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V리그] 한국전력 펠리페 전광인 활약 , OK저축은행 상대로 3:0셧아웃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30일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펠리페가 21득점 (16공격득점 1서브득점 4블로킹득점) 4디그 전광인이 16득점 (13공격득점 1서브득점 2블로킹)6디그 로 합작, 승리를 이끌었다. OK저축은행 브람도 24득점 (22공격득점 1서브득점 1블로킹득점)으로 양팀선수중 최고활약을 펼쳤으나 국내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2-01 09:15 한송이, 여배우 뺨치는 운동선수의 美친 청순미 여신 모습에 누리꾼들 "레전드급이다" [한강타임즈] 한송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송이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송이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뚜렷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는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서 만난 배구선수 한송이와 올해 5월 열애를 인정했던 조동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배구 | 박수진 기자 | 2017-11-17 16:05 [V리그] 흥국생명 이재영 25득점 맹활약 펼치며 승리견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 KIXX 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25득점 (22공격득점 3서브득점 디스9개) 으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맹활약 세트 스코어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영은 경기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1-13 09:47 이다영, 아이돌 뺨치는 최근 사진 공개에...누리꾼들 "여신이네" [한강타임즈] 이다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루~ 내일도 힘내자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영은 초밀착 사진으로 여신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운동선수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우리카드 파다르와 현대건설 이다영이 도드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먼저 파다르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1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배구 | 박수진 기자 | 2017-11-08 17:53 [V리그]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 트라플크라운 활약, 3연패탈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7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 위비 대 안산 OK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가 44득점(34공격득점 5서브득점 5블로킹 3디그)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3연패뒤 1승을 추가하며 연패를 끊었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0-27 23:54 [V리그] 우리카드 파다르 트리플크라운에도 불구하고 풀세트 끝에 역전패 당해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 위비 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화재 플루팡스 타이스는 34득점 득점 활약하였고 ,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가 31득점(25공격득점 3서브득점 3블로킹 6디그)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고 나경복도 27득점 25공격득점 2블로킹득점을 하였지만 풀세트접전끝에 3:2로 패배하였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0-26 11:55 [亞배구선수권] 한국, 인니 완파 ‘3위’로 대회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년 만에 아시아 왕좌 자리를 노렸던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3~4위전에서 3-0(25-16, 25-21, 25-13)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6전 전승을 달리며 14년 만의 우승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은 그러나 전날 카자흐스탄에 1, 2세트를 따내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해 결승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1:33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 챔프전 정상 ‘우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지난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7-25 25-22 25-2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1승2패로 패색이 짙던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 승리로 기사회생한 현대캐피탈은 이날 5차전까지 잡아내면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현대캐피탈이 챔프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06~2007시즌 이후 10년 만이다.라이트 공격수 문성민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9표 중 26표를 얻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4 11:37 [프로배구] 기업은행, 여자부 통산 3번째 챔프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면서 통산 3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기업은행은 지난 3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6-24 25-20 18-25 25-18)로 이겼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내준 기업은행은 2, 3, 4차전을 내리 잡아내며 2012~2013시즌, 2014~2015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맛봤다. 리쉘(36점), 김희진(16점), 박정아(11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리쉘이 챔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31 10:08 [V리그 챔프전] 대한항공,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3-1(12-25 25-23 25-22 25-18) 역전승을 거뒀다.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2차전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대한항공은 이날 1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팀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된다.4차전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30 09:32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차전 설욕..챔프전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벼랑끝에 몰린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3-2(17-25 23-25 25-22 25-19 15-12) 역전승을 거뒀다.10년 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현대캐피탈은 1차전 패배를 되갚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게 됐고,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2연승 기회를 놓쳤다. 이날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문성민이었다. 문성민은 양팀 통틀어 최다인 36점, 공격성공률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8 10:07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5년 연속 챔프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제압하고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1(23-25 25-16 25-11 25-14)로 이겼다.이로써 기업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빠짐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며 종전 흥국생명의 기록(2005-2006~2008-2009)을 갈아치웠다. 5시즌 동안 두 차례(2012~2013, 2014~2015)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기업은행은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1차전은 오는 24일 흥국생명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3 09:24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연승으로 가볍게 챔프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으로 가볍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25-23 25-22 25-18)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올랐고, 2006~07시즌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상대로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OK저축은행에 패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2 09:46 [프로배구] 우리카드, 최하위 OK저축은행 잡고 '봄배구' 군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리카드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봄배구' 진출 희망을 살렸다.우리카드는 지난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1-25 25-21 29-27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5위 우리카드는 시즌 17승18패(승점 54)를 기록해 4위 삼성화재(17승18패·승점 55)와의 격차를 좁혔다.3위 한국전력(21승14패·승점 59)과의 승점차도 줄였다.