킬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본격적인 올 시즌 담금질에 들어가면서 각오를 다졌다.두산은 지난달 30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출국했으며, 김태형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새 시즌에 대한 구상과 목표를 전했다.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1문 1답.-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바쁘게 지냈다. 여러 사람들에게 고마운 표시를 해야했다. 지인들도 많이 만났고, 시간 있을 때 여행도 갔다 오고 했다.- 한국시리즈 2연패 과정에서 2015년과 2016년 달라진 걸 느끼셨나?선수들은 그대로였다. 내가 첫 해 부임하면서 '두산베어스 다운 야구를 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해보자 하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여러 실수도 나왔다. 그러 인물 | 강우혁 기자 | 2017-02-01 10:58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를 30년 되돌려놓은 것" [한강타임즈]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박근혜 대통령에 블랙리스트에 대해 말씀드렸었지만 (박 대통령은) 그에 대해 묵묵부답했다"고 말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5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해 "이 정부에서 책임을 맡고 있던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면목없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서면이나 대면보고를 받은 정황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드리기 곤란하다"면서도 "(블랙리스트 관련) 2014년 1월29일 박 대통령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린 적 있고 2014년 7월9일 제가 나가는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한번 더 말씀드렸었다"고 말했다.유 전 장관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1-23 17:54 [신년인터뷰] 서울시 성동구의회 김달호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삼선의원으로 성동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따뜻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정책 수립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민원해결사를 자처하며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성동구의회 김달호 의장을 만나 그 동안 달려왔던 의정활동 전반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했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지난 한 해 안타깝고, 고단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는 해에 훌훌 털어버리시고 올 한해에는 좋은 기억들과 기운을 모아 더욱 복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은 열정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7 17:48 [신년 인터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년간 ‘현장에 답이 있고, 구민과 함께 해야 한다’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 왔다.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는 조길형 구청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구정을 이끌고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라는 구정 목표의 달성을 통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웃 간 정이 넘치고 도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는 조길형 구청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조길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2016년 묵은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 모두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6 15:28 [신년인터뷰] 중구의회 김기래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4년의 임기 중 절반의 임기를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임기를 남겨놓고 있는 정유년 새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내딛은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기래 중구의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는 지역 내 소통 구정을 강조했다.한강타임즈는 한결같은 초심을 다짐하며 중구의 새로운 변화에 자신감을 나타낸 김기래 의장의 정유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존경하는 구민여러분! 붉은 닭의 해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6 14:44 [한강인터뷰] 김종민, 바보 웃음이 전한 짠한 감동 "예능계 송해되고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출신 김종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백댄서로 시작해 그룹 코요태로 활동한 그가 데뷔 16년 만에 가장 큰 상을 받은 건 바로 예능에서다. 말도 잘하지 못해 ‘어리바리’ ‘바보’ 소리 듣던 김종민이 최고의 예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성실’이다.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빌딩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저보다 주변에서 더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감사하고 뜻 깊어요. 제가 메인 엠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잖아요. 아마 제 인생의 짠함을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시청자들이 주신 상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1-13 11:0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대학 졸업 후 출판업에 종사했습니다. 1999년 창립된 국민정치연구회의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서 정치하는 지인들을 돕긴 했지만,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은 없었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2 14:2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6년의 삼성전자, 동부화재 직장생활을 끝내고 동부화재 노조활동을 하던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 측 관계자를 알게됐다. 그즈음 대선 도움 요청에 의해 1997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1 11:10 [신년인터뷰]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공군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등 현재 독산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주거·상업·업무시설·도심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개발이 한창.. 새로운 금천구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한강타임즈와 신년인터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찾아 활성화 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가산동 일대의 패션단지를 활성화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금천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정병재 의장을 만나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丁酉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천구의회에 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0 11:01 [신년 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단 한 사람도 입는 걱정, 먹는 걱정 안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마을은 희망이 없다’는 신념으로 보육·교육 사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용산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일 새벽 동네를 나서서 밤늦게까지 주민들을 만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 구청장이기 이전에 용산구민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1년의 시간이 참으로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0:49 [신년 인터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운영에 있어서 늘 구민을 중점에 두고 있다. 2017년 새해 다짐도 ‘37만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구정을 펼쳐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구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을 만나봤다.