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강원 원주=신선진 기자] 1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8-2019 정관장 SKT 5GX KBL 원주DB프로미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개막전이 펼쳐졌다. 삼성썬더스는 문태영이 1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글렌코지가 1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벤음빌라가 25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원주DB 틸먼이 26득점 18리바운드 1어시스트 포스터가 17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원주DB는 71대 86 으로 삼성썬더스에게 홈 개막전을 패배하며 13일 SK나이츠전에 이어 2연패를

[한강타임즈,강원 원주=신선진 기자] 1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8-2019 정관장 SKT 5GX KBL 원주DB프로미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개막전이 펼쳐졌다. 원주 DB 프로미 치어리더 장세희가 코트위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L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신해용)은 10월14일(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삼성과 원주(홈)개막전(3시)을 갖는다.원주(홈)개막전은 윤아의 시구로 시작되며, 모모랜드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원주 DB의 개막전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외부 버스킹공연을 시작으로 본사 농구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룰렛,슈팅게임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전행사로는 비보이 댄스그룹 클라이맥스의 공연과 레이저 쇼 등으로 시작된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뿜뿜”, “배엠(BAA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스윕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왕좌 자리에 올랐다.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NBA 파이널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108-85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파이널 시리즈 전적 4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2년 연속 NBA 정상에 등극했다.팀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 포함 3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유망주 박지수(20·196㎝)가 한국 선수로는 1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박지수가 소속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8일(한국시간) 2018시즌 개막 엔트리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지난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된 이후 곧바로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된 박지수는 11명 안에 포함됐다. 박지수는 팀의 정규리그 1차전인 21일 코네티컷 선과의 원정경기에 나선다.라스베이거스 구단은 전날까지 17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2연패 뒤 4연승이라는 기적같은 드라마를 작성하며 18년 만에 프로농구 챔피언에 올랐다.SK는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80-77로 이겼다.이로써 SK는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2차전을 모두 내주며 내리 4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기적같은 우승이었다.SK의 용병 테리코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프로농구 챔피언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2연패 뒤 3연승을 달성하며 18년 만에 정상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SK는 지난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98-89로 이겼다.앞서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내주며 사실상 벼랑 끝에 내몰렸던 SK는 이후 3연승에 성공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다.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1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두 팀의 6차전은 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SK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9-8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이제 1승만 추가하면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2차전 승리의 일등공신은 제임스 메이스였다. 애런 헤인즈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합류한 메이스는 이날 32점을 폭발시켰다.한편, 3차전은 다음달 2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1차전 패배를 딛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2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79-64로 승리하며 3승2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1차전에서 패하며 벼랑 끝에 내몰렸던 KCC는 4차전과 5차전에서 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4강 진출 확률은 95.3%에 달했다.한편, KCC와 SK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승부를 제자리로 돌려놨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98-77로 이겼다. 이로써 양팀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3점포 화력을 뽐내며 승리를 안았다. 3점슛 26개를 시도해 무려 12개를 림에 적중시켰다.반면, KGC인삼공사는 잦은 턴오버로 인해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턴오버만 19개를 기록했다.승부의 균형추를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기자]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KBL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펼쳐졌다.SK나이츠의 김선형의 부상이후 134일만에 복귀전을 치뤘다. 15분 4초간 출전하며 5득점1리바운드 기록하였다. 경기결과는 78 대 89로 안양 KGC가 승리하였다.

