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WHO "코로나19 종식 아직 멀어…바이러스 계속 진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11일이면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
기사 (3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나는 도둑입니다" 오토바이 훔친 10대 소년, 이마에 강제 문신 당해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소년이 이마에 강제로 문신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12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붙잡힌 17살 소년은 이마에 "나는 도둑이자 실패자(루저, loser)입니다." 라는 문신을 새겨야만 했다.체포된 소년이 강제로 이러한 문신이 새겨지는 장면은 휴대전화로 촬영돼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다.동영상을 본 브라질 경찰은 오토바이 주인인 벽동공 호닐료 모레이라 데 아루조(29)와 문신사 마이콘 웨슬리 카바요 도스 레이스(27)를 고문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를 시인했다. 브라질에서 고문은 흉악범죄로 간주돼 고문 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보석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6-13 13:12 “무함마드 비웃어” SNS에 신성모독 글 올린 파키스탄 남성 사형 선고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성모독적인 글을 게재한 파키스탄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았다.알자지라는 11일 파키스탄 법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성모독적인 글을 올린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슬람교도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은 매우 민감한 주제다. 특히 이슬람교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로, 이미 수 십 명이 이 죄목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사형을 당했다. 샤피크 쿠레시 바하왈푸르 주 검사는 "라자는 예언자 무함마드와 아내 등을 비웃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7-06-12 17:45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 아리아나 그란데 “마음 찢어져.. 진심으로 애도”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자신의 투어 콘서트 '데인저러스 우먼' 도중 발생한 테러에 대해 "마음이 찢어진다"고 했다.그란데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달리 할 말이 없다"고 짧은 애도의 글을 남겼다.그란데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도 트위터를 통해 "어떤 말로도 희생자와 희생자 유족에 대한 우리의 슬픔을 표현할 수 없다"며 "이런 비겁한 행동에 희생당하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맨체스터시의 위험을 무릅쓴 헌신적인 구조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19명이 사망했고 60명이 부상을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23 14:23 영국서 복권 당첨 아버지로부터 23억 받고도...'돈 더 달라' 소송한 30대 아들 화제!! [한강타임즈]영국 케임브리지 지역에서 복권에 당첨된 아버지로부터 160만 파운드(약 23억원)에 달하는 용돈을 받고도 2년 만에 이를 탕진하고 아버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30대 남성이 화제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공장 노동자 출신 데이비드 도스(53)은 2011년 유럽판 로또인 유로밀리언에 당첨돼 1억100만 파운드(약 1474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막대한 현금을 거머쥔 데이비드 도스는 대형 저택으로 이사하고 호화로운 삶을 얻었다.그는 당시 26세였던 아들 마이클 도스(32)에게 100만 파운드를 용돈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문제는 마이클과 그의 애인인 제임스 비들(34)의 사치스러운 삶이었다.IT업체에서 근무하던 마이클은 회사를 그만뒀을 뿐만 아니라 애인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20 08:59 FBI 직원, IS 테러리스트와 혼인.. “진심으로 후회한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한 직원이 수사를 맡은 테러리스트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가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시리아로 건너가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고위 대원과 혼인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FBI 통역사 다니엘라 그린(38)의 이야기를 조명했다.그린은 2011년부터 FBI에서 계약직 언어 전문가로 일했다. 독일어에 능통한 그는 FBI에서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입국 심사 관련 일을 맡았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모든 일에 열심인 직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린은 2014년 1월 '인디비쥬얼 A'라는 명칭의 독일 테러리스트 수사를 지원하게 됐다. 