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 및 한국여자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위너스컵 여자축구대회'가 오는 2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지역에 15개의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여자축구, 족구, 발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을 구성하고 있는 위너스 스포츠클럽중앙회 산하 위너스여성스포츠연합회가 주최하여 총 6개 초청팀이 출전한다.참가팀은 라이니스FC, 시너지, 여축사모, 라온FC, 클릭FC, 서울RMT이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볼리비아, 유럽 등에서 한국으로 와서 현재 교사 및 군무원 등으로 일하며 활동중인 외국인팀 서울RMT이다.서울RMT의 한 선수는 "그 동안 몇 차례 라이니스FC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한국여자축구
축구 | 김재태 | 2010-11-2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