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V-리그 여자부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통산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IBK기업은행은 3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25-15 25-23 25-19)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거둔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로 통산 두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2011년 창단한 IBK기업은행은 3년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여자배구의 신흥 강호다. 2012~2013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이뤘고, 2013~2014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통과하고 챔피언결정전까지 3연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1 13:38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 '챔프전 우승까지 1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다.OK저축은행은 30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삼성화재에 3-0(25-22 25-20 25-20) 완승을 거뒀다.앞서 28일 1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완파한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로 5전3선승제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삼성화재는 안방 2연전에서 모두 0-3으로 패배해 벼랑 끝에 몰리며 '왕관'을 지키기 쉽지 않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서로 상대팀의 주력 공격수인 시몬(OK저축은행)과 레오(삼성화재)를 집중 견제하며 접전을 펼쳤다. 시몬은 이날 경기에서 24점을 얻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1 13:17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OK저축은행이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했다.OK저축은행은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한국전력에 3-2(22-25 25-23 25-23 18-25 15-11)로 역전승했다.이날 경기는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려는 OK저축은행과 벼랑 끝에 몰린 한국전력은 물러서지 않았다. 스파이크를 위해 몇번이고 날아올랐고 떨어지는 공을 받는데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지난 21일 풀세트 접전 끝에 1차전을 승리한 OK저축은행은 2차전까지 내리 따내며 두 경기 만에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챔프전에 오른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했다. 역대 10차례 남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24 13:21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김호철(60)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현대캐피탈은 23일 김호철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배구의 명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성적 부진에 대해 통감하며 감독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팬들과 선수, 그리고 구단에게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시즌 내내 고생한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없는 점이 미안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2014~2015시즌에 왕좌 탈환을 목표로 했지만 아가메즈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퇴출됐고 뒤이어 영입한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3 15:33 V-리그 PS 미디어데이, '양보없는 입담 대결'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 신치용(60) 감독과 그의 제자들인 OK저축은행 김세진(41) 감독과 한국전력 신영철(51) 감독이 정상 등극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남자부 세 팀의 감독들은 숨겨뒀던 입담을 뽐냈다.막내 김세진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두 분 모두 내가 존경하는 감독님이자 배구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신영철 감독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에서 선수생활 할 때는 (신치용 감독이)코치로 계셨고 대표팀 코치 때는 감독으로 모셨다. 사석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각별한 인연을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8 17:19 유광우-이재영,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유광우와 이재영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17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광우는 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28표 가운데 총 18표를 얻어 한국전력 전광인(3표)을 제쳤다. 유광우가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유광우는 노련한 토스와 볼배급으로 삼성화재를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으로 올려놨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도 세터 1위(세트당 11.81개)에 올랐다.한편,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이재영이 13표로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7표)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효희와 양효진이 3표씩을 받았다. 이재영은 퀵오픈 3위(성공률 48.15%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7 14:10 [한강포토] 경기 관전하는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1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LIG 의 경기에서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2:3 으로 현대캐피탈이 LIG 에 아쉽게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3-14 11:00 '2014-2015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MVP는 누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와 한국도로공사가 2014-2015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남녀부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제 최우수선수(MVP)상을 누가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5년 출범 후 지난 시즌까지 배출된 MVP는 남녀 총 20명이다. 통상 정규리그 우승팀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우승팀이 아닌 선수의 수상은 원년 여자부의 정대영이 유일하다.먼저 남자부는 삼성화재 레오가 3년 연속 MVP 수상을 노린다. 남자부에서는 첫 번째 도전이다.레오가 수상 후보 0순위라는 점에 이견을 다는 이는 거의 없다. 레오는 득점 1위(1259점), 공격종합 2위(56.84%), 오픈공격 1위(56.48%), 서브 2위(세트당 0.567개) 등 공격 대다수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3 16:28 [한강포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10년만의 첫우승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7일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3:1의 스코어로 현대건설에 승리를거두고 남아있는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였다. 챔프전 1차전은 오는 27일 시작된다.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3-08 22:25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올라 '문성민-케빈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에 승리하면서 올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했다.