이 테러범은 바로 독일에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02 14:09 ‘오버부킹 승객 폭행’ 유나이티드, 1분기 매출 반토막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오버부킹을 이유로 이미 착석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전 세계인들의 집중 비난을 받았던 유나이티트 항공의 1분기 매출이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좌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안전요원으로부터 강제 퇴거를 당했던 데이비드 다오 박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오스카 무노즈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CEO)가 재차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파문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1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의하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7%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월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1분기 매출이 7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17일 오후 장외 거래에서 1% 상승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4-18 15:12 유나이티드 항공기서 승객 강제로 끌어내려 논란.. 피까지 흘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고객의 예약취소로 인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실제 공급좌석보다 더 많은 좌석을 판매하는 ‘오버부킹’을 하는 항공사들의 관행으로 인해 승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9일(현지시각) 시카고발 루이스빌 행 유나이티드 3411편 항공기에서 오버부킹으로 인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유나이티드 3411편은 항공사의 실수로 좌석이 오버부킹됐다. 월요일 아침 운항 스케쥴을 위해 승무원 4명을 비행기에 태워야 했던 항공사는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에게 하루 묶을 수 있는 호텔 방과 4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했으나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유나이티드항공은 보상금의 금액을 두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4-11 14:57 “김정남 늘 암살 두려움에 시달렸다”..SCMP "아들 김한솔 마카오에 머무는 듯"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살아생전 늘 암살의 두려움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김정남과 10년 이상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던 익명의 지인은 16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와의 인터뷰에서 "김정남이 생전에 내게 마카오에서의 삶은 빌린 시간(borrowed time), 즉 '덤'같은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그는 "김정남은 무자비한 이복동생(김정은)이 언젠가는 자신을 처단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남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복동생이 자신을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했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7-02-16 16:40 ‘김정남 피살’ 쿠알라룸푸르병원 이송 뒤 부검 절차 진행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지난 13일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이 15일 오전 8시55분께 부검을 위해 쿠알라룸푸르병원(HKL)으로 옮겨졌다.말레이시아 언론 뉴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당초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돼 있던 푸트라자야 병원의 한 관계자는 "우리 병원의 시설이 사후 부검 등에 적합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 병원으로 갑작스럽게 옮겨졌다"고 설명했다.밴에 실린 김정남의 시신은 경찰차 네 대의 보호 하에 이송됐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수사관들과 푸트라자야 병원에 도착한 쿠알라룸푸르 인근 세팡시의 압둘 아지즈 알리 경찰청장은 한 시간 만에 급히 떠났다. 언론의 관심을 피하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2-15 13:30 SNS상 12세 미국 소녀의 '자살 동영상' 뜨거운 논란 [한강타임즈]12세 미국 소녀의 자살 동영상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시더우드에 사는 케이틀린 니콜 데이비스란 이름의 12세 중학생 소녀는 지난 해 12월 30일 자살을 감행하면서 전 과정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했다. 자살이유는 친척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수 백만명이 데이비스가 자기 집 뒤뜰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는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봤다.자살 생중계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데이비스가 숨진 이후 현재까지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그의 자살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 역시 큰 문제이다. 수일전만 하더라도 페이스북과 유튜브 상에서는 데이비스의 자살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7-01-14 10:40 성추행 논란 칠레 외교관 얼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칠레의 한 TV 방송이 칠레 외교관 성추행 보도를 하면서 해당 외교관의 얼굴을 그대로 방영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방송은 칠레 외교관 10대 성추행 관련 동영상이 칠레 외교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은채 방영했고, 이 동영상 예고편 역시 SNS에 올라와 칠레 외교관 1인의 부적절한 행위가 국격을 크게 훼손할 것으로 보인다.칠레 외교관 성추행 관련 동영상은 특히 고화질로 촬영돼 얼굴모습이 선명하게 가감 없이 내보내 칠례 외교관 본인의 얼굴을 곧바로 알아볼 수 있다. 칠레 외교관 10대 성추행 관련 보도를 취해한 것으로 보인는 칠레의 한 TV매체 취재기자 페이스북 계정 ‘En su propia trampa’에 관련 동영상을 그대로 올렸다.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12-20 05:45 햇볕정책과 공산권 붕괴 예견한 앨빈 토플러 석학 타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류와 사회의 미래 관련 많은 명저를 쏟아냈던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앨빈 토플러가 29일 서거(逝去)했다.