다음은 유덕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아 37만 구민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린다.지난 2016년은 유난히도 힘들고 고단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세월호, 메르스 사태에 이어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을 겪고 있으며, 각종 사건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06 14:15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30년 넘는 기간 동안 감사원 공직에 재직하면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파견국장, 재정경제국장, 사회문화감시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03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한강T-인터뷰]동화작가 캐시 스틴슨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고 해요”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그래! 오늘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선택했고, 딸 캘리를 소재로 한 ‘빨강이 최고야’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진 캐나다 작가 캐시 스틴슨(65). 그녀는 막연하게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바라던 선생님이 되었지만 그저 선생님으로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께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 자리에서 5년 동안 근무했던 교사를 그만두고, 30살에 동화작가로 등단하게 됐다.지난 1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캐시 스틴슨 작가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이 공동주최‧주관하고 주한캐나다대사관이 후원한 한-캐나다 특별교류프로그램 ‘빨강이 최고야’ 강연회에 참여해 아이들 100명과 함 문화 | 박해진 기자 | 2017-06-20 00:01 [일문일답]안경환 "국민들 모든 부분 총체적 평가 해주면 (장관직) 수행" [한강타임즈]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허위 혼인신고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별도로 진행한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질의 받고 해명을 했는지"네 대부분 해명했다."-혼인신고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해명했나"그 부분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당시에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에서 상세히 해명했다."-혼인신고 당시에 문제 되거나 형사책임 소재는 없었나"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6-16 12:43 [일문일답]김동연 "청와대에 시어머니 여러 명? 걱정 안 해도 돼" [한강타임즈]야당이 정부의 '일자리 추경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당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5일 취임식 직후 기자들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추경의 취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며 "공무원 일자리 등 야당에서 이견을 제기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합리적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야당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생각"이라고 했다. 다음은 김 부총리와의 일문일답 내용. -대선공약을 이행하는데 연간 35조원이 들 것이라고 하는데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 등 증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나. "국정기획자문위에서 검토 중인데 경제 | 이춘근 기자 | 2017-06-15 15:32 정유라 5개월만의 귀환 ‘공항 인터뷰’ [전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제 인천공항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된 정유라가 8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1일 새벽 어머니 최순실이 수감돼 있는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48시간이 시한인 체포영장 시한에 맞춰 이날 오전 정유라를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정유라가 끝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유라가 소환에 불응한지 5개월 만이다.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중심에 있던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는 귀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최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정유라씨는 이날 오후 3시 18분 체포된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현장에 대기하던 취재진의 질문에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님과의 (사이에) 어떤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7-06-01 07:28 [정유라 일문일답] "모든 특혜, 계속 퍼즐 맞추고 있는데 잘 연결되는 게 없다" [한강타임즈]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31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정씨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대한항공 92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송환을 거부해왔던 정씨는 지난 1월1일 덴마크에서 체포된 뒤 150일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송환됐다.정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억울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어머니와 전 대통령님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하나도 모르는데, 일단 저는 좀 억울하다"고 답했다.이어 "제가 모든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아는 사실이 별로 없다. 저도 계속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도 잘 연결되는 게 없다"고 답답한 듯 토로했다. 인물 | 양승오 기자 | 2017-05-31 16:24 이창재 감독, 영화 '노무현입니다'...."문재인·유시민·안희정 그리고 관객도 엉엉~~눈물바다" [한강타임즈]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 사람 72명과 1만2000분을 인터뷰한 뒤, 이를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 영상과 함께 109분으로 추린 작품이다.이 작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읽은 뒤 "머릿속에서 늘 유서를 생각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를 아주 외롭게 두었다"고 말한다. 문 대통령은 특유의 무표정을 하고 있지만, 붉게 상기된 그의 얼굴에는 먼저 간 동지에 대한 다양한 감정이 스치는 듯하다.유시민 작가는 웃으며 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풀어내지만, 그의 눈에는 눈물이 차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마찬가지다. 웃으며 말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다른 인터뷰이들도 다르지 않다. 