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1,0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슈퍼레이스 개막전 28일 개막 시즌 첫 승의 주인공은? [한강타임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드디어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6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개막전은 대회 최고 레벨인 ASA 6000 클래스의 판도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미 지난 9일 진행한 오피셜 테스트를 통해 접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ASA 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올 시즌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4-26 09:1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테스트 개막전 기대감 끌어올렸다 [한강타임즈= 신 선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9일 진행된 ‘오피셜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들은 겨우내 준비해온 것들을 쏟아내며 공격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목적이 담겨있는 공식 연습주행이었지만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엿보며 경쟁구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는 오피셜 테스트를 통해 새 시즌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선수들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연습주행에서 조금씩 기록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4-10 11:32 임은수 종아리 가격한 벨, 평소에도 폭언·괴롭힘 일삼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연습 도중 미국 선수와 충돌,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임은수 측은 미국 선수가 고의로 가격한 것 같다고 주장하며 인종차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임은수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공식연습 도중 머라이어 벨의(23·미국) 스케이트 날이 종아리로 날아드는 사고를 당했다.6조 두번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3-21 14:13 쇼트트랙 김건우, 女 숙소 무단출입.. 3개월 대표팀 자격 상실 대회출전 무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가 여자 국가대표선수촌의 여자 숙소동에 무단으로 출입했다가 적발돼 퇴촌 조치됐다.28일 빙상계에 따르면 김건우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동을 무단출입해 3개월 퇴촌의 징계를 받았다.진천선수촌 내에서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출입은 엄격히 금지된다. 사전 허가 없이 여자 숙소동에 가는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김건우는 조사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에게 감기약을 전달해주기 위해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체육회는 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28 10:21 70년대 스피드스케이팅 영웅 이영하 별세.. 생전 한국 신기록만 51차례 수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9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영웅이었던, 이영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고인은 경희고 3학년 시절이던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1980년 레이크플레시드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한국 신기록만 51차례를 갈아치우며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로 이름을 알렸다.은퇴 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감독을 맡아 당시 그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26 16:44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 동메달..랭킹 2위로 하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성빈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IBSF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성빈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44를 기록해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 47초 19)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1분 47초 33)에 이어 3위에 올랐다.이로써 윤성빈은 올 시즌 들어 지금까지 열린 모든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 지난 6차 대회에서는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윤성빈은 올 시즌 랭킹 포인트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17 10:54 최보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서 2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노보드 최보군(강원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4위에 올랐다.최보군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회전 예선 1, 2차 시기 합계 1분26초19를 기록해 53명 가운데 24위를 차지했다. 김상겸(전남스키협회)은 예선 1,2차 합계 1분28초34로 전체 29위에 올랐다.그러나 두 선수 모두 16강 티켓 획득에는 실패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배추보이' 이상호(한국체대)는 예선에서 실격 처리됐다.한국 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06 11:14 레이서 서주원 CJ제일제당팀 입단 슈퍼6000클래스 출전"목표는 팀우승" [한강타임즈] 서주원이 베테랑 김의수 감독이 이끄는 제일제당 레이싱팀과 31일 계약을 맺었다. 2009년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에 등장한 서주원은 이후 SL 코다 시리즈, 로탁스 맥스 챌린지(RMC) 등 일본 카드 대회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 2014년에는 최연소 투어링카 선수로 데뷔, 2015년 KSF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7라운드의 경기 중 6라운드의 우승과 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과 2017년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서 활약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2-04 19:30 AFC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 노재길 2차방어 성공 [한강타임즈=서울 강서,신선진 기자] AFC는 17일 월요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2018년 AFC 연말 빅 이벤트 "AFC 09& 별들의 전쟁 시즌2"를 개최했다.AFC는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AFC/박호준대표)대회이다.제7경기 메인이벤트입식 라이트급 2차방어전 -70.4kg / 3M3R+1 모리키 카즈요시(RAOU JAPAN) vs 노재길(케이맥스짐) 심판판정 2-0 레드코너 노재길이 승리하며 챔피언 2차방어에 성공하였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2-20 08:53 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4연패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일본 구마모토의 야마가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를 37-10, 27점차로 꺾었다.유소정(SK), 신은주(인천시체육회), 박지원(경남체고)이 나란히 7골씩 올리며 승리를 장식했다.한국은 12월1일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2-01 09:42 前 사이클 국가대표 이민혜 선수, 백혈병 투병 중 사망.. 