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WHO "코로나19 종식 아직 멀어…바이러스 계속 진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11일이면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
기사 (3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현장서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 [한강타임즈]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우승은?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Miss Goldfish Competition)'가 열린 가운데 1만 여마리가 출전했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서는 생김새와 색깔, 특징, 수영솜씨 등으로 부분을 나눠 진행된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후 출전한 금붕어들은 현장에서 팔리기도 한다. 한 마리에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네티즌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판매 시장같은 건가봐",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뭐지 정말 별 대회가 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6 14:20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에 나온다 '가격은?' [한강타임즈]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경매에 부쳐진다.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8kg 자연산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금덩어리의 가치가 35만달러(3억6800만원)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최근 수십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에 네티즌들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가격이 궁금해”, “2.8kg 자연산 금덩어리 100% 금인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엄청나다 발견한 사람이 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1:03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 1' 9억5천만원에 낙찰 [한강타임즈]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38년 전 애플이 첫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38년 전 컴퓨터는 애플이 1976년 시판한 50대의 '애플 1' 중 한 대다. 특히 '애플 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것이다.38년 전 '바이트숍'란 가전 소매업체가 50대를 주문해 대당 666.66달러(약 70만원)에 판매했다고 한다.본햄스의 경매사 카산드라 하탄은 "이날 낙찰된 '애플 1'이 최근 4년간 경매에 나온 동종 컴퓨터 중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3 18:46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주인은? '스콧탐험대의 일원' [한강타임즈]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2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언론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한다.눈 속에 묻혀 있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종이가 전부 달라붙어 있어 연필로 쓰여진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이에 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주인은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에서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남극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6:41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사이딩 스프링 접근 소식' [한강타임즈]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진행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는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각)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이라는 혜성이 13만95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화성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속도는 초속 56km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된다.나사는 이번 혜성 화성 접근을 포착하기 위해 모든 우주관측 장비를 총동원 중이라고 한다.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에 네티즌들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우리 나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건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16 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한강타임즈]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졌다.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실상 처음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수성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태양광이 닿지 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됐다고 한다.메신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낸시 차봇 박사는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대해 “수성의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레이터 깊숙한 곳에 순수한 물로 이뤄진 얼음 뿐 아니라 유기물질도 얼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수성에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92년 레이더 관측을 통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수성 얼음 첫 포착에 네티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7 10:32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안에는 뉴욕타임스가? [한강타임즈]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14년에 제작된 타임캡슐이 개봉되었다고 한다.역사학자인 닉 야블론은 타임캡슐 개봉식에서 26개의 나사못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살펴봤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는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들이 보관돼 있었다.특히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서는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 자 뉴욕타임스도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에 네티즌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정말 신기하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궁금해”,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생가보다 별 것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욕 1914년 타임캡슐은 ‘월스트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9 괴물 영지버섯 발견, 무게 220㎏, 길이 1.7m [한강타임즈]괴물 영지버섯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한국 시각) 베트남 언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부 고원지대 닥락 성의 한 농부가 산에서 거대한 영지버섯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농부는 인근 마을 주민에게 2억 동(1000만원)을 받고 양도했다. 괴물 영지버섯 발견 후 소유권을 산 다오 득 다오 씨는 무게 220㎏, 길이 1.7m의 버섯을 힘들게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특히 괴물 영지버섯은 장정 8명을 동원해 캐낼 수 있었다고 한다. 괴물 영지버섯을 보려고 다오 씨의 집에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판매 제안을 받은 다오 씨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부했다.괴물 영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4 빌 게이츠 부부, 작년 2조8천억원 환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년 연속 '미국 기부왕'에 올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자료를 보면 빌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 총 26억 5천만 달러, 약 2조 8천억 원을 질병 예방과 퇴치 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년 기부금보다도 7억 5천만 달러 늘어난 수치로, 지금까지 게이츠 부부가 낸 돈은 3백 2억 달러, 우리돈 32조 원에 이른다. 