현대캐피탈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18 32-34 25-23 25-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우리카드전을 6전 전승으로 마쳤다. 15승19패(승점 51)로 대한항공(16승18패·승점 49)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케빈이 양팀 최다인 30점으로 활약했고 문성민이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윤봉우의 부상을 틈타 출전 기회를 잡은 진성태(6점)는 4세트 블로킹 2개로 이름을 알렸다.1세트를 25-18로 가볍게 따낸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듀스 끝에 패해 동점을 허용했다. 2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3:11 삼성화재, 정규리그 4연패 달성 'V-리그 통산 7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4연속 정상을 차지했다.삼성화재는 3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친 주포 레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3-0(25-20 28-26 25-21)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79점(27승6패)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삼성화재는 현재 2위인 OK저축은행(23승9패· 승점 65)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최대 승점 77점밖에 확보할 수 없어 우승이 확정됐다. 또한 정규리그 4연패를 이룬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출범 11시즌 중 통산 7번 째 정규리그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4 13:19 PO 진출 앞둔 'OK 저축은행' 응원단 모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산 OK저축은행은 창단 2년만에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안산 홈경기와 어웨이 경기에 참가할 대규모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OK저축은행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응원을 주도해 나갈 약 6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또 원정경기에 참여할 응원단은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의 임직원 외에도 연고인 안산시의 체육회, 어머니배구단 등 관련 지역 단체와 일반 배구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이다.원정 경기를 위한 일반팬 응원단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12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 종료 후 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3 15:43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 역전승 'PO직행 티켓 근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에 근접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봄 배구 입성이 좌절됐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23-25 23-25 27-25 25-21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2점을 추가하며 61점이 된 한국전력(22승11패)은 4위 대한항공(16승17패·승점 49)과의 승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남은 세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현대캐피탈(14승19패·승점 48)은 실낱같던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 한국전력과의 승차가 13점이 돼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3 11:45 프로배구 한국전력,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전력은 26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14 25-20 22-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21승11패(승점 59)가 된 3위 한국전력은 4위 대한항공(15승17패·승점46)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3, 4위가 겨루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승점을 쌓았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과 선수들은 준플레이오프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3~4위전 없이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경기 직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7 15:00 국제배구연맹, 네트터치 강화 등 경기규칙 개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배구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free zone) 길이가 줄어들고 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 숫자는 늘어난다. 또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대한배구협회는 26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이같은 내용의 개정 경기규칙을 각국에 공식으로 알려왔다고 밝혔다.주요 변경내용을 보면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 길이는 기존 8m에서 6.5m로 줄었다. 서브나 경기 시 8m까지 활용하는 빈도가 낮은데다가 좀 더 가까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또 시니어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는 기존 12명에서 12~14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그동안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 앞으로 볼 플레이 중 안테나 안쪽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40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 전광인 맹활약, '한국전력 창단 이후 최다 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의 기세가 멈출 줄 모른다.한국전력은 1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22 25-17 24-26 25-21)로 승리,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승이자 올 시즌 리그 내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광인이는 내가 굳이 따로 칭찬하지 않아도 배구 팬들이나 전문가들이 알아서들 다 한다"며 "자기관리도 잘하고 근성도 있다"고 전광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광인이 감독이지만, 그냥 같은 배구인으로 봤을 때 훌륭한 선수"라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이날 경기에서 전광인은 21점에 공격성공률 55%로 외국인 선수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3 14:03 프로배구 LIG 문용관 감독 '자진 사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의 문용관(54) 감독이 성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총 감독으로 물러났다. 5일 LIG손해보험는 “문용관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감독으로 물러났다”며 “강성형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LIG 사령탑을 맡은 문감독은 두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날 문용관 총감독님은 “비록 지휘봉은 내려놓지만 LIG배구단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총감독으로서 백의종군 하겠다. 그동안 LIG팬들의 사랑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LIG손해보험는 이번시즌 8승 19패 승점 24로 7개구단 중 6위에 머물러 있다.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5 16:18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전 역전패 '분위기 반전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중 단장교체'라는 강수를 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10승 14패, 승점 35점으로 5위에 자리잡고 있다.