향년 33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이민혜가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12일 오후 4시 숨을 거뒀다. 향년 33세.이민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AG) 여자 개인추발 금메달을 비롯해 포인트레이스 은메달, 개인도로독주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도로독주 금메달과 개인추발 은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추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11년 사이클대상 최우수상, 아시아사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13 18:07 최민정 월드컵 2차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월드컵 1차 대회 부진을 털어내고 2018~2019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11일(한국시간) 최민정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0초8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지유(19·콜핑팀)는 2분21초112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다.레이스 초반 다른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던 최민정은 결승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11 10:52 ‘영미’ 신드롬 뒤에 감춰진 컬링팀의 눈물.. ‘김민정 감독 갑질’ 호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때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민의 응원을 받은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킴'(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이 그동안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하 직무대행) 및 김민정 감독의 갑질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에 A용지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을 보냈다. 호소문에는 김 직무대행, 김 감독 등 지도부의 폭언 및 욕설, 팀 운영비 부당사용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호소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09 10:15 슈퍼레이스 8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장현진 ‘폴 투 윈’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호락호락 챔피언 자리를 내어줄 생각은 누구도 없었다. 이미 시즌 챔피언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해서 작은 가능성마저 포기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작은 가능성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 승부사들의 레이스가 관람객들을 흥분시켰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막을 올렸다. 마지막 일정이 ‘더블라운드’(8, 9라운드)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는 이날 8라운드 결승전을 치렀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8 10:32 2018 슈퍼레이스 8-9라운드 더블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져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역대 최다 챔피언 등극이냐, 사상 최연소 챔피언의 탄생이냐. 챔피언의 영광이 누구에게 안기더라도 새로운 역사가 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쏠리는 시선이 흥미롭게 반짝이고 있다. 2018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더블라운드 레이스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대회 최고 레벨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챔피언 타이틀 향방이 관심을 모은다. 앞선 레이스를 통해 승부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을 살펴본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챔피언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6 13:38 챔피언을 향한 정면승부,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온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새 봄에 힘차게 출발했던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겨울을 목전에 둔 시점까지 숨가쁜 레이스를 이어왔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8, 9라운드 경기를 통해 한 시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시즌 일정이 종착지에 다다른 가운데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한 최후의 격전이 펼쳐진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드라이버 챔피언 경쟁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이 시리즈 포인트 118점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김종겸의 뒤를 바짝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0 09:40 [한강T-포토] 모모랜드 "하프타임 공연하러 왔어요" [한강타임즈,강원 원주=신선진 기자] 1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8-2019 정관장 SKT 5GX KBL 원주DB프로미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개막전이 펼쳐졌다.걸그룹 모모랜드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가 코트위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15 11:02 한국, 장애인AG 종합 2위 차지.. 목표 초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 53, 은 45, 동 46개 등 총 144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17개 종목에 307명(선수202명·임원105명)의 선수를 파견한 한국은 당초 금 33개, 은 43개, 동 49개를 따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 뛰어넘으면서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이로써 한국은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연속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0-14 11:30 슈퍼챌린지, 챔피언 자리를 놓고 펼치는 마지막 승부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무대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5라운드 경기가 올해 마지막 결전이다. 그동안에도 한 치의 양보 없는 레이스를 펼쳐왔던 선수들이지만 마지막 승부야말로 혼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한 경기로 시즌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느냐 마느냐가 결판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은 클래스들이 많아 레이스마다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13 15:05 아트라스BX 김종겸 슈퍼레이스 7전 폴투윈 인제도 지배하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무르익어가는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모터스포츠 축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가 오색의 레이스를 펼쳐 보이며 모터스포츠의 진짜 재미를 팬들에게 전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바깥 나들이가 어려웠음에도 비가 갠 7일까지 8200여명의 관중들이 모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08 11:23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스타. 