그들의 얼굴에는 인물 | 황인순 기자 | 2017-05-23 09:35 [한강T-인터뷰]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중구청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본지는 현재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창식 위원장을 지난 4월 17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최창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는 지리적 중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로 힘 있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도심 속 600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며 자연, 관광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 중구와 성동구를 세계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 ”중구·성동구의 가치를 재창조 하고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며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ㆍ성동구(을) 지역위원장에 내정됐다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51 조국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 확고한 철학, 충실히 보좌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는 11일 "검찰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공정하게 사용돼 왔는가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문이 있다"며 검찰개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조 신임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임 수석비서관 발표 자리에서 검찰 개혁 구상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의 검찰은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고 영장청구권까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은 "이러한 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검찰이 과거 정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그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됐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으로 문 대통령을 충실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1:13 [한강T- 인터뷰] 혼네 “한국 팬들과의 호흡 대단해.. 올해 열릴 서재페도 기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혼네'(HONNE)는 데뷔 싱글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주목 받으며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국내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017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 위해 또 한번 한국을 찾는다.“한국에서의 공연은 정말 특별했어요. 기억에 가장 남는 공연이었어요. 이번 공연이 기대될 수 밖에 없죠! 이번엔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 설레요.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혼네'는 26일 한강타임즈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재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7-04-26 14:57 [한강T-인터뷰]현주엽 LG 신임 감독 "이상민 감독의 삼성은 꼭 이기고 싶다" [한강타임즈] 새롭게 창원 LG 지휘봉을 잡은 현주엽(42)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현 감독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목표를 너무 크게 잡으면 안될 것 같다. 플레이오프에 가면 단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멤버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목표는 '봄 농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지도자 경험 없이 곧바로 1군 감독에 선임된 현 감독은 "지도자 경험은 없지만 선수 시절 많은 경기를 해봤다. 은퇴 이후 해설을 하면서 폭 넓게 농구의 흐름도 봤다"며 "지도자 경험이 있는 분과 호흡을 맞추면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현 감독은 "해설을 하면서 전체를 보게 됐다. 어느 팀이 어떤 색깔의 인물 | 강우혁 기자 | 2017-04-25 10:42 [한강T- 인터뷰] 광명공고 축구부 주역들 '소통으로 다져진 훌륭한 팀워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세춘) 축구부는 신흥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며 전국 고교축구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2007년 창단한 광명공고 축구부는 빠른 시간 안에 고교축구 중-상위권으로 성장했다.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매년 상위권을 유지했고, 2013년 춘계연맹전 저학년부 3위, 2014년 백록기 저학년부 준우승, 2015년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준우승에 이어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역시 주말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눈부신 성장과 함께 J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축구의 주축 센터백 송주훈(일본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7-04-11 11:03 [한강인터뷰] '데뷔 15년' 고아라, 이젠 예쁜 배우 아닌 연기파 배우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올해 데뷔 15년차 배우 고아라의 꿈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많은 걸 표현하고 싶은 배우가 될래요”작은 얼굴에 연한 갈색 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인 고아라는 2003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작품보다 ‘예쁜 배우’로 평가받아왔지만 2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고아라는 연기 열정으로 가득 찬 여배우였다.2003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고아라는 “극중 여주인공인 옥림이는 상상을 많이 하는 친구였어요. 상상 속에선 할머니 분장도 하고 결혼도 몇 번이나 했고, 심지어 정신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아이돌을 보러 뛰쳐나가기도 했죠. 당시 감독님에게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했더니 아나운서도 시켜주더라고요.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2-23 10:25 [인터뷰]장철영 "노무현, 우리가 간절히 기다리는 진짜 대통령 모습 아닐까요." [한강타임즈]"마음을 나눌 사람과 만나는 것도, 이별하는 것도 모두 운명입니다. 오랜 헤어짐 뒤에 다시 마주한 운명이 아프고, 눈물겹더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기에 소중합니다."아무렇게나 넘긴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부리부리한 눈빛을 지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전속 사진사 장철영(45)씨.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더는 대통령 전속 사진사가 아니었다. 다시는 마주하거나 다가갈 수 없는 피사체를 그리워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영락없는 '울보'였다. 인터뷰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삼년상을 치르면 다 잊을 수 있다고요. 근데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 봐도 더 선명해지더라고요. 차라리 이럴 바에 가슴 깊이 새기자고 결심했어 인물 | 안병욱 기자 | 2017-02-08 07:44 [KBO] 두산 김태형 감독 “올 시즌 6선발까지 준비 시킬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본격적인 올 시즌 담금질에 들어가면서 각오를 다졌다.두산은 지난달 30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출국했으며, 김태형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새 시즌에 대한 구상과 목표를 전했다.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1문 1답.-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바쁘게 지냈다. 여러 사람들에게 고마운 표시를 해야했다. 지인들도 많이 만났고, 시간 있을 때 여행도 갔다 오고 했다.- 한국시리즈 2연패 과정에서 2015년과 2016년 달라진 걸 느끼셨나?선수들은 그대로였다. 내가 첫 해 부임하면서 '두산베어스 다운 야구를 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해보자 하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여러 실수도 나왔다. 