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고 한국전력과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줄이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오는 12일 열리는 KB손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0 10:10 [프로배구]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정규리그 ‘동반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을 연고로 한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동반 우승 쾌거를 달성했다.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17 23-25 25-20 20-25 15-13)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시즌 25승10패(승점 72)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2011시즌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이다. 반면,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봄배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시즌 17승18패(승점 53)를 기록해 4위에 머문 삼성화재는 3위 한국전력(21승13패·승점 59)과 승점차를 3점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8 10:11 [프로배구] 삼성화재, ‘봄배구’ 희망 불씨 살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봄배구'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삼성화재는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8-26 25-23 25-27 27-2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즌 17승17패(승점 54)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16승17패·승점 51)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3위 한국전력(20승13패·승점 56)과의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유지하면 봄배구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2연패 늪에 빠졌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3 09:4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3연승 질주..2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1 32-30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62(21승12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3위 한국전력(20승13패·승점 56)에 6점 앞서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23점을 보탠 문성민은 시즌 득점을 703점으로 늘리며 국내 선수 최초로 한 시즌 700점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통산 5번째 3500점 돌파도 기록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꺾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화성실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2 09:22 [프로배구] 대한항공, 6년만 정규리그 우승에 ‘2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17-25 25-20 28-26 25-23)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70(24승9패) 고지를 밟은 대한항공은 남은 3경기에서 승점 2만 따내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2위인 현대캐피탈(20승12패·승점 59)이 1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해도 대한항공은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한편,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2(25-18 23-25 23-25 25-19 15-11)로 이겼다.흥국생명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1 11:04 [프로배구] OK저축은행·도로공사, 꼴지들의 반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녀 프로배구 최하위 팀인 OK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O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23-25 25-23 24-26 25-16 15-11)로 이겼다.최근 4연패에 빠져 있었던 OK저축은행은 모처럼 1승을 챙기며 6승26패(승점 17)를 기록했다.모하메드가 개인 1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서브에이스 3점, 블로킹득점 3점, 후위공격 17점을 포함해 46점이나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64.51%에 달했다. 반면, 봄배구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한국전력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19승13패·승점 5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58 [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3’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을 코앞에 뒀다.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19 25-17 25-15)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시즌 23승8패(승점 67)로 단독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다.대한항공은 오는 25일 2위 현대캐피탈(19승12패·승점 56)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2010~2011시즌 이후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다. 가스파리니(20점)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 후위공격 5개를 기록해 개인 통산 7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3 09:48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2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23 20-25 25-13 25-16)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시즌 19승12패(승점 56)를 기록해 3위 한국전력을 4점차로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였던 KB손해보험은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12승19패(승점 38)로 6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의 문성민(16점)과 최민호(13점), 송준호(12점) 등 이른바 ‘토종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2 09:16 우리카드 4연패 탈출 '한국전력에 3-2 풀세트 승리' [한강타임즈] 우리카드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승리를 거두었다.우리카드 위비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마침내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이날 우리카드는 3-2(22-25, 25-22, 25-21, 21-25, 15-13)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카드는 16승 15패(승점 51)로 3위 한국전력(19승 12패 승점 52)을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우리카드는 범실을 줄이고 상대의 흐름을 끊는 짜임새있는 경기로 효율을 높였다. 우리카드에서는 파다르가 61.22%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며 33득점을 집중시켰다. 또 최홍석이 14득점, 신으뜸이 10득점씩 올리는 활약을 했다. 한편, 우리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7-02-19 21:02 [프로배구] 대한항공, 5연승 행진..정규리그 우승 ‘성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9-27 25-23 25-2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시즌 22승8패(승점 64)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반면, 최근 4연패에 빠진 우리카드(15승15패·승점 49)는 4위 수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7 09:37 [프로배구] 삼성화재,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1승을 따냈다.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19-25 25-15 25-23 25-23)로 승리했다.이날 먼저 1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나머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승리, 시즌 14승16패(승점 45)를 기록해 4위 우리카드(15승14패·승점 49)를 바짝 추격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시즌 5승25패(승점 15)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앞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CC인삼공사에 3-1(21-25 25-17 25-21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6 09:38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6-24 25-22 25-22)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11승18패(승점 36)를 기록한 KB손해보험은 6위를 유지했다.반면, 5승24패로 승점 15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사실상 최하위 탈출 희망이 사라지게 됐다. V리그 2연이라는 후광이 무색한 성적이다. KB손해보험 승리의 일등공신은 우드리스였다.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4점을 기록한 우드리스는 공격성공률도 50%가 넘었다. 