앨빈 토플러 서세(逝世) 부음은 앨빈 토플러의 부인이자 사상적 멘토였고 비즈니스 파트였던 하이디 토플러와 동업하던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가 30일 새벽(한국시간)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앨빈 토플러는 향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앨빈 토플러는 피터 드러커와 톰 피터슨 등 현대에서 가장 존경받는 미래 학자 가운데 한명으로 전 세계 모든 정부와 기업 지도자들에겐 지대한 영향을 줬던 세계적인 석학이었다.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앨빈 토플러는 아내 하이디 토플러와 살던 집에서 지난 6월27일 월요일 저녁 사망했다. 아내와는 60년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6-30 07:19 투탕카멘 단검 연구진 ‘우주의 운석으로 제작됐다’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7세 나이로 요절한 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한 연구진이 투탕카멘 단검에서 우주 운석의 주성분인 고순도 니켈과 코발트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투탕카멘 단검은 우주에서 온 운석으로 제작됐다고 결론을 내렸다.불과 17세로 9년간의 이집트 통치와 동시에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마지막 미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미이라와 함께 발견된 두 개의 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하던 연구진은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재위 BC 1361∼BC 1352)의 무덤에서 발견된 단검이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하던 이탈리아 피사 대학과 이집트 박물관 공동연구팀 지난달 28일 “미이라화 된 투탕카멘 다리 옆에 놓여있던 두 자루 단검의 칼날을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6-02 06:15 밀수 운반되던 강아지 20마리 성인견 3마리 극적 구출 [한강타임즈]밀수업자가 운반하던 강아지 20마리와 성인견 3마리가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대에서 극적으로 구출됐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밀수업자는 지난 16일 개 23마리를 상자 1개에 몰아넣고 소형 트럭에 실어 미국으로 옮기던 중 체포됐다.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지점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산이시드로에서 출입국사무소 직원에게 적발된 것이다.상자 속에 워낙 빽빽하게 담긴 탓에 개들은 움직일 수 없었고 숨 쉴 공기조차 부족했다. 소형 트럭 내부는 매우 덥고 습하기까지 했다. 강아지들은 생후 2~6개월에 불과했다. 래브라도와 셰퍼드, 하운드, 테리어, 치와와 등이 섞인 믹스견들이었다.처음 발견됐을 때 개들은 모두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강아지 2마리가 신선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4-23 07:04 30살 세계 최고령 양치기 개 사망…사람 나이로 치면 무려 210살 [한강타임즈]서른 살로 추정돼 세계 최고령 개로 간주돼 온 호주 남서부 빅토리아주 워남불에 의 한 농장에 살던 매기라는 이름의 양치기 개가 지난 18일 숨졌다.매기의 주인 브라이언 맥로렌은 20일 현지 언론에 매기의 죽음을 알리면서, 매기가 지난 주까지만 해도 농장의 다른 동물들을 돌보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다.매기는 지난해 호주 언론들에 의해 세계 최고령 개로 소개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매기의 나이가 실제로 30살이면 인간으로 치면 210살에 해당하는 것이다. 개의 수명은 보통 8∼15년으로 인간에 비해 7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그러나 매기가 아직 강아지일 때 주인 맥로렌이 매기의 출생 서류를 분실해 매기의 실제 나이를 확인할 수는 없다. 맥로렌은 그러나 자신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4-20 11:08 에콰도르 지진으로 41명 사망, 도로 제방 건물 붕괴 등 ‘폐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에콰도르 지진은 당초 진도 7.8규모로 해안 지방의 제방과 건물, 관제센터 등이 완전 붕괴되고 최초 28명이 사망하고 6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키토, 에콰도르의 부통령 Jorge Glas는 “에콰도르 중앙 해안 지방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8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가 제 2의 도시인 과야킬과 중서부의 만타, 포르토비에호 등지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 달리 피해규모는 매우 심해서 아직 공식적인 집계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에콰도르 현지 경찰은 에콰도르 언론 매체 ATPNews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발표는 지진 사망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4-17 22:42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NASA 화성 탐사, 우주인 지원 요건과 연봉은? 최고 14만4566달러 [한강타임즈] NASA 화성 우주인의 연봉은?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6-02-10 16:20 불과 14광년 밖 우주공간 '쌍둥이 지구' 발견 [한강타임즈]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불과' 14광년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지구와 유사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는 일명 '쌍둥이 지구' 인 '울프(Wolf) 1061c'를 발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지금까지 지구와 가장 흡사한 '쌍둥이 지구'로 학계에 보고된 별은, 지난 7월 23일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발표한 케플러-452b이다. 