가벼워진 김종겸, 가볍게 폴 포지션 [한강타임즈= 신선진기자] [사진설명]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겁 없는 신인 김종겸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겸은 6일 강원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에서 1분46초081의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차 예선에서는 기록을 단축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기자 | 2018-10-08 08:59 CJ 슈퍼레이스 6라운드 아트라스 BX 야나기다 마사타가 조항우 원투피니쉬 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눈을 의심해야 했다. 관중석 곳곳에서 놀라움 섞인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2018 전남GT’ 대회 최고의 역전드라마를 연출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9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 트랙(3.045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2위와 불과 0.026초 차이인 42분17초38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즌 6번째 경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09-11 08:34 레슬링 스타 이왕표, 별세.. 40년간 묵묵히 프로레슬링 지킨 인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레슬링 스타이자 대부 이왕표가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이왕표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박치기왕’ 김일의 제자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세계프로레슬링기구(WWA)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1980년대 프로야구, 프로축구의 등장으로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크게 하락했을 때도 묵묵히 프로레슬링을 지킨 인물이다.2008년에는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인 밥샙과의 경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 경기 승리로 이왕표는 울트라 FC 초대챔피언에 올랐다.TV 예능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밀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9-04 14:15 [아시안게임] 男 탁구 이상수, 16강 남북전 승리.. 8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탁구 대표팀 에이스 이상수(28·상무)가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고 8강을 확정지었다.이상수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북한의 박신혁(24·북한)을 세트스코어 4-2(9-11 11-4 11-9 11-6 9-11 11-9)로 제치고 우승했다.세계랭킹 8위로 국내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이상수는 무난히 8강에 입성,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이상수와 박신혁은 지난달 대전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8-31 14:22 [아시안게임] 은주원,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동메달 획득.. 올해 첫 정식 종목 채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은주원(17·수택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스케이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은주원은 2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스케이트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25.4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스케이트보드는 스트리트와 파크 두 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은주원은 계단과 난간, 레일 등 다양하나 구조물에서 기술을 펼치는 스트리트에서 메달을 땄다.예선에서 24.9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8-29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슈퍼레이스 개막전 28일 개막 시즌 첫 승의 주인공은? [한강타임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드디어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6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개막전은 대회 최고 레벨인 ASA 6000 클래스의 판도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미 지난 9일 진행한 오피셜 테스트를 통해 접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ASA 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올 시즌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4-26 09:1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테스트 개막전 기대감 끌어올렸다 [한강타임즈= 신 선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9일 진행된 ‘오피셜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들은 겨우내 준비해온 것들을 쏟아내며 공격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목적이 담겨있는 공식 연습주행이었지만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엿보며 경쟁구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는 오피셜 테스트를 통해 새 시즌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선수들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연습주행에서 조금씩 기록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4-10 11:32 임은수 종아리 가격한 벨, 평소에도 폭언·괴롭힘 일삼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연습 도중 미국 선수와 충돌,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임은수 측은 미국 선수가 고의로 가격한 것 같다고 주장하며 인종차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임은수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공식연습 도중 머라이어 벨의(23·미국) 스케이트 날이 종아리로 날아드는 사고를 당했다.6조 두번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3-21 14:13 쇼트트랙 김건우, 女 숙소 무단출입.. 3개월 대표팀 자격 상실 대회출전 무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가 여자 국가대표선수촌의 여자 숙소동에 무단으로 출입했다가 적발돼 퇴촌 조치됐다.28일 빙상계에 따르면 김건우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동을 무단출입해 3개월 퇴촌의 징계를 받았다.진천선수촌 내에서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출입은 엄격히 금지된다. 사전 허가 없이 여자 숙소동에 가는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김건우는 조사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에게 감기약을 전달해주기 위해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체육회는 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28 10:21 70년대 스피드스케이팅 영웅 이영하 별세.. 생전 한국 신기록만 51차례 수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9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영웅이었던, 이영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고인은 경희고 3학년 시절이던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1980년 레이크플레시드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한국 신기록만 51차례를 갈아치우며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로 이름을 알렸다.