두번째로 기부금을 많이 낸 사람은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지난해 2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조7천 9백억 원을 기부해 2년 연속 기부왕 2위를 기록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0-06 03:57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것' [한강타임즈]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 모사드가 지금까지 비공개로 직원을 채용해왔던 것과 달리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모사드는 비공개 직원 채용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좋지 않다는 판단 했고,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 동영상 모집 광고를 게재했다.이에 대해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예루살렘포스트에 "이스라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대응하려면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들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며 "요원들의 인적 자산과 조직 역량이 모사드의 성공을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현역 요원들이 등장해 "이 일은 나의 전부이고, 소명이다. 당신도 똑같이 될 수 있다", "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9-27 16:22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인명 피해 파악 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17일 오후 3시14분께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규모 7.1의 강진이었다.한편,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외화제 | 강우혁 기자 | 2014-09-17 16:31 에볼라 사망자 1천900여명..전세계적인 위협!!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천 9백 명을 넘어섰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추가 사망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은 전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1552명으로 발표했던 지난달 28일 이후, 1주일 만에 약 400명이 에볼라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이런 가운데 에볼라에 시달리고 있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그리고 기니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와 국경 폐쇄 등으로 주식인 카사바 가격이 150%나 뛰어오르는 등 식품값이 폭등하고 있고 식량 부족 사태도 우려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들 세 나라는 모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52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관심 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만수르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만수르는 자신의 SNS에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만수르 아들이 백마를 검은색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든 모습도 공개했다.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부럽다", "만수르 아들 크면 미남될 듯", "만수르 아들 그림을 말에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만수르는 국제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은 세계적인 부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9-01 19:25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증상이 있을시 검역관에 신고" 증상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발생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30일 중화권 언론 매체는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하고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을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박쥐 등 동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고 알려졌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시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0%에 이르며 백신 및 항바이러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7-31 11:25 뉴질랜드 7.2 강진 '피해지역 거주자 없어 다행' 쓰나미 확률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뉴질랜드 7.2 강진이 발생했다.24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제도 라울섬의 서남쪽 126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케르마데크제도에는 거주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평양쓰나미센터는 과거 사례와 자료에 근거해 대규모 쓰나미 위험은 없을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뉴질랜드 7.2 강진의 진원 깊이는 5㎞, 진앙은 라울섬 서남쪽 126㎞ 지점으로 알려졌다.사진-YTN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39 '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썰전' 출연자들이 감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이날 강용석은 "만수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 나라에 각각 왕이 있고, 아부다비국 왕이 사실상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그 아부다비국 왕이 만수르의 형"이라고 전했다.이어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공개된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6-20 09:56 세계 최고령 남성 소감은? "그저 일찍 죽지 않았을 뿐" [한강타임즈]세계 최고령 남성이 화제다.지난 6일(현지시각) NBC 방송은 미국 뉴욕에 사는 알렉산더 이미흐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고 보도했다.세계 최고령 남성 이미흐 씨는 올해 111세로, 폴란드에서 태어나 1950년대 미국으로 이주했다.지난달 24일 별세한 아르투로 리카타(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에 등극했다.세계 최고령 남성 이미흐 씨는 "그저 일찍 죽지 않았을 뿐"이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미흐 씨는 젊은 시절 체조, 수영 등의 운동을 즐겼으며 저칼로리 음식인 닭, 생선을 즐긴다고 한다.세계 최고령 남성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대단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제일 형님이네", "세계 최고령 남성 남자에게는 무조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5-07 16:11 스페인 여객선 사고 대응법? "이게 정상이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스페인 여객선 화재 사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26일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근처를 항해 중이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당시 스페인 여객선에 실려 있던 트럭에서 불이 났고 배로 옮겨 붙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319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334명이 타고 있었다.이에 승무원들은 즉시 구조 당국에 신고하고,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도록 하고 갑판위로 대피시켰다.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좌현과 우현에 승객들을 절반씩 배치했고, 당국은 헬기와 구조선, 1,300명을 태울수 있는 9천톤급 고속페리를 보냈다.