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인터뷰] 걸그룹 러블리즈, 새로운 시작 “한층 더 성장한 음악 보여드릴게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데뷔하고 나서 는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말 점점 느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수정)그룹 '러블리즈'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나 '안녕' '아츄(AChoo)'보다 훨씬 격하고 동선이 복잡해진 안무를 훌륭한 표정연기와 함께 소화하고, 소녀감성에 아련함을 더한 목소리도 더욱 깊어졌다. "카메라가 갑자기 움직일 때 노련하게 대처하는 그런 게 많이 는 것 같아요. 모니터를 할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하나씩 늘고 있고, 성장하고 있구나 싶어요."(미주) "처음에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할 때는 동선이나 몸의 각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5-02 09:36 [미니인터뷰] 솔로 데뷔 정은지 "하고 싶은 음악, 부르고 싶은 방식.. '자신감'" [한강타임즈]그룹 '에이핑크'의 목소리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정은지(23)가 걱정을 안고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드림(Dream)'은 완벽한 모가 됐다.음원 발표와 동시에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 타이틀 곡 '하늘바라기'는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솔로 가수로는 처음 받은 1위 트로피다."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블락비'가 받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사진이 딱 떠서 깜짝 놀랐거든요. 되게 이상했죠."이렇게 잘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대중에게 낯설 올드한 포크 장르에 정은지의 옛날 감성을 더한 노래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5-01 23:09 [미니인터뷰]김광현 "100승, 20대에 달성 일단 만족" [한강타임즈]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28)이 역대 3번째 좌완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김광현은 1997년 송진우(은퇴)와 2015년 장원삼(삼성)에 이어 역대 3번째 왼손투수 100승을 달성했다.오른손 투수까지 합치면 26번째이지만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다. 왼손투수 중에선 단연 최연소, 거기에 SK 투수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다.김광현은 "힘들게 이겨서 더 기분이 좋다. 홈런 2방을 맞았지만 야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점수를 내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더 힘껏 던졌다"며 기록의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6-04-24 19:22 [미니인터뷰]송혜교 "드라마하는 내내 좋은 기사 넘쳐나 즐거웠다" [한강타임즈]"어쩌면 이 작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하면서 매순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다."KBS 2TV '태양의 후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탤런트 송혜교(34)는 "드라마하는 내내 좋은 기사들이 넘쳐나서 즐거웠다. 방송이 끝나면 기사 보는 재미로 새벽에 잠들기도 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3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드라마가 잘 끝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미니 시리즈는 3개월이면 거의 촬영이 끝나는데, 이번 드라마는 한 6개월정도 촬영했다. 1회를 찍었다가 바로 7회를 찍는 일도 있다보니 감정을 잡는 게 힘들기도 했다."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22 06:01 [미니인터뷰] 송중기 "'유시진' 역할 굉장히 만족스럽게 끝냈다" [한강타임즈]이런 날이 올 줄 송중기(31)는 알았을까? 드라마 한 편으로 최고의 한류스타가 됐다.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태양의 후예'는 그의 인생의 태양이 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기승전송중기'다. 시청률 40%,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태국까지 '송중기'로 들썩인다. 신한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하지만 그는 아직 겸손하다. "한류스타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공감하지 않는다. 진정한 한류스타는 같이 작업했던 송혜교"라며 "혜교 선배"를 앞에 내세웠다. "나는 드라마때문에 잠깐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담담히 지내고 있다. 또 담대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소문난 절친인 이광수(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9 13:13 [미니인터뷰]한효주 "극적인 연기보다 자연스런 연기 해왔다" [한강타임즈]1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 ‘해어화’(감독 박흥식)는 한효주(29)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주는 영화다.2003년 미스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 ‘논스톱5’를 거쳐 윤석호 PD의 ‘봄의 왈츠’(2006)를 주연한 이래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잡아왔다. 늘 제몫을 해내 신뢰감을 줬지만 ‘해어화’는 그 이상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한효주’하면 떠오르는 밝고 사랑스런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다.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로 분한 그녀는 예인의 자부심이 좌절되고, 애인의 배신에 상처입고, 친구의 재능을 질투하다가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는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양한 얼굴로 연기해낸다. 한효주가 다시 보인다.“배우로서 연기적으로 인물 | 박지은 기자 | 2016-04-14 00:35 [미니인터뷰]임수정 '영화 시간 이탈자'..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한강타임즈]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어떤 시대 속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것은 배우한테 흥미롭고 귀한 경험이다." 영화 '시간 이탈자'의 임수정(37)은 이 같이 말했다.13일 개봉하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감성추적 스릴러다.'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을 연출한 곽재용(56)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다. 임수정은 조정석(36), 이진욱(35)과 각각 짝을 이뤄 1인2역을 소화했다. 1983년의 '윤정'과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0 21:52 [인터뷰] 웹툰 작가 릴리 황하정, 새로운 도약 준비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디자이너로서의 14년의 삶 뒤엔 웹툰에 대한 미련이 항상 있었어요”웹툰 작가 릴리(본명 황하정)는 아직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이다. 그녀는 이제 막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길에 이제 막 발을 담근 그녀를 만나봤다.“오래전에 엄지카툰으로 잠시 웹툰 작업을 했었어요. 회의감에 주춤하던 사이 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늘 그림에 대한 미련이 있었어요. 정말 나를 위한 길이 뭘까? 