은퇴 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감독을 맡아 당시 그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26 16:44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 동메달..랭킹 2위로 하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성빈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IBSF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성빈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44를 기록해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 47초 19)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1분 47초 33)에 이어 3위에 올랐다.이로써 윤성빈은 올 시즌 들어 지금까지 열린 모든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 지난 6차 대회에서는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윤성빈은 올 시즌 랭킹 포인트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17 10:54 최보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서 2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노보드 최보군(강원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4위에 올랐다.최보군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회전 예선 1, 2차 시기 합계 1분26초19를 기록해 53명 가운데 24위를 차지했다. 김상겸(전남스키협회)은 예선 1,2차 합계 1분28초34로 전체 29위에 올랐다.그러나 두 선수 모두 16강 티켓 획득에는 실패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배추보이' 이상호(한국체대)는 예선에서 실격 처리됐다.한국 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2-06 11:14 레이서 서주원 CJ제일제당팀 입단 슈퍼6000클래스 출전"목표는 팀우승" [한강타임즈] 서주원이 베테랑 김의수 감독이 이끄는 제일제당 레이싱팀과 31일 계약을 맺었다. 2009년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에 등장한 서주원은 이후 SL 코다 시리즈, 로탁스 맥스 챌린지(RMC) 등 일본 카드 대회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 2014년에는 최연소 투어링카 선수로 데뷔, 2015년 KSF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7라운드의 경기 중 6라운드의 우승과 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과 2017년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서 활약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9-02-04 19:30 AFC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 노재길 2차방어 성공 [한강타임즈=서울 강서,신선진 기자] AFC는 17일 월요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2018년 AFC 연말 빅 이벤트 "AFC 09& 별들의 전쟁 시즌2"를 개최했다.AFC는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AFC/박호준대표)대회이다.제7경기 메인이벤트입식 라이트급 2차방어전 -70.4kg / 3M3R+1 모리키 카즈요시(RAOU JAPAN) vs 노재길(케이맥스짐) 심판판정 2-0 레드코너 노재길이 승리하며 챔피언 2차방어에 성공하였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2-20 08:53 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4연패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일본 구마모토의 야마가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를 37-10, 27점차로 꺾었다.유소정(SK), 신은주(인천시체육회), 박지원(경남체고)이 나란히 7골씩 올리며 승리를 장식했다.한국은 12월1일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2-01 09:42 前 사이클 국가대표 이민혜 선수, 백혈병 투병 중 사망.. 향년 33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이민혜가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12일 오후 4시 숨을 거뒀다. 향년 33세.이민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AG) 여자 개인추발 금메달을 비롯해 포인트레이스 은메달, 개인도로독주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도로독주 금메달과 개인추발 은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추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11년 사이클대상 최우수상, 아시아사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13 18:07 최민정 월드컵 2차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월드컵 1차 대회 부진을 털어내고 2018~2019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11일(한국시간) 최민정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0초8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지유(19·콜핑팀)는 2분21초112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다.레이스 초반 다른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던 최민정은 결승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11 10:52 ‘영미’ 신드롬 뒤에 감춰진 컬링팀의 눈물.. ‘김민정 감독 갑질’ 호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때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민의 응원을 받은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킴'(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이 그동안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하 직무대행) 및 김민정 감독의 갑질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에 A용지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을 보냈다. 호소문에는 김 직무대행, 김 감독 등 지도부의 폭언 및 욕설, 팀 운영비 부당사용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호소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1-09 10:15 슈퍼레이스 8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장현진 ‘폴 투 윈’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호락호락 챔피언 자리를 내어줄 생각은 누구도 없었다. 이미 시즌 챔피언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해서 작은 가능성마저 포기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작은 가능성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 승부사들의 레이스가 관람객들을 흥분시켰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막을 올렸다. 마지막 일정이 ‘더블라운드’(8, 9라운드)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는 이날 8라운드 결승전을 치렀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8 10:32 2018 슈퍼레이스 8-9라운드 더블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져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역대 최다 챔피언 등극이냐, 사상 최연소 챔피언의 탄생이냐. 챔피언의 영광이 누구에게 안기더라도 새로운 역사가 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쏠리는 시선이 흥미롭게 반짝이고 있다. 2018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더블라운드 레이스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대회 최고 레벨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챔피언 타이틀 향방이 관심을 모은다. 