여객선은 무사히 항구로 돌아왔고, 차량 넉 대가 불에 탄 것을 제외하고는 큰 피해 없이 상황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28 18:13 칠레 중부지역 산불, 사흘만에 진압 '피해규모는 파악 중' [한강타임즈] 칠레 중부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사흘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14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발파라이소 시 외곽의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최소 760㏊가 유실되었으며,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가옥 2000여 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이번 산불이 난 발파라이소는 칠레 제3의 도시로 도심에만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며, 이곳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다수 존재하며, 시내에는 의회 건물 등이 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발파라이소 시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5 15:11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개발 소식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화제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개발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개개인의 얼굴이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실제 가족들도 가짜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확성을 자랑하고 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일반인들도 조만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네티즌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궁금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4 17:45 희귀 가재 발견, 멸종위기 '보호 활동 추진 중'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희귀 가재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9일(현지시각)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초미니 희귀 신종 가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발견된 희귀 가재는 작은 크기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월리스 호수, 웜베럴 늪지대 인근 수심 1.5m 담수호에서 살고 있다.희귀 가재는 평균 크기 12~18㎜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희귀 가재는 접영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수영방식으로 헤엄친다고 한다.로버트 매코맥은 "이 신종가재는 기존 가재, 새우 등의 갑각류보다 물에서 훨씬 재빠른 몸놀림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희귀 가재는 서식지 주변 환경이 공사·개발로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호주 국립공원 측은 이 가재에 대한 강력한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2 14:07 바다 절벽 레스토랑, "오감을 만족시키는 장소인 듯"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호텔이 고객들에게 바닷가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적인 레스토랑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레스토랑은 바닷가 절벽 동굴을 그대로 보존한 디자인으로 건설됐으며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 또한 일품으로 알려져 전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 해산물은 신선하겠네" "동굴 안이네 우와 최고다" "드레스 코드는 우비?" "야경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1 17:30 처음 머리 묶은 딸 '환하게 웃는 모습에 시선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화제다.해외 SNS 핀터레스트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 속에는 아기의 적은 숱의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아기는 인형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처음 머리 묶은 딸'에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귀엽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렇게 딸 바보가 생길 수 밖에",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4:11 가장 깊은 바다, 생명체가 살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가장 깊은 바다'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특히 가장 깊은 바다의 길이는 약 2,550㎞으로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다.'가장 깊은 바다' 속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으면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가 남을 정도의 깊이다.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부터 빛을 내는 아귀목 같은 물고기, 수명이 100년이 넘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장 깊은 바다'에 네티즌들은 "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3:20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현장서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 [한강타임즈]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우승은?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Miss Goldfish Competition)'가 열린 가운데 1만 여마리가 출전했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서는 생김새와 색깔, 특징, 수영솜씨 등으로 부분을 나눠 진행된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후 출전한 금붕어들은 현장에서 팔리기도 한다. 한 마리에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네티즌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판매 시장같은 건가봐",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뭐지 정말 별 대회가 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6 14:20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에 나온다 '가격은?' [한강타임즈]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경매에 부쳐진다.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8kg 자연산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금덩어리의 가치가 35만달러(3억6800만원)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최근 수십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에 네티즌들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가격이 궁금해”, “2.8kg 자연산 금덩어리 100% 금인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엄청나다 발견한 사람이 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1:03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 1' 9억5천만원에 낙찰 [한강타임즈]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38년 전 애플이 첫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38년 전 컴퓨터는 애플이 1976년 시판한 50대의 '애플 1' 중 한 대다. 특히 '애플 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것이다.38년 전 '바이트숍'란 가전 소매업체가 50대를 주문해 대당 666.66달러(약 70만원)에 판매했다고 한다.본햄스의 경매사 카산드라 하탄은 "이날 낙찰된 '애플 1'이 최근 4년간 경매에 나온 동종 컴퓨터 중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3 18:46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주인은? '스콧탐험대의 일원' [한강타임즈]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2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언론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한다.눈 속에 묻혀 있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종이가 전부 달라붙어 있어 연필로 쓰여진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이에 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주인은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에서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남극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6:41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사이딩 스프링 접근 소식' [한강타임즈]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진행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는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각)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이라는 혜성이 13만95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화성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속도는 초속 56km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된다.나사는 이번 혜성 화성 접근을 포착하기 위해 모든 우주관측 장비를 총동원 중이라고 한다.