당시 나사는 케플러-452b가 지금까지 발견한 ‘제2의 지구’ 후보들 중 지구와 가장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쌍둥이 지구' '지구 2.0'으로 불렀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약 1경3254조㎞) 떨어져 있어서 현재의 과학기술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2-18 10:03 [파리 최악의 테러]총기 난사 확인 사살까지!! '대학살' [한강타임즈]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현지시간) 최소 120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 바타클랑 콘서트홀 테러 사건의 정황이 시간이 지나면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파리에서는 콘서트홀을 포함해 6~7군데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CNN,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테러 발생 당시 콘서트홀은 미국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드 메탈'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매우 붐비는 상태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공연이 약 30분정도 진행된 시점에 3~5명의 괴한들이 갑자기 들어와 AK 47 소총을 10~15분동안 난사했다. 괴한들은 스키마스크을 쓰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목격자들은 테러범들이 총에 맞아 쓰러진 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1-14 14:52 비만 남성 "음낭 36㎏의 조직 제거 뒤"…성관계 가능 [한강타임즈]고도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던 남성이 음낭에서 36㎏의 조직을 제거한 뒤 성관계가 가능해졌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미국 미시간에 거주하는 덴 마우러(40)는 음낭 림프부종이라는 휘귀 질환으로 인해 부인과 7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가질 수 없었다. 음낭 비대증과 비만 때문에 그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증세는 마우러가 20세 되던 때부터 나타났다. 의료진은 당시 그에게 단지 체중을 줄이라는 처방만 내렸다.14시간 이어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마우러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그는 "나의 이야기가 단지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0-10 06:38 인도 4세 소년 뱃속에 태아 사체 발견! [한강타임즈]복통으로 병원에 간 인도 소년(4)의 뱃 속에서 놀랍게도 태아 사체가 발견됐다.인도 벵갈 지역에 사는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뱃 속에 태아의 사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밝혔다.'태아 속의 태아'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은 신생아 50만명 중 1명 이하로 발생하는 희귀한 것이며, 여태까지 200건의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월 말 쯤, 이 소년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소년을 진찰한 의료진들은 '종양'을 의심해 CT촬영을 실시했지만,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소년의 뱃속에서 종양이 아니라 태아의 사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소년은 태아 사체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소년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10-10 06:34 예수의 열두 제자 중 '마태' 매장 추정지 발견 [한강타임즈]키르기스스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된 잃어버린 고대 문명 유물이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마태의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그 호수가 바로 마태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라는 것.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이시쿨 호수에서 25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물 200여 점을 발견됐다.발견된 것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자기로 만든 그릇 조각인데, 아르메니아어와 시리아어가 새겨져 있다.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이 호수가 바로 마태의 시신과 그의 유물이 묻힌 곳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마태가 사망한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 최종적으로 키르기스스탄에 매장됐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은 현재 시베리아의 톰스크 주립 대학의 잠수부들에 의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9-06 05:55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 [한강타임즈]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의 희년' 기간에만 가능하다교황 낙태 여성 용서 '일정 기간에 한해 낙태 여성 용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기간에 "낙태 여성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특히 교황은 "실존적이고 도덕적인 비극"이라며 “낙태를 하기까지 여성들이 견뎠을 중압감과 도덕적인 시련에 대해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교황 낙태 여성 용서에 대해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낙태의 죄가 지닌 무게를 축소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며,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낙태를 허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자비의 희년은 ‘원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9-02 22:10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나는 도둑입니다" 오토바이 훔친 10대 소년, 이마에 강제 문신 당해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소년이 이마에 강제로 문신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12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붙잡힌 17살 소년은 이마에 "나는 도둑이자 실패자(루저, loser)입니다." 