블로킹도 5개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3 09: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V리그] 한국전력 펠리페 전광인 활약 , OK저축은행 상대로 3:0셧아웃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30일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펠리페가 21득점 (16공격득점 1서브득점 4블로킹득점) 4디그 전광인이 16득점 (13공격득점 1서브득점 2블로킹)6디그 로 합작, 승리를 이끌었다. OK저축은행 브람도 24득점 (22공격득점 1서브득점 1블로킹득점)으로 양팀선수중 최고활약을 펼쳤으나 국내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2-01 09:15 한송이, 여배우 뺨치는 운동선수의 美친 청순미 여신 모습에 누리꾼들 "레전드급이다" [한강타임즈] 한송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송이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송이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뚜렷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는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서 만난 배구선수 한송이와 올해 5월 열애를 인정했던 조동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배구 | 박수진 기자 | 2017-11-17 16:05 [V리그] 흥국생명 이재영 25득점 맹활약 펼치며 승리견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 KIXX 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25득점 (22공격득점 3서브득점 디스9개) 으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맹활약 세트 스코어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영은 경기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1-13 09:47 이다영, 아이돌 뺨치는 최근 사진 공개에...누리꾼들 "여신이네" [한강타임즈] 이다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루~ 내일도 힘내자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영은 초밀착 사진으로 여신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운동선수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우리카드 파다르와 현대건설 이다영이 도드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먼저 파다르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1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배구 | 박수진 기자 | 2017-11-08 17:53 [V리그]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 트라플크라운 활약, 3연패탈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7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 위비 대 안산 OK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가 44득점(34공격득점 5서브득점 5블로킹 3디그)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3연패뒤 1승을 추가하며 연패를 끊었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0-27 23:54 [V리그] 우리카드 파다르 트리플크라운에도 불구하고 풀세트 끝에 역전패 당해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 위비 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화재 플루팡스 타이스는 34득점 득점 활약하였고 , 우리카드 위비 파다르가 31득점(25공격득점 3서브득점 3블로킹 6디그)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고 나경복도 27득점 25공격득점 2블로킹득점을 하였지만 풀세트접전끝에 3:2로 패배하였다.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7-10-26 11:55 [亞배구선수권] 한국, 인니 완파 ‘3위’로 대회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년 만에 아시아 왕좌 자리를 노렸던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3~4위전에서 3-0(25-16, 25-21, 25-13)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6전 전승을 달리며 14년 만의 우승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은 그러나 전날 카자흐스탄에 1, 2세트를 따내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해 결승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1:33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 챔프전 정상 ‘우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지난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7-25 25-22 25-2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1승2패로 패색이 짙던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 승리로 기사회생한 현대캐피탈은 이날 5차전까지 잡아내면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현대캐피탈이 챔프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06~2007시즌 이후 10년 만이다.라이트 공격수 문성민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9표 중 26표를 얻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4 11:37 [프로배구] 기업은행, 여자부 통산 3번째 챔프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면서 통산 3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기업은행은 지난 3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6-24 25-20 18-25 25-18)로 이겼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내준 기업은행은 2, 3, 4차전을 내리 잡아내며 2012~2013시즌, 2014~2015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맛봤다. 리쉘(36점), 김희진(16점), 박정아(11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리쉘이 챔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31 10:08 [V리그 챔프전] 대한항공,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3-1(12-25 25-23 25-22 25-18) 역전승을 거뒀다.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2차전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대한항공은 이날 1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팀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된다.4차전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30 09:32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차전 설욕..챔프전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벼랑끝에 몰린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3-2(17-25 23-25 25-22 25-19 15-12) 역전승을 거뒀다.10년 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현대캐피탈은 1차전 패배를 되갚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게 됐고,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2연승 기회를 놓쳤다. 이날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문성민이었다. 문성민은 양팀 통틀어 최다인 36점, 공격성공률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8 10:07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5년 연속 챔프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제압하고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1(23-25 25-16 25-11 25-14)로 이겼다.이로써 기업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빠짐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며 종전 흥국생명의 기록(2005-2006~2008-2009)을 갈아치웠다. 5시즌 동안 두 차례(2012~2013, 2014~2015)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기업은행은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1차전은 오는 24일 흥국생명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3 09:24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연승으로 가볍게 챔프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으로 가볍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25-23 25-22 25-18)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올랐고, 2006~07시즌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상대로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OK저축은행에 패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2 09:46 [프로배구] 우리카드, 최하위 OK저축은행 잡고 '봄배구' 군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우리카드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봄배구' 진출 희망을 살렸다.우리카드는 지난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1-25 25-21 29-27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5위 우리카드는 시즌 17승18패(승점 54)를 기록해 4위 삼성화재(17승18패·승점 55)와의 격차를 좁혔다.3위 한국전력(21승14패·승점 59)과의 승점차도 줄였다.