앞선 레이스를 통해 승부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을 살펴본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챔피언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6 13:38 챔피언을 향한 정면승부,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온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새 봄에 힘차게 출발했던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겨울을 목전에 둔 시점까지 숨가쁜 레이스를 이어왔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8, 9라운드 경기를 통해 한 시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시즌 일정이 종착지에 다다른 가운데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한 최후의 격전이 펼쳐진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드라이버 챔피언 경쟁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이 시리즈 포인트 118점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김종겸의 뒤를 바짝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20 09:40 [한강T-포토] 모모랜드 "하프타임 공연하러 왔어요" [한강타임즈,강원 원주=신선진 기자] 1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8-2019 정관장 SKT 5GX KBL 원주DB프로미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개막전이 펼쳐졌다.걸그룹 모모랜드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가 코트위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15 11:02 한국, 장애인AG 종합 2위 차지.. 목표 초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 53, 은 45, 동 46개 등 총 144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17개 종목에 307명(선수202명·임원105명)의 선수를 파견한 한국은 당초 금 33개, 은 43개, 동 49개를 따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 뛰어넘으면서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이로써 한국은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연속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10-14 11:30 슈퍼챌린지, 챔피언 자리를 놓고 펼치는 마지막 승부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무대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5라운드 경기가 올해 마지막 결전이다. 그동안에도 한 치의 양보 없는 레이스를 펼쳐왔던 선수들이지만 마지막 승부야말로 혼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한 경기로 시즌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느냐 마느냐가 결판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은 클래스들이 많아 레이스마다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13 15:05 아트라스BX 김종겸 슈퍼레이스 7전 폴투윈 인제도 지배하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무르익어가는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모터스포츠 축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가 오색의 레이스를 펼쳐 보이며 모터스포츠의 진짜 재미를 팬들에게 전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바깥 나들이가 어려웠음에도 비가 갠 7일까지 8200여명의 관중들이 모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10-08 11:23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스타. 가벼워진 김종겸, 가볍게 폴 포지션 [한강타임즈= 신선진기자] [사진설명]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겁 없는 신인 김종겸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겸은 6일 강원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에서 1분46초081의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차 예선에서는 기록을 단축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기자 | 2018-10-08 08:59 CJ 슈퍼레이스 6라운드 아트라스 BX 야나기다 마사타가 조항우 원투피니쉬 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눈을 의심해야 했다. 관중석 곳곳에서 놀라움 섞인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2018 전남GT’ 대회 최고의 역전드라마를 연출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9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 트랙(3.045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2위와 불과 0.026초 차이인 42분17초38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즌 6번째 경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8-09-11 08:34 레슬링 스타 이왕표, 별세.. 40년간 묵묵히 프로레슬링 지킨 인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레슬링 스타이자 대부 이왕표가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이왕표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박치기왕’ 김일의 제자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세계프로레슬링기구(WWA)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1980년대 프로야구, 프로축구의 등장으로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크게 하락했을 때도 묵묵히 프로레슬링을 지킨 인물이다.2008년에는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인 밥샙과의 경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 경기 승리로 이왕표는 울트라 FC 초대챔피언에 올랐다.TV 예능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밀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9-04 14:15 [아시안게임] 男 탁구 이상수, 16강 남북전 승리.. 8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탁구 대표팀 에이스 이상수(28·상무)가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고 8강을 확정지었다.이상수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북한의 박신혁(24·북한)을 세트스코어 4-2(9-11 11-4 11-9 11-6 9-11 11-9)로 제치고 우승했다.세계랭킹 8위로 국내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이상수는 무난히 8강에 입성,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이상수와 박신혁은 지난달 대전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8-31 14:22 [아시안게임] 은주원,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동메달 획득.. 올해 첫 정식 종목 채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은주원(17·수택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스케이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은주원은 2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스케이트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25.4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스케이트보드는 스트리트와 파크 두 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은주원은 계단과 난간, 레일 등 다양하나 구조물에서 기술을 펼치는 스트리트에서 메달을 땄다.예선에서 24.9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8-2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