라는 문신을 새겨야만 했다.체포된 소년이 강제로 이러한 문신이 새겨지는 장면은 휴대전화로 촬영돼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다.동영상을 본 브라질 경찰은 오토바이 주인인 벽동공 호닐료 모레이라 데 아루조(29)와 문신사 마이콘 웨슬리 카바요 도스 레이스(27)를 고문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를 시인했다. 브라질에서 고문은 흉악범죄로 간주돼 고문 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보석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6-13 13:12 “무함마드 비웃어” SNS에 신성모독 글 올린 파키스탄 남성 사형 선고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성모독적인 글을 게재한 파키스탄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았다.알자지라는 11일 파키스탄 법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성모독적인 글을 올린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슬람교도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은 매우 민감한 주제다. 특히 이슬람교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로, 이미 수 십 명이 이 죄목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사형을 당했다. 샤피크 쿠레시 바하왈푸르 주 검사는 "라자는 예언자 무함마드와 아내 등을 비웃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7-06-12 17:45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 아리아나 그란데 “마음 찢어져.. 진심으로 애도”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자신의 투어 콘서트 '데인저러스 우먼' 도중 발생한 테러에 대해 "마음이 찢어진다"고 했다.그란데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달리 할 말이 없다"고 짧은 애도의 글을 남겼다.그란데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도 트위터를 통해 "어떤 말로도 희생자와 희생자 유족에 대한 우리의 슬픔을 표현할 수 없다"며 "이런 비겁한 행동에 희생당하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맨체스터시의 위험을 무릅쓴 헌신적인 구조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19명이 사망했고 60명이 부상을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23 14:23 영국서 복권 당첨 아버지로부터 23억 받고도...'돈 더 달라' 소송한 30대 아들 화제!! [한강타임즈]영국 케임브리지 지역에서 복권에 당첨된 아버지로부터 160만 파운드(약 23억원)에 달하는 용돈을 받고도 2년 만에 이를 탕진하고 아버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30대 남성이 화제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공장 노동자 출신 데이비드 도스(53)은 2011년 유럽판 로또인 유로밀리언에 당첨돼 1억100만 파운드(약 1474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막대한 현금을 거머쥔 데이비드 도스는 대형 저택으로 이사하고 호화로운 삶을 얻었다.그는 당시 26세였던 아들 마이클 도스(32)에게 100만 파운드를 용돈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문제는 마이클과 그의 애인인 제임스 비들(34)의 사치스러운 삶이었다.IT업체에서 근무하던 마이클은 회사를 그만뒀을 뿐만 아니라 애인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20 08:59 FBI 직원, IS 테러리스트와 혼인.. “진심으로 후회한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한 직원이 수사를 맡은 테러리스트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가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시리아로 건너가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고위 대원과 혼인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FBI 통역사 다니엘라 그린(38)의 이야기를 조명했다.그린은 2011년부터 FBI에서 계약직 언어 전문가로 일했다. 독일어에 능통한 그는 FBI에서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입국 심사 관련 일을 맡았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모든 일에 열심인 직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린은 2014년 1월 '인디비쥬얼 A'라는 명칭의 독일 테러리스트 수사를 지원하게 됐다. 이 테러범은 바로 독일에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5-02 14:09 ‘오버부킹 승객 폭행’ 유나이티드, 1분기 매출 반토막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오버부킹을 이유로 이미 착석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전 세계인들의 집중 비난을 받았던 유나이티트 항공의 1분기 매출이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좌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안전요원으로부터 강제 퇴거를 당했던 데이비드 다오 박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오스카 무노즈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CEO)가 재차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파문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1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의하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7%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월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1분기 매출이 7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17일 오후 장외 거래에서 1% 상승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4-18 15:12 유나이티드 항공기서 승객 강제로 끌어내려 논란.. 