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격차가 4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배구계에서 현대캐피탈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저조한 성적이다.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안남수 단장 대신 신현석 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조치는 부진에 빠진 팀에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7:21 우리카드, 새 외국인선수 헝가리 출신 '다비드'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우리카드 배구단은 12월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카메호 대체선수로 헝가리 국가대표 싸보 다비드(등록명 다비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우리카드에 새롭게 합류한 다비드는 1990년생으로, 203cm, 97kg의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스파이크 높이 356cm인 라이트 공격수이다.2013~2014시즌 이태리 1부 트렌티노에서 활약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헝가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유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2014~2015시즌은 헝가리 1부리그에서 뛰다가 한국행을 선택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체 외국인선수를 선발하였다.”고 밝혔으며, 양진웅 감독대행은 “국내선수만으로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1 13:32 [포토] 한국전력 쥬리치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용병 쥬리치가 맹활약을 펼쳤다. 쥬리치는 27득점(공격 성공률 75%)하며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58 [포토] LIG 손해보험 손현종 "아쉬운 서브미스"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의 손현종이 서브 하였으나 아쉽게 범실하고 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49 곽유화, 귀여운 외모에 관심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곽유화 선수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곽유화 배구선수가 23일 인천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시선을 모았다.이날 흥국생명 곽유화 선수는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곽유화 선수의 귀여운 외모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1993년생인 곽유화 선수는 179cm의 장신으로 앞서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곽유화 선수에 네티즌들은 "곽유화 여전히 귀여워", "곽유화 수지 닮은 것 같아", "곽유화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4-12-23 20:20 [포토] 치어리더 엄지 "인형이야? 사람이야?"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4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 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치어리더 엄지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2로 현대건설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1-25 01:01 윤재인 아나운서와 인터뷰 중인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지난 29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성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철호감독이 KBSN 윤재인 아나운서와 함께 승장 인터뷰를 하고있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1-06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V-리그 여자부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통산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IBK기업은행은 3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25-15 25-23 25-19)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거둔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로 통산 두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2011년 창단한 IBK기업은행은 3년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여자배구의 신흥 강호다. 2012~2013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이뤘고, 2013~2014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통과하고 챔피언결정전까지 3연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1 13:38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 '챔프전 우승까지 1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다.OK저축은행은 30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삼성화재에 3-0(25-22 25-20 25-20) 완승을 거뒀다.앞서 28일 1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완파한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로 5전3선승제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삼성화재는 안방 2연전에서 모두 0-3으로 패배해 벼랑 끝에 몰리며 '왕관'을 지키기 쉽지 않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서로 상대팀의 주력 공격수인 시몬(OK저축은행)과 레오(삼성화재)를 집중 견제하며 접전을 펼쳤다. 시몬은 이날 경기에서 24점을 얻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1 13:17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OK저축은행이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했다.OK저축은행은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한국전력에 3-2(22-25 25-23 25-23 18-25 15-11)로 역전승했다.이날 경기는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려는 OK저축은행과 벼랑 끝에 몰린 한국전력은 물러서지 않았다. 스파이크를 위해 몇번이고 날아올랐고 떨어지는 공을 받는데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지난 21일 풀세트 접전 끝에 1차전을 승리한 OK저축은행은 2차전까지 내리 따내며 두 경기 만에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챔프전에 오른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했다. 역대 10차례 남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24 13:21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김호철(60)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현대캐피탈은 23일 김호철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배구의 명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성적 부진에 대해 통감하며 감독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팬들과 선수, 그리고 구단에게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시즌 내내 고생한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없는 점이 미안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2014~2015시즌에 왕좌 탈환을 목표로 했지만 아가메즈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퇴출됐고 뒤이어 영입한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3 15:33 V-리그 PS 미디어데이, '양보없는 입담 대결'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 신치용(60) 감독과 그의 제자들인 OK저축은행 김세진(41) 감독과 한국전력 신영철(51) 감독이 정상 등극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남자부 세 팀의 감독들은 숨겨뒀던 입담을 뽐냈다.