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다.11일 현대캐피탈은 이번 승리로 프로배구 V리그 2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치밀하고, 전략적인 서브로 9득점을 기록했고,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블로킹 11득점을 기록했다.특히 문성민이 팀 내 최다인 26점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박주형이 15점, 새 외국인 선수 대니가 14점, 신영석이 11점을 기록했다.현대캐피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 여러분의 함성과 응원으로 만들어낸 귀중한 승리입니다. 고맙고, 애정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꿈 현대꿈"이라고 말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풀세트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에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전력은 지난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2(24-26 25-17 25-22 16-25 16-1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8승10패(승점 47)가 된 한국전력은 4위를 유지했다.바로티(26점)와 전광인(15점)이 공격을 이끌었고, 윤봉우가 블로킹 2개 포함 12점을 넣으면서 제몫을 했다.KB손해보험은 연승이 무산되며 승점 33(10승18패)으로 6위에 머물렀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3-2(18-25 25-23 25-21 20-25 15-9)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봄배구’ 진출을 놓고 벼랑 끝에 몰린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불씨를 살렸다.삼성화재는 지난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0-25 25-21 25-19 23-25 23-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13승15패(승점 4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4위 한국전력(승점 45)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삼성화재가 4위 자격으로 준플레이오프라도 치르려면 3위와 승점차를 3점 이내로 만들어야 한다. 반면, 우리카드(15승13패·승점 49)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2위 현대캐피탈(17승10패·승점 49)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에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나머지 세트를 내리 따내며 2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19-25 18-25 25-22 25-20 15-13)로 승리했다.먼저 1,2세트를 모두 내준 현대캐피탈은 3,4,5세트를 가져오면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17승10패(승점 49)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1위 대한항공(18승8패·승점 53)을 바짝 추격했다. 문성민(19점)과 송준호(16점)가 35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2-25 25-17 25-23 26-24)로 이겼다.1세트를 먼저 내주고 나머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승리를 챙긴 대한항공은 승점 53(18승8패)으로 2위 현대캐피탈(16승10패·승점 47)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반면, KB손해보험은 2연패에 빠졌다. 승점 29(9승17패)로 여전히 6위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3-1(25-13 25-22 24-26 25-22)로 꺾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제압하고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한국전력은 지난달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22 20-25 25-20 25-19)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7승째(9패)를 올린 한국전력은 승점 44점으로 삼성화재(12승14패·승점 40)에 4점 앞서면서 4위를 유지했다.한국전력을 꺾으면 4위로 도약할 수 있었던 삼성화재는 5위 자리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했다.승점 36점(12승10패)이 된 KGC인삼공사는 승점 34점(12승10패)의 현대건설을 끌어내리고 3위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국전력을 제압했다.삼성화재는 지난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22-25 26-24 25-22 25-17)로 승리했다.토종 거포 박철우가 2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첫 세트는 한국전력이 가져갔다. 높은 블로킹을 앞세워 첫 세트를 따낸 한국전력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의 승부는 2세트에서 갈렸다. 24-22로 한국전력이 앞서 있는 상황에서 삼성화재가 역전쇼를 선보이며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고, 분위기를 살린 삼성화재는 남은 세트를 모두 이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이번 시즌 3연패를 내리 당했던 우리카드를 드디어 꺾었다.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5-21 23-25 25-23 15-22 15-1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KB손해보험은 시즌 9승15패(승점 29)를 기록했다.우드리스(28점)와 이강원(14점), 이선규(10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들은 수비에서도 10개의 블로킹을 잡아냈다. 팀 창단 후 최다인 4연승을 질주했던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에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13승11패(승점 41)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캐피탈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1(25-22 25-16 22-25 25-20)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시즌 성적 16승7패(승점 46)로 2위 현대캐피탈(15승9패·승점 43)과 승점을 3점으로 벌렸다.가스파리니가 26점(공격성공률 46.80%)을 올렸고 김학민이 24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3-1로 제압하고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누르고 3위 자리에 올랐다.우리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2-25 25-21 25-19 25-23)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시즌성적 13승10패(승점 40)을 기록하면서 한국전력(승점 39)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반면, 삼성화재는 3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성적은 10승13패(승점 35)로 5위다.파다르가 양팀 최다 득점인 31점(공격성공률 55.81%)을 기록했고 최홍석이 13점으로 제몫을 했다. 한편, 이날 우리카드의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에는 4010명의 관중이 들어찼다.이는 우리카드의 올 시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20 23-25 25-21 25-2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15승7패(승점 43)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14승8패·승점 41)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7승15패·승점 24)은 6위에 머물렀다.  한편, 앞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1(22-25 25-18 25-23 25-23)로 이겼다.흥국생명은 13승5패(승점 38)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잡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한국전력은 지난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21 25-17 23-25 27-29 15-13)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은 승점 39(15승7패)로 대한항공(14승7패·승점 40)에 1점 뒤진 3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현대캐피탈(14승7패·승점 41)과는 2점차다.바로티가 양팀 최다인 35점을 올렸고 전광인, 서재덕이 각각 13점과 1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18패째(4승)로 승점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연승과 함께 시즌 10승 고지에 안착했다.삼성화재는 지난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4 25-23 25-2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시즌 10승(12패·승점 35)째를 기록하며 우리카드(10승12패·승점 34)를 끌어내리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삼성화재 타이스와 박철우가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이스는 26점을 올렸고, 박철우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 후위공격 5개를 성공했다. 