피까지 흘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고객의 예약취소로 인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실제 공급좌석보다 더 많은 좌석을 판매하는 ‘오버부킹’을 하는 항공사들의 관행으로 인해 승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9일(현지시각) 시카고발 루이스빌 행 유나이티드 3411편 항공기에서 오버부킹으로 인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유나이티드 3411편은 항공사의 실수로 좌석이 오버부킹됐다. 월요일 아침 운항 스케쥴을 위해 승무원 4명을 비행기에 태워야 했던 항공사는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에게 하루 묶을 수 있는 호텔 방과 4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했으나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유나이티드항공은 보상금의 금액을 두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4-11 14:57 “김정남 늘 암살 두려움에 시달렸다”..SCMP "아들 김한솔 마카오에 머무는 듯"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살아생전 늘 암살의 두려움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김정남과 10년 이상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던 익명의 지인은 16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와의 인터뷰에서 "김정남이 생전에 내게 마카오에서의 삶은 빌린 시간(borrowed time), 즉 '덤'같은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그는 "김정남은 무자비한 이복동생(김정은)이 언젠가는 자신을 처단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남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복동생이 자신을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했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7-02-16 16:40 ‘김정남 피살’ 쿠알라룸푸르병원 이송 뒤 부검 절차 진행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지난 13일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이 15일 오전 8시55분께 부검을 위해 쿠알라룸푸르병원(HKL)으로 옮겨졌다.말레이시아 언론 뉴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당초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돼 있던 푸트라자야 병원의 한 관계자는 "우리 병원의 시설이 사후 부검 등에 적합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 병원으로 갑작스럽게 옮겨졌다"고 설명했다.밴에 실린 김정남의 시신은 경찰차 네 대의 보호 하에 이송됐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수사관들과 푸트라자야 병원에 도착한 쿠알라룸푸르 인근 세팡시의 압둘 아지즈 알리 경찰청장은 한 시간 만에 급히 떠났다. 언론의 관심을 피하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7-02-15 13:30 SNS상 12세 미국 소녀의 '자살 동영상' 뜨거운 논란 [한강타임즈]12세 미국 소녀의 자살 동영상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시더우드에 사는 케이틀린 니콜 데이비스란 이름의 12세 중학생 소녀는 지난 해 12월 30일 자살을 감행하면서 전 과정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했다. 자살이유는 친척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수 백만명이 데이비스가 자기 집 뒤뜰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는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봤다.자살 생중계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데이비스가 숨진 이후 현재까지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그의 자살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 역시 큰 문제이다. 수일전만 하더라도 페이스북과 유튜브 상에서는 데이비스의 자살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7-01-14 10:40 성추행 논란 칠레 외교관 얼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칠레의 한 TV 방송이 칠레 외교관 성추행 보도를 하면서 해당 외교관의 얼굴을 그대로 방영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방송은 칠레 외교관 10대 성추행 관련 동영상이 칠레 외교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은채 방영했고, 이 동영상 예고편 역시 SNS에 올라와 칠레 외교관 1인의 부적절한 행위가 국격을 크게 훼손할 것으로 보인다.칠레 외교관 성추행 관련 동영상은 특히 고화질로 촬영돼 얼굴모습이 선명하게 가감 없이 내보내 칠례 외교관 본인의 얼굴을 곧바로 알아볼 수 있다. 칠레 외교관 10대 성추행 관련 보도를 취해한 것으로 보인는 칠레의 한 TV매체 취재기자 페이스북 계정 ‘En su propia trampa’에 관련 동영상을 그대로 올렸다.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12-20 05:45 햇볕정책과 공산권 붕괴 예견한 앨빈 토플러 석학 타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류와 사회의 미래 관련 많은 명저를 쏟아냈던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앨빈 토플러가 29일 서거(逝去)했다.