막내 김세진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두 분 모두 내가 존경하는 감독님이자 배구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신영철 감독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에서 선수생활 할 때는 (신치용 감독이)코치로 계셨고 대표팀 코치 때는 감독으로 모셨다. 사석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각별한 인연을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8 17:19 유광우-이재영,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유광우와 이재영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17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광우는 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28표 가운데 총 18표를 얻어 한국전력 전광인(3표)을 제쳤다. 유광우가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유광우는 노련한 토스와 볼배급으로 삼성화재를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으로 올려놨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도 세터 1위(세트당 11.81개)에 올랐다.한편,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이재영이 13표로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7표)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효희와 양효진이 3표씩을 받았다. 이재영은 퀵오픈 3위(성공률 48.15%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7 14:10 [한강포토] 경기 관전하는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1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LIG 의 경기에서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2:3 으로 현대캐피탈이 LIG 에 아쉽게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3-14 11:00 '2014-2015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MVP는 누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와 한국도로공사가 2014-2015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남녀부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제 최우수선수(MVP)상을 누가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5년 출범 후 지난 시즌까지 배출된 MVP는 남녀 총 20명이다. 통상 정규리그 우승팀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우승팀이 아닌 선수의 수상은 원년 여자부의 정대영이 유일하다.먼저 남자부는 삼성화재 레오가 3년 연속 MVP 수상을 노린다. 남자부에서는 첫 번째 도전이다.레오가 수상 후보 0순위라는 점에 이견을 다는 이는 거의 없다. 레오는 득점 1위(1259점), 공격종합 2위(56.84%), 오픈공격 1위(56.48%), 서브 2위(세트당 0.567개) 등 공격 대다수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3 16:28 [한강포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10년만의 첫우승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7일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3:1의 스코어로 현대건설에 승리를거두고 남아있는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였다. 챔프전 1차전은 오는 27일 시작된다.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3-08 22:25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올라 '문성민-케빈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에 승리하면서 올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했다.현대캐피탈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18 32-34 25-23 25-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우리카드전을 6전 전승으로 마쳤다. 15승19패(승점 51)로 대한항공(16승18패·승점 49)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케빈이 양팀 최다인 30점으로 활약했고 문성민이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윤봉우의 부상을 틈타 출전 기회를 잡은 진성태(6점)는 4세트 블로킹 2개로 이름을 알렸다.1세트를 25-18로 가볍게 따낸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듀스 끝에 패해 동점을 허용했다. 2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3:11 삼성화재, 정규리그 4연패 달성 'V-리그 통산 7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4연속 정상을 차지했다.삼성화재는 3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친 주포 레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3-0(25-20 28-26 25-21)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79점(27승6패)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삼성화재는 현재 2위인 OK저축은행(23승9패· 승점 65)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최대 승점 77점밖에 확보할 수 없어 우승이 확정됐다. 또한 정규리그 4연패를 이룬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출범 11시즌 중 통산 7번 째 정규리그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4 13:19 PO 진출 앞둔 'OK 저축은행' 응원단 모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산 OK저축은행은 창단 2년만에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안산 홈경기와 어웨이 경기에 참가할 대규모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OK저축은행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응원을 주도해 나갈 약 6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또 원정경기에 참여할 응원단은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의 임직원 외에도 연고인 안산시의 체육회, 어머니배구단 등 관련 지역 단체와 일반 배구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이다.원정 경기를 위한 일반팬 응원단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12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 종료 후 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3 15:43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 역전승 'PO직행 티켓 근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에 근접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봄 배구 입성이 좌절됐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23-25 23-25 27-25 25-21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2점을 추가하며 61점이 된 한국전력(22승11패)은 4위 대한항공(16승17패·승점 49)과의 승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남은 세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현대캐피탈(14승19패·승점 48)은 실낱같던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 한국전력과의 승차가 13점이 돼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3 11:45 프로배구 한국전력,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전력은 26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14 25-20 22-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21승11패(승점 59)가 된 3위 한국전력은 4위 대한항공(15승17패·승점46)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3, 4위가 겨루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승점을 쌓았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과 선수들은 준플레이오프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3~4위전 없이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경기 직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7 15:00 국제배구연맹, 네트터치 강화 등 경기규칙 개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배구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free zone) 길이가 줄어들고 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 숫자는 늘어난다. 