[한강타임즈,인천광역시=신선진 기자] 12일 인천광역시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대 안양KGC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이 (38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하였지만 . 브랜든 브라운만은 역부족이었다. 안양 KGC의 데이비드 사이먼 (23득점 10리바운드) 오세근 (26득점 9리바운드) 큐제이 피터슨 (22득점 3점슛6개)의 전성현 14득점의 만점 활약에 경기결과는 100대87로 전자랜드가 패배하였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L이 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BL은 이번 올스타전 하프타임을 화려하게 장식할 초대가수로 인기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혜린)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EXID는 2014-2015 시즌 히트곡 '위아래'로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바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덜덜덜'로 잠실학생체육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L은 1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 링크를 통해 1월 13일(토), 14일(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을 오픈한다.프로농구 올스타전 1일차는 현역 KBL 대표 선수들이 출신 대학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3X3 대학OB 최강전이 펼쳐지며,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도 함께 열린다. 올스타전 2일차는 프로농구 출범 최초로 진행되는 올스타전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팬투표 1위팀 ‘오세근 매직팀’과 2위팀 ‘이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DB는 지난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1-7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DB는 21승째(9패)를 따내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반면, 10연승을 달리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오던 현대모비스는 DB에 일격을 당하며 12패째(19승)를 안았다. 이밖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부산 kt를 95-82로 제압했다.kt는 10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의 오세근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개인 통산 5번째 영예로, 오세근은 총 유효 투표수 106표 중 49표를 획득해 원주 DB 디온테 버튼(35표)를 14표 차로 따돌리고 MVP에 등극했다.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8.1점으로 국내 선수 최다 점수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역시 토종 선수 중 가장 많은 9.2개를 잡아냈다. 3라운드 선수 효율성 지수(PER) 지표에서도 국내 1위에 올랐다.오세근의 활약 속에 KGC는 3라운드에서 8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한강타임즈] 프로농구 원주 DB의 '심장' 김주성(38·205㎝)이 2017~2018시즌을 마친 후 정든 코트를 떠난다. DB는 18일 "김주성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며 "내년 1월부터 김주성의 은퇴 시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 동아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원주 TG삼보(현 DB) 지명을 받은 김주성은 올 시즌까지 16시즌 동안 DB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16시즌 동안 711경기에 출전해 평균 14.2득점 6.1리바운드 1.4블록슛을 기록했다. 통산 1만124득점을 기록 중인 김주성은 통산 득점 부문에서 서장훈(은퇴·1만3231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통산 436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해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기자] 1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나이츠 대 원주 DB프로미의 2017-2018 정관장 KBL경기가  펼쳐졌다. SK나이츠 드림팀 치어리더 김한나가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경기결과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94대95로 DB프로미가 승리하였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원주 DB가 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DB는 지난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2-7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DB(14승5패)는 서울 SK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반면, 4위 전자랜드(11승8패)는 5위 삼성(10승9패)에 한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디온테 버튼이 23점 10리바운드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DB는 전자랜드전 5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에는 3전 전승이다.한편, 창원 경기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연장 접전 끝에 창원 LG를 94-93,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2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9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SK가 전주 KCC와의 공동 선두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내며 단독 1위에 올랐다.SK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벌어진 KCC와의 경기에서 94-81로 승리했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애런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홀로 37점을 넣으며 팀을 연패 늪에서 구해냈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SK(14승5패)는 원주 DB(13승5패), KCC(13승6패)를 누르고 단독 1위를 달렸다. 반면, 7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던 KCC는 이날 패배로 3위로 떨어졌다.이밖에 부산 KT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연장 끝에 현대모비스를 93-90으로 제압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전무후무한 ‘5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맹활약에 힘입어 원주 DB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지난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79-7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시즌 10승째(8패)를 올리며 단독 5위를 유지했다.특히, 라틀리프는 25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프로농구 역대 최다 연속 경기 더블더블 기록을 53경기로 늘렸다. 이는 미국프로농구(NBA) 기록과도 타이 기록이다. 오는 5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면 NBA 기록마저 넘어서게 된다.이날 패배로 4연승 행진이 중단된 DB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원주 DB가 서울 SK와의 1, 2위 맞대결에서 웃으며 3연승을 달렸다. SK와는 1경기 차로 좁아졌다.DB는 지난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91-7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DB는 시즌 11승째(4패)를 기록하며 1위 SK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디온테 버튼이 27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두경민과 김태홍이 각각 3점포 세 방을 꽂아넣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패배로 2연승 행진을 마감한 SK는 시즌 4패째(13승)를 당했다.이밖에 고양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연장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94-93,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터진 안드레 에밋의 결승골에 힘입어 6연승을 달렸다.KCC는 지난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9-7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KCC는 12승5패로 2위 원주 DB(10승4패)와 승차없는 3위를 유지했다.반면, KT는 이날 패배로 3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 3쿼터 초반 46-56, 10점차까지 뒤졌던 KCC는 이날 경기의 히어로인 에밋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쿼터 막판 58-56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KT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74-77로 뒤진 4쿼터 종료 47.4초를 남기고 김민욱이 3점슛을 넣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선두 SK를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KCC는 지난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버러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에서 81-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KCC는 올 시즌 두 번째로 10승(5패) 고지를 밟으며 2위로 올라섰다.SK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11승 3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밖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이 고양 오리온을 91-86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리카르드 라틀리프는 27점 17리바운드로 49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5연패 늪에 빠졌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지긋지긋한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KT는 지난 15일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11패)째를 신고한 KT는 홈 팬들에게 첫승을 신고했다. 반면, 현대모비스(6승8패)는 3연패에 빠졌다.주장 김영환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맥키네스는 26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9승(5패)째를 신고한 전자랜드는 전주 KCC와 공동 3위에 올랐다. LG(5승8패)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