그러 인물 | 강우혁 기자 | 2017-02-01 10:58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를 30년 되돌려놓은 것" [한강타임즈]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박근혜 대통령에 블랙리스트에 대해 말씀드렸었지만 (박 대통령은) 그에 대해 묵묵부답했다"고 말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5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해 "이 정부에서 책임을 맡고 있던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면목없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서면이나 대면보고를 받은 정황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드리기 곤란하다"면서도 "(블랙리스트 관련) 2014년 1월29일 박 대통령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린 적 있고 2014년 7월9일 제가 나가는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한번 더 말씀드렸었다"고 말했다.유 전 장관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1-23 17:54 [신년인터뷰] 서울시 성동구의회 김달호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삼선의원으로 성동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따뜻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정책 수립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민원해결사를 자처하며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성동구의회 김달호 의장을 만나 그 동안 달려왔던 의정활동 전반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했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지난 한 해 안타깝고, 고단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는 해에 훌훌 털어버리시고 올 한해에는 좋은 기억들과 기운을 모아 더욱 복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은 열정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7 17:48 [신년 인터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년간 ‘현장에 답이 있고, 구민과 함께 해야 한다’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 왔다.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는 조길형 구청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구정을 이끌고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라는 구정 목표의 달성을 통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웃 간 정이 넘치고 도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는 조길형 구청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조길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2016년 묵은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 모두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6 15:28 [신년인터뷰] 중구의회 김기래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4년의 임기 중 절반의 임기를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임기를 남겨놓고 있는 정유년 새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내딛은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기래 중구의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는 지역 내 소통 구정을 강조했다.한강타임즈는 한결같은 초심을 다짐하며 중구의 새로운 변화에 자신감을 나타낸 김기래 의장의 정유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존경하는 구민여러분! 붉은 닭의 해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6 14:44 [한강인터뷰] 김종민, 바보 웃음이 전한 짠한 감동 "예능계 송해되고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출신 김종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백댄서로 시작해 그룹 코요태로 활동한 그가 데뷔 16년 만에 가장 큰 상을 받은 건 바로 예능에서다. 말도 잘하지 못해 ‘어리바리’ ‘바보’ 소리 듣던 김종민이 최고의 예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성실’이다.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빌딩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저보다 주변에서 더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감사하고 뜻 깊어요. 제가 메인 엠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잖아요. 아마 제 인생의 짠함을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시청자들이 주신 상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1-13 11:0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대학 졸업 후 출판업에 종사했습니다. 1999년 창립된 국민정치연구회의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서 정치하는 지인들을 돕긴 했지만,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은 없었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2 14:2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6년의 삼성전자, 동부화재 직장생활을 끝내고 동부화재 노조활동을 하던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 측 관계자를 알게됐다. 그즈음 대선 도움 요청에 의해 1997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1 11:10 [신년인터뷰]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공군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등 현재 독산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주거·상업·업무시설·도심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개발이 한창.. 새로운 금천구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한강타임즈와 신년인터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찾아 활성화 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가산동 일대의 패션단지를 활성화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금천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정병재 의장을 만나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丁酉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천구의회에 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0 11:01 [신년 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단 한 사람도 입는 걱정, 먹는 걱정 안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마을은 희망이 없다’는 신념으로 보육·교육 사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용산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일 새벽 동네를 나서서 밤늦게까지 주민들을 만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 구청장이기 이전에 용산구민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1년의 시간이 참으로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0:49 [신년 인터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운영에 있어서 늘 구민을 중점에 두고 있다. 2017년 새해 다짐도 ‘37만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구정을 펼쳐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구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을 만나봤다.다음은 유덕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아 37만 구민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린다.지난 2016년은 유난히도 힘들고 고단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세월호, 메르스 사태에 이어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을 겪고 있으며, 각종 사건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06 14:15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30년 넘는 기간 동안 감사원 공직에 재직하면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파견국장, 재정경제국장, 사회문화감시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0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