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에 네티즌들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우리 나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건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16 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한강타임즈]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졌다.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실상 처음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수성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태양광이 닿지 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됐다고 한다.메신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낸시 차봇 박사는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대해 “수성의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레이터 깊숙한 곳에 순수한 물로 이뤄진 얼음 뿐 아니라 유기물질도 얼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수성에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92년 레이더 관측을 통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수성 얼음 첫 포착에 네티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7 10:32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안에는 뉴욕타임스가? [한강타임즈]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14년에 제작된 타임캡슐이 개봉되었다고 한다.역사학자인 닉 야블론은 타임캡슐 개봉식에서 26개의 나사못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살펴봤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는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들이 보관돼 있었다.특히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서는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 자 뉴욕타임스도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에 네티즌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정말 신기하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궁금해”,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생가보다 별 것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욕 1914년 타임캡슐은 ‘월스트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9 괴물 영지버섯 발견, 무게 220㎏, 길이 1.7m [한강타임즈]괴물 영지버섯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한국 시각) 베트남 언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부 고원지대 닥락 성의 한 농부가 산에서 거대한 영지버섯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농부는 인근 마을 주민에게 2억 동(1000만원)을 받고 양도했다. 괴물 영지버섯 발견 후 소유권을 산 다오 득 다오 씨는 무게 220㎏, 길이 1.7m의 버섯을 힘들게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특히 괴물 영지버섯은 장정 8명을 동원해 캐낼 수 있었다고 한다. 괴물 영지버섯을 보려고 다오 씨의 집에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판매 제안을 받은 다오 씨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부했다.괴물 영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4 빌 게이츠 부부, 작년 2조8천억원 환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년 연속 '미국 기부왕'에 올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자료를 보면 빌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 총 26억 5천만 달러, 약 2조 8천억 원을 질병 예방과 퇴치 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년 기부금보다도 7억 5천만 달러 늘어난 수치로, 지금까지 게이츠 부부가 낸 돈은 3백 2억 달러, 우리돈 32조 원에 이른다. 두번째로 기부금을 많이 낸 사람은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지난해 2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조7천 9백억 원을 기부해 2년 연속 기부왕 2위를 기록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0-06 03:57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것' [한강타임즈]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 모사드가 지금까지 비공개로 직원을 채용해왔던 것과 달리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모사드는 비공개 직원 채용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좋지 않다는 판단 했고,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 동영상 모집 광고를 게재했다.이에 대해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예루살렘포스트에 "이스라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대응하려면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들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며 "요원들의 인적 자산과 조직 역량이 모사드의 성공을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현역 요원들이 등장해 "이 일은 나의 전부이고, 소명이다. 당신도 똑같이 될 수 있다", "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9-27 16:22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인명 피해 파악 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17일 오후 3시14분께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규모 7.1의 강진이었다.한편,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외화제 | 강우혁 기자 | 2014-09-17 16:31 에볼라 사망자 1천900여명..전세계적인 위협!!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천 9백 명을 넘어섰고 나이지리아에서도 추가 사망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은 전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1552명으로 발표했던 지난달 28일 이후, 1주일 만에 약 400명이 에볼라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이런 가운데 에볼라에 시달리고 있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그리고 기니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와 국경 폐쇄 등으로 주식인 카사바 가격이 150%나 뛰어오르는 등 식품값이 폭등하고 있고 식량 부족 사태도 우려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들 세 나라는 모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52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관심 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만수르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만수르는 자신의 SNS에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만수르 아들이 백마를 검은색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든 모습도 공개했다.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부럽다", "만수르 아들 크면 미남될 듯", "만수르 아들 그림을 말에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만수르는 국제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은 세계적인 부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9-01 19:25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증상이 있을시 검역관에 신고" 증상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발생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30일 중화권 언론 매체는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하고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을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박쥐 등 동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고 알려졌다.