라는 오랜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고 작품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녀가 웹툰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웹디자이너로서로 활동했던 이력도 한몫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설한 개인 사이트에 한 두컷씩 그림일기 형식으로 올렸던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7:00 [인터뷰] 몽키즈 밴드, ‘누구나 편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2년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밴드 몽키즈가 지난달 3월 9일 앨범 ‘In your Heart'(인유어하트)를 발매 했다. 무려 3년이란 시간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로서 앨범에 수록된 달달한 멜로디의 노래들은 4월의 봄날과 무척이나 닮아있다. 노래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을 만났다.먼저 꽤 오랜 시간을 거쳐 앨범이 나온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 예상했다. 앨범 제작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나 소감에 대해 멤버들의 대답은 기다렸다는 듯 모두 행복하다고 답변한다.“이번 앨범을 총괄하신 해롭왕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많이 이끌어 주셨어요. 긴 작업에 지칠 법도 한데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6:45 [미니 인터뷰]유아인 "‘육룡이 나르샤’입대 전 마지막 작품!!" [한강타임즈]“군 문제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수행할 것이다. 아직 영장은 안 나왔고 기다리고 있다.”박수 속에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30)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가장 빛나는 20대를 마무리하고 군대에 간다.유아인은 “화려한가요?”라며 쑥스럽게 웃은 뒤 “입대 시기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최대한 덤덤하게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나이 서른에 국방의 의무를 한다는 게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10대에 데뷔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군대를 미뤘다. 이기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렇게 됐다. 합법적 선에서 합리적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자신의 20대는 “충실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배우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했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25 14:42 [미니 인터뷰]송혜교 "'태양의 후예'…배울 점도 많고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한강타임즈]"매번 이쯤 되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게 연기인 것 같아요."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은 잡음은 극중 의사 '강모연'으로 등장하는 탤런트 송혜교(34)의 연기다."저는 열심히 했지만 '쟤 연기 왜 저러냐'하는 분도 당연히 계실 거예요. 사실 제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이 역할 때문에 급하게 장면에 맞는 걸 공부하고 연기했기 때문에 어설픈 부분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태양의 후예'에 임하는 송혜교의 첫 번째 부담은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재미있는 극본에서 왔다. "처음에는 대본이 재밌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7 22:52 [4·13 총선 인터뷰]지상욱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서울의 심장인 금호, 옥수와 중구는 사회, 경제, 문화, 언론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그동안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중구는 수십년째 뒷걸음만 하고 있으며, 옥수와 금호동은 늘어나는 인구에 맞는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도시를 새롭게 재생하고 부족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의 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5 09:31 [미니 인터뷰]영화데뷔 '이지아'..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한강타임즈] "시나리오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국가 기밀 사건에 투입되는 여성 장교 역할이 멋지다고 느꼈다. 원래 예쁜 거보다 다양한 역할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으로 영화에 데뷔한 이지아(37)는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 내내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이지아는 생화학전에 특화된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타고난 감각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인물이다.이지아는 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4 18:38 [4·13 총선 인터뷰]김행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저는 지난 30여년간의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와 금호·옥수를 ‘신정치·신경제 1번지’로 만들고자 한다. 제가 처음 중구 출마를 결심한 것은 저의 본적지가 중구 중림동이며,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구에서 주로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에 금호·옥수까지 포함해 선거구가 ‘중구성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4 17:41 [미니 인터뷰]소녀시대 '서현'..뮤지컬 '맘마미아!' 발랄 농염한 '소피' [한강타임즈]순하고 청순하고 마냥 귀엽기만 한 '소피'일 줄 알았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5)은 그러나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발랄하고 농염한 소피였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한국에서는 초연 이후 지금까지 33개 도시에서 1400여회를 공연해 17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013년 말 월드투어 팀이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젊은날 아마추어 그룹의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 아빠 없이 성장한 스 문화 | 박지은 기자 | 2016-03-14 01:43 [인터뷰]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남북평화가 청년의 희망이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급기야 북한은 조평통 담화를 통해 북한 내에 있는 남한 자산을 모두 청산함과 동시에 과거 맺어졌던 모든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에 대한 합의를 무효화 한다고 선언했다. 테러방지법과 선거로 뒤숭숭한 사이 남북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한강타임즈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현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들어봤다. 남북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시는가.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 당장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경제가 살 길이다. 지금 당장 남북 간 협력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청년이 살 길이다.