앨빈 토플러 서세(逝世) 부음은 앨빈 토플러의 부인이자 사상적 멘토였고 비즈니스 파트였던 하이디 토플러와 동업하던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가 30일 새벽(한국시간)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앨빈 토플러는 향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앨빈 토플러는 피터 드러커와 톰 피터슨 등 현대에서 가장 존경받는 미래 학자 가운데 한명으로 전 세계 모든 정부와 기업 지도자들에겐 지대한 영향을 줬던 세계적인 석학이었다.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앨빈 토플러는 아내 하이디 토플러와 살던 집에서 지난 6월27일 월요일 저녁 사망했다. 아내와는 60년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6-30 07:19 투탕카멘 단검 연구진 ‘우주의 운석으로 제작됐다’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7세 나이로 요절한 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한 연구진이 투탕카멘 단검에서 우주 운석의 주성분인 고순도 니켈과 코발트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투탕카멘 단검은 우주에서 온 운석으로 제작됐다고 결론을 내렸다.불과 17세로 9년간의 이집트 통치와 동시에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마지막 미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미이라와 함께 발견된 두 개의 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하던 연구진은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재위 BC 1361∼BC 1352)의 무덤에서 발견된 단검이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투탕카멘 단검을 연구하던 이탈리아 피사 대학과 이집트 박물관 공동연구팀 지난달 28일 “미이라화 된 투탕카멘 다리 옆에 놓여있던 두 자루 단검의 칼날을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6-02 06:15 밀수 운반되던 강아지 20마리 성인견 3마리 극적 구출 [한강타임즈]밀수업자가 운반하던 강아지 20마리와 성인견 3마리가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대에서 극적으로 구출됐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밀수업자는 지난 16일 개 23마리를 상자 1개에 몰아넣고 소형 트럭에 실어 미국으로 옮기던 중 체포됐다.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지점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산이시드로에서 출입국사무소 직원에게 적발된 것이다.상자 속에 워낙 빽빽하게 담긴 탓에 개들은 움직일 수 없었고 숨 쉴 공기조차 부족했다. 소형 트럭 내부는 매우 덥고 습하기까지 했다. 강아지들은 생후 2~6개월에 불과했다. 래브라도와 셰퍼드, 하운드, 테리어, 치와와 등이 섞인 믹스견들이었다.처음 발견됐을 때 개들은 모두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강아지 2마리가 신선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4-23 07:04 30살 세계 최고령 양치기 개 사망…사람 나이로 치면 무려 210살 [한강타임즈]서른 살로 추정돼 세계 최고령 개로 간주돼 온 호주 남서부 빅토리아주 워남불에 의 한 농장에 살던 매기라는 이름의 양치기 개가 지난 18일 숨졌다.매기의 주인 브라이언 맥로렌은 20일 현지 언론에 매기의 죽음을 알리면서, 매기가 지난 주까지만 해도 농장의 다른 동물들을 돌보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다.매기는 지난해 호주 언론들에 의해 세계 최고령 개로 소개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매기의 나이가 실제로 30살이면 인간으로 치면 210살에 해당하는 것이다. 개의 수명은 보통 8∼15년으로 인간에 비해 7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그러나 매기가 아직 강아지일 때 주인 맥로렌이 매기의 출생 서류를 분실해 매기의 실제 나이를 확인할 수는 없다. 맥로렌은 그러나 자신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4-20 11:08 에콰도르 지진으로 41명 사망, 도로 제방 건물 붕괴 등 ‘폐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에콰도르 지진은 당초 진도 7.8규모로 해안 지방의 제방과 건물, 관제센터 등이 완전 붕괴되고 최초 28명이 사망하고 6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키토, 에콰도르의 부통령 Jorge Glas는 “에콰도르 중앙 해안 지방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8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가 제 2의 도시인 과야킬과 중서부의 만타, 포르토비에호 등지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 달리 피해규모는 매우 심해서 아직 공식적인 집계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에콰도르 현지 경찰은 에콰도르 언론 매체 ATPNews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발표는 지진 사망 해외화제 | 박귀성 기자 | 2016-04-17 22:42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NASA 화성 탐사, 우주인 지원 요건과 연봉은? 최고 14만4566달러 [한강타임즈] NASA 화성 우주인의 연봉은?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6-02-10 16:20 불과 14광년 밖 우주공간 '쌍둥이 지구' 발견 [한강타임즈]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불과' 14광년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지구와 유사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는 일명 '쌍둥이 지구' 인 '울프(Wolf) 1061c'를 발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지금까지 지구와 가장 흡사한 '쌍둥이 지구'로 학계에 보고된 별은, 지난 7월 23일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발표한 케플러-452b이다. 