특히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시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0%에 이르며 백신 및 항바이러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7-31 11:25 뉴질랜드 7.2 강진 '피해지역 거주자 없어 다행' 쓰나미 확률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뉴질랜드 7.2 강진이 발생했다.24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제도 라울섬의 서남쪽 126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케르마데크제도에는 거주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평양쓰나미센터는 과거 사례와 자료에 근거해 대규모 쓰나미 위험은 없을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뉴질랜드 7.2 강진의 진원 깊이는 5㎞, 진앙은 라울섬 서남쪽 126㎞ 지점으로 알려졌다.사진-YTN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39 '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썰전' 출연자들이 감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이날 강용석은 "만수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 나라에 각각 왕이 있고, 아부다비국 왕이 사실상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그 아부다비국 왕이 만수르의 형"이라고 전했다.이어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공개된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6-20 09:56 세계 최고령 남성 소감은? "그저 일찍 죽지 않았을 뿐" [한강타임즈]세계 최고령 남성이 화제다.지난 6일(현지시각) NBC 방송은 미국 뉴욕에 사는 알렉산더 이미흐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고 보도했다.세계 최고령 남성 이미흐 씨는 올해 111세로, 폴란드에서 태어나 1950년대 미국으로 이주했다.지난달 24일 별세한 아르투로 리카타(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에 등극했다.세계 최고령 남성 이미흐 씨는 "그저 일찍 죽지 않았을 뿐"이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미흐 씨는 젊은 시절 체조, 수영 등의 운동을 즐겼으며 저칼로리 음식인 닭, 생선을 즐긴다고 한다.세계 최고령 남성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대단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제일 형님이네", "세계 최고령 남성 남자에게는 무조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5-07 16:11 스페인 여객선 사고 대응법? "이게 정상이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스페인 여객선 화재 사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26일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근처를 항해 중이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당시 스페인 여객선에 실려 있던 트럭에서 불이 났고 배로 옮겨 붙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319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334명이 타고 있었다.이에 승무원들은 즉시 구조 당국에 신고하고,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도록 하고 갑판위로 대피시켰다.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좌현과 우현에 승객들을 절반씩 배치했고, 당국은 헬기와 구조선, 1,300명을 태울수 있는 9천톤급 고속페리를 보냈다.여객선은 무사히 항구로 돌아왔고, 차량 넉 대가 불에 탄 것을 제외하고는 큰 피해 없이 상황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28 18:13 칠레 중부지역 산불, 사흘만에 진압 '피해규모는 파악 중' [한강타임즈] 칠레 중부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사흘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14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발파라이소 시 외곽의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최소 760㏊가 유실되었으며,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가옥 2000여 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이번 산불이 난 발파라이소는 칠레 제3의 도시로 도심에만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며, 이곳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다수 존재하며, 시내에는 의회 건물 등이 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발파라이소 시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5 15:11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개발 소식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화제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개발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개개인의 얼굴이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실제 가족들도 가짜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확성을 자랑하고 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일반인들도 조만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네티즌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궁금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4 17:45 희귀 가재 발견, 멸종위기 '보호 활동 추진 중'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희귀 가재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9일(현지시각)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초미니 희귀 신종 가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발견된 희귀 가재는 작은 크기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월리스 호수, 웜베럴 늪지대 인근 수심 1.5m 담수호에서 살고 있다.희귀 가재는 평균 크기 12~18㎜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희귀 가재는 접영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수영방식으로 헤엄친다고 한다.로버트 매코맥은 "이 신종가재는 기존 가재, 새우 등의 갑각류보다 물에서 훨씬 재빠른 몸놀림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희귀 가재는 서식지 주변 환경이 공사·개발로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호주 국립공원 측은 이 가재에 대한 강력한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2 14:07 바다 절벽 레스토랑, "오감을 만족시키는 장소인 듯"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호텔이 고객들에게 바닷가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적인 레스토랑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레스토랑은 바닷가 절벽 동굴을 그대로 보존한 디자인으로 건설됐으며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 또한 일품으로 알려져 전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 해산물은 신선하겠네" "동굴 안이네 우와 최고다" "드레스 코드는 우비?" "야경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1 17:30 처음 머리 묶은 딸 '환하게 웃는 모습에 시선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화제다.해외 SNS 핀터레스트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 속에는 아기의 적은 숱의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아기는 인형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처음 머리 묶은 딸'에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귀엽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렇게 딸 바보가 생길 수 밖에",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4:11 가장 깊은 바다, 생명체가 살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가장 깊은 바다'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특히 가장 깊은 바다의 길이는 약 2,550㎞으로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다.'가장 깊은 바다' 속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으면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가 남을 정도의 깊이다.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부터 빛을 내는 아귀목 같은 물고기, 수명이 100년이 넘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장 깊은 바다'에 네티즌들은 "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3:20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