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고 한국전력과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줄이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오는 12일 열리는 KB손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0 10:10 [프로배구]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정규리그 ‘동반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을 연고로 한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동반 우승 쾌거를 달성했다.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17 23-25 25-20 20-25 15-13)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시즌 25승10패(승점 72)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2011시즌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이다. 반면,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봄배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시즌 17승18패(승점 53)를 기록해 4위에 머문 삼성화재는 3위 한국전력(21승13패·승점 59)과 승점차를 3점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8 10:11 [프로배구] 삼성화재, ‘봄배구’ 희망 불씨 살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봄배구'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삼성화재는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8-26 25-23 25-27 27-2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즌 17승17패(승점 54)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16승17패·승점 51)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3위 한국전력(20승13패·승점 56)과의 승점차를 3점 이내로 유지하면 봄배구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2연패 늪에 빠졌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3 09:4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3연승 질주..2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1 32-30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62(21승12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3위 한국전력(20승13패·승점 56)에 6점 앞서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23점을 보탠 문성민은 시즌 득점을 703점으로 늘리며 국내 선수 최초로 한 시즌 700점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통산 5번째 3500점 돌파도 기록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꺾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화성실내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2 09:22 [프로배구] 대한항공, 6년만 정규리그 우승에 ‘2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17-25 25-20 28-26 25-23)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70(24승9패) 고지를 밟은 대한항공은 남은 3경기에서 승점 2만 따내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2위인 현대캐피탈(20승12패·승점 59)이 1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해도 대한항공은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한편,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2(25-18 23-25 23-25 25-19 15-11)로 이겼다.흥국생명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3-01 11:04 [프로배구] OK저축은행·도로공사, 꼴지들의 반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녀 프로배구 최하위 팀인 OK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O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23-25 25-23 24-26 25-16 15-11)로 이겼다.최근 4연패에 빠져 있었던 OK저축은행은 모처럼 1승을 챙기며 6승26패(승점 17)를 기록했다.모하메드가 개인 1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서브에이스 3점, 블로킹득점 3점, 후위공격 17점을 포함해 46점이나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64.51%에 달했다. 반면, 봄배구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한국전력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19승13패·승점 53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58 [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3’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을 코앞에 뒀다.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19 25-17 25-15)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시즌 23승8패(승점 67)로 단독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다.대한항공은 오는 25일 2위 현대캐피탈(19승12패·승점 56)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2010~2011시즌 이후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다. 가스파리니(20점)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 후위공격 5개를 기록해 개인 통산 7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3 09:48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2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23 20-25 25-13 25-16)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시즌 19승12패(승점 56)를 기록해 3위 한국전력을 4점차로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였던 KB손해보험은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12승19패(승점 38)로 6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의 문성민(16점)과 최민호(13점), 송준호(12점) 등 이른바 ‘토종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2 09:16 우리카드 4연패 탈출 '한국전력에 3-2 풀세트 승리' [한강타임즈] 우리카드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승리를 거두었다.우리카드 위비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마침내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이날 우리카드는 3-2(22-25, 25-22, 25-21, 21-25, 15-13)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카드는 16승 15패(승점 51)로 3위 한국전력(19승 12패 승점 52)을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우리카드는 범실을 줄이고 상대의 흐름을 끊는 짜임새있는 경기로 효율을 높였다. 우리카드에서는 파다르가 61.22%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며 33득점을 집중시켰다. 또 최홍석이 14득점, 신으뜸이 10득점씩 올리는 활약을 했다. 한편, 우리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7-02-19 21:02 [프로배구] 대한항공, 5연승 행진..정규리그 우승 ‘성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9-27 25-23 25-2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시즌 22승8패(승점 64)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반면, 최근 4연패에 빠진 우리카드(15승15패·승점 49)는 4위 수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7 09:37 [프로배구] 삼성화재,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1승을 따냈다.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19-25 25-15 25-23 25-23)로 승리했다.이날 먼저 1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나머지 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승리, 시즌 14승16패(승점 45)를 기록해 4위 우리카드(15승14패·승점 49)를 바짝 추격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시즌 5승25패(승점 15)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앞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CC인삼공사에 3-1(21-25 25-17 25-21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6 09:38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최하위’ OK저축은행에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6-24 25-22 25-22)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11승18패(승점 36)를 기록한 KB손해보험은 6위를 유지했다.반면, 5승24패로 승점 15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사실상 최하위 탈출 희망이 사라지게 됐다. V리그 2연이라는 후광이 무색한 성적이다. KB손해보험 승리의 일등공신은 우드리스였다.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4점을 기록한 우드리스는 공격성공률도 50%가 넘었다. 블로킹도 5개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2-13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