또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대한배구협회는 26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이같은 내용의 개정 경기규칙을 각국에 공식으로 알려왔다고 밝혔다.주요 변경내용을 보면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 길이는 기존 8m에서 6.5m로 줄었다. 서브나 경기 시 8m까지 활용하는 빈도가 낮은데다가 좀 더 가까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또 시니어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는 기존 12명에서 12~14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그동안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 앞으로 볼 플레이 중 안테나 안쪽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40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 전광인 맹활약, '한국전력 창단 이후 최다 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의 기세가 멈출 줄 모른다.한국전력은 1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22 25-17 24-26 25-21)로 승리,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승이자 올 시즌 리그 내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광인이는 내가 굳이 따로 칭찬하지 않아도 배구 팬들이나 전문가들이 알아서들 다 한다"며 "자기관리도 잘하고 근성도 있다"고 전광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광인이 감독이지만, 그냥 같은 배구인으로 봤을 때 훌륭한 선수"라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이날 경기에서 전광인은 21점에 공격성공률 55%로 외국인 선수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3 14:03 프로배구 LIG 문용관 감독 '자진 사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의 문용관(54) 감독이 성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총 감독으로 물러났다. 5일 LIG손해보험는 “문용관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감독으로 물러났다”며 “강성형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LIG 사령탑을 맡은 문감독은 두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날 문용관 총감독님은 “비록 지휘봉은 내려놓지만 LIG배구단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총감독으로서 백의종군 하겠다. 그동안 LIG팬들의 사랑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LIG손해보험는 이번시즌 8승 19패 승점 24로 7개구단 중 6위에 머물러 있다.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5 16:18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전 역전패 '분위기 반전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중 단장교체'라는 강수를 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10승 14패, 승점 35점으로 5위에 자리잡고 있다.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격차가 4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배구계에서 현대캐피탈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저조한 성적이다.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안남수 단장 대신 신현석 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조치는 부진에 빠진 팀에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7:21 우리카드, 새 외국인선수 헝가리 출신 '다비드'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우리카드 배구단은 12월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카메호 대체선수로 헝가리 국가대표 싸보 다비드(등록명 다비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우리카드에 새롭게 합류한 다비드는 1990년생으로, 203cm, 97kg의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스파이크 높이 356cm인 라이트 공격수이다.2013~2014시즌 이태리 1부 트렌티노에서 활약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헝가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유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2014~2015시즌은 헝가리 1부리그에서 뛰다가 한국행을 선택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체 외국인선수를 선발하였다.”고 밝혔으며, 양진웅 감독대행은 “국내선수만으로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1 13:32 [포토] 한국전력 쥬리치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용병 쥬리치가 맹활약을 펼쳤다. 쥬리치는 27득점(공격 성공률 75%)하며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58 [포토] LIG 손해보험 손현종 "아쉬운 서브미스"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한국전력 대 구미 LIG 손해보험 의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의 손현종이 서브 하였으나 아쉽게 범실하고 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전력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2-30 19:49 곽유화, 귀여운 외모에 관심집중 '어떻기에?' [한강타임즈]곽유화 선수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곽유화 배구선수가 23일 인천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시선을 모았다.이날 흥국생명 곽유화 선수는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곽유화 선수의 귀여운 외모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1993년생인 곽유화 선수는 179cm의 장신으로 앞서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곽유화 선수에 네티즌들은 "곽유화 여전히 귀여워", "곽유화 수지 닮은 것 같아", "곽유화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4-12-23 20:20 [포토] 치어리더 엄지 "인형이야? 사람이야?" [한강타임즈,수원=신선진 기자] 24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 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치어리더 엄지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2로 현대건설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1-25 01:01 윤재인 아나운서와 인터뷰 중인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지난 29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성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철호감독이 KBSN 윤재인 아나운서와 함께 승장 인터뷰를 하고있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4-11-0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