언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2 11:17 [4·13 총선 인터뷰]홍익표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이번 총선에 출마한 목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우리 성동 지역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4년전 성동구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이후 ‘더불어 함께 하는 성동, 따뜻하고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6:37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인터뷰] 서사무엘, 음악 그 이상의 예술을 넘보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사무엘은 지난 2013년 EP 앨범 ‘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고, 올해 2월 17일 버벌진트와 함께 작업한 싱글 ‘Kafka’까지 줄곧 경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층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시장에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고집한 그는 지난달 29일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티스트가 지녀야할 고집스러움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서사무엘.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그를 만나봤다. 먼저 이번 싱글 발매를 축하드리며 간략한 앨범 소개를 부탁드린다.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싱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3:31 [4·13 총선 인터뷰]이동철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다년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및 통일위원회 통일위원으로 활동했다. 중앙당위원으로 활동을 통하여 중앙정치인, 국무위원,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과 교분을 쌓았다. 제가 전공한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를 그 분들과 해오면서, 그 필요성 느끼고 염원을 갖게 됐다.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의 기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3 11:01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인터뷰]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의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꽃’처럼 세상에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고흐 10년의 기록 전부터 헤세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으로 국내 컨버젼스 아트의 장을 연 김려원(43) 본다빈치 대표는 김춘수의 시를 언급하며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까지 예정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김 대표. 진정성을 가지고 누구나 감동받는 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봤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중반을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6-02-15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인터뷰] 걸그룹 러블리즈, 새로운 시작 “한층 더 성장한 음악 보여드릴게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데뷔하고 나서 는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말 점점 느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수정)그룹 '러블리즈'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나 '안녕' '아츄(AChoo)'보다 훨씬 격하고 동선이 복잡해진 안무를 훌륭한 표정연기와 함께 소화하고, 소녀감성에 아련함을 더한 목소리도 더욱 깊어졌다. "카메라가 갑자기 움직일 때 노련하게 대처하는 그런 게 많이 는 것 같아요. 모니터를 할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하나씩 늘고 있고, 성장하고 있구나 싶어요."(미주) "처음에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할 때는 동선이나 몸의 각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5-02 09:36 [미니인터뷰] 솔로 데뷔 정은지 "하고 싶은 음악, 부르고 싶은 방식.. '자신감'" [한강타임즈]그룹 '에이핑크'의 목소리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정은지(23)가 걱정을 안고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드림(Dream)'은 완벽한 모가 됐다.음원 발표와 동시에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 타이틀 곡 '하늘바라기'는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솔로 가수로는 처음 받은 1위 트로피다."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블락비'가 받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사진이 딱 떠서 깜짝 놀랐거든요. 되게 이상했죠."이렇게 잘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대중에게 낯설 올드한 포크 장르에 정은지의 옛날 감성을 더한 노래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5-01 23:09 [미니인터뷰]김광현 "100승, 20대에 달성 일단 만족" [한강타임즈]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28)이 역대 3번째 좌완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김광현은 1997년 송진우(은퇴)와 2015년 장원삼(삼성)에 이어 역대 3번째 왼손투수 100승을 달성했다.오른손 투수까지 합치면 26번째이지만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다. 왼손투수 중에선 단연 최연소, 거기에 SK 투수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다.김광현은 "힘들게 이겨서 더 기분이 좋다. 홈런 2방을 맞았지만 야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점수를 내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더 힘껏 던졌다"며 기록의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6-04-24 19:22 [미니인터뷰]송혜교 "드라마하는 내내 좋은 기사 넘쳐나 즐거웠다" [한강타임즈]"어쩌면 이 작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하면서 매순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다."KBS 2TV '태양의 후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탤런트 송혜교(34)는 "드라마하는 내내 좋은 기사들이 넘쳐나서 즐거웠다. 방송이 끝나면 기사 보는 재미로 새벽에 잠들기도 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3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드라마가 잘 끝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미니 시리즈는 3개월이면 거의 촬영이 끝나는데, 이번 드라마는 한 6개월정도 촬영했다. 1회를 찍었다가 바로 7회를 찍는 일도 있다보니 감정을 잡는 게 힘들기도 했다."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22 06:01 [미니인터뷰] 송중기 "'유시진' 역할 굉장히 만족스럽게 끝냈다" [한강타임즈]이런 날이 올 줄 송중기(31)는 알았을까? 드라마 한 편으로 최고의 한류스타가 됐다.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태양의 후예'는 그의 인생의 태양이 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기승전송중기'다. 시청률 40%,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태국까지 '송중기'로 들썩인다. 신한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하지만 그는 아직 겸손하다. "한류스타