당시 나사는 케플러-452b가 지금까지 발견한 ‘제2의 지구’ 후보들 중 지구와 가장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쌍둥이 지구' '지구 2.0'으로 불렀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약 1경3254조㎞) 떨어져 있어서 현재의 과학기술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2-18 10:03 [파리 최악의 테러]총기 난사 확인 사살까지!! '대학살' [한강타임즈]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현지시간) 최소 120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 바타클랑 콘서트홀 테러 사건의 정황이 시간이 지나면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파리에서는 콘서트홀을 포함해 6~7군데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CNN,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테러 발생 당시 콘서트홀은 미국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드 메탈'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매우 붐비는 상태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공연이 약 30분정도 진행된 시점에 3~5명의 괴한들이 갑자기 들어와 AK 47 소총을 10~15분동안 난사했다. 괴한들은 스키마스크을 쓰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목격자들은 테러범들이 총에 맞아 쓰러진 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1-14 14:52 비만 남성 "음낭 36㎏의 조직 제거 뒤"…성관계 가능 [한강타임즈]고도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던 남성이 음낭에서 36㎏의 조직을 제거한 뒤 성관계가 가능해졌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미국 미시간에 거주하는 덴 마우러(40)는 음낭 림프부종이라는 휘귀 질환으로 인해 부인과 7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가질 수 없었다. 음낭 비대증과 비만 때문에 그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증세는 마우러가 20세 되던 때부터 나타났다. 의료진은 당시 그에게 단지 체중을 줄이라는 처방만 내렸다.14시간 이어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마우러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그는 "나의 이야기가 단지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0-10 06:38 인도 4세 소년 뱃속에 태아 사체 발견! [한강타임즈]복통으로 병원에 간 인도 소년(4)의 뱃 속에서 놀랍게도 태아 사체가 발견됐다.인도 벵갈 지역에 사는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뱃 속에 태아의 사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밝혔다.'태아 속의 태아'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은 신생아 50만명 중 1명 이하로 발생하는 희귀한 것이며, 여태까지 200건의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월 말 쯤, 이 소년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소년을 진찰한 의료진들은 '종양'을 의심해 CT촬영을 실시했지만,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소년의 뱃속에서 종양이 아니라 태아의 사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소년은 태아 사체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소년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10-10 06:34 예수의 열두 제자 중 '마태' 매장 추정지 발견 [한강타임즈]키르기스스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된 잃어버린 고대 문명 유물이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마태의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그 호수가 바로 마태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라는 것.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이시쿨 호수에서 25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물 200여 점을 발견됐다.발견된 것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자기로 만든 그릇 조각인데, 아르메니아어와 시리아어가 새겨져 있다.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이 호수가 바로 마태의 시신과 그의 유물이 묻힌 곳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마태가 사망한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 최종적으로 키르기스스탄에 매장됐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은 현재 시베리아의 톰스크 주립 대학의 잠수부들에 의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9-06 05:55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 [한강타임즈]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의 희년' 기간에만 가능하다교황 낙태 여성 용서 '일정 기간에 한해 낙태 여성 용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기간에 "낙태 여성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특히 교황은 "실존적이고 도덕적인 비극"이라며 “낙태를 하기까지 여성들이 견뎠을 중압감과 도덕적인 시련에 대해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교황 낙태 여성 용서에 대해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낙태의 죄가 지닌 무게를 축소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며,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낙태를 허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자비의 희년은 ‘원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9-02 22:10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