이번 시즌 개인 두번째 트리플 크라운이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3연패에 빠트리며 4위 자리를 되찾았다.삼성화재는 지난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경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1 25-20 25-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9승12패(승점 3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10승10패·승점 31)를 끌어내리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3연패를 당하며 4승17패(승점 1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타이스가 양팀 최다 득점인 30득점(공격성공률 77.14%)과 블로킹 1개, 서브 에이스 2개를 올렸고 박철우도 11득점을 보탰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누르고 선두로 도약했다.대한항공은 지난 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28-26 25-14 25-21)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시즌 14승6패(승점 40)를 기록, 현대캐피탈(13승7패·승점 39)을 끌어내리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한국전력(14승6패·승점 37)은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0(25-18 25-23 25-22)으로 눌렀다.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시즌 12승4패(승점 35)를 기록해 1위를 질주했다. 2연패에 빠진 현대건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리카드가 3년 만에 시즌 두 자릿 수 승리를 맛봤다.우리카드는 지난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7-29 25-21 25-23 25-1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10승9패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2013~2014시즌 15승(15패)을 거둔 이후 3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했다. 2014~2015시즌에는 3승(33패), 2015~2016시즌에는 7승(29패)에 머물렀다.아울러 우리카드는 승점 31로 삼성화재(8승12패·승점 29)를 밀어내고 4위를 탈환했다. 1세트를 먼저 내줬던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팀내 최다인 31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

[한강타임즈,천안시=신선진 기자] 31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 워커스 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2세트 종료후  천안현대캐피달 스카이워커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코트에서 공연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2:3으로 수원 한국전력의 승리하였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새해 첫 승을 신고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7-29 25-17 25-23 25-19)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23(7승13패)을 기록한 KB손해보험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우드리스가 36점으로 맹활약했다.승리시 입장 관중 전원에게 스파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걸었던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이벤트 무산은 물론 승점 29(8승12패)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3-1(25-16 25-18 21-25 28-26)로 이겼다.3연패에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누르고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KB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5-17 25-22 25-21 25-2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승13패(승점 20)을 기록한 KB손해보험은 6위 우리카드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좁혔다.OK저축은행은 4승15패(승점 11)로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드리스가 28득점(53.48%)을 기록했고 김요한이 16득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3-0(25-20 28-26 25-23)으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 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삼성화재는 지난 2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1(25-23 25-23 14-25 25-18)로 승리했다.삼성화재는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현대캐피탈에 패했다.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한 삼성화재는 승점 29(8승11패)점로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선두 현대캐피탈(13승6패·승점 38)은 5연승이 무산됐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3-1(17-25 25-14 25-23 27-25)로 이겼다.창단 후 최다인 4연패를 당했던 IBK기업은행은 연패 사슬을 끊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리카드가 12월 들어 패배를 모르며 연승 행진을 달리던 한국전력의 발목을 잡았다.우리카드는 지난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25-23 25-23 24-26 21-25 20-18)로 이겼다.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9승9패(승점 28)를 기록하며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반면, 한국전력은 연승 행진이 '5'에 멈춰지면서 선두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시즌 성적은 13승5패(승점 35)다. 파다르가 양팀 최다 득점인 34득점(공격성공률 45.58%)을 기록하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신으뜸과 최홍석이 각각 16득점, 11득점을 보태면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OK저축은행이 37일만에 승리의 꿀맛을 맛보며 8연패에서 탈출했다.OK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2(25-18 25-20 20-25 22-25 19-17)로 승리했다.지난달 18일 우리카드전 승리 후 8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던 OK저축은행으로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됐다. 시즌 성적은 4승14패(승점 11)로 순위는 여전히 취하위다.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졌다. 승점 26(7승11패)으로 5위에 머물렀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2(23-25 25-15 25-21 21-25-15-6)로 이겼다.한국도로공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지난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20 24-26 25-18 25-19)로 이겼다.이날 스일로 5연승을 달린 한국전력(13승4패·승점 34)은 대한항공(11승6패·승점 32)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7승10패(승점 25)로 5위에 머물렀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 3-0(28-26 25-20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6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시즌 10승5패(승점 29)로 1위 흥국생명(10승5패·승점 2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9 25-22 25-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2승5패(승점 3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선두 탈환을 노렸던 대한항공은 2연패에 빠졌다.문성민이 팀 최다득점인 18득점(공격성공률 46.66%)을 기록했고, 외국인 공격수 톤도 1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문성민은 정규리그 190경기만에 서브 득점 200개를 달성했다. 이는 V-리그 역대 1호 기록이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 행진을 달렸다.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1-25 25-22 25-18 26-24) 이겼다.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5승12패)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OK저축은행은 8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유지했다.외국인 공격수 우드리스가 양팀 최다 득점인 33득점(공격성공률 54.71%)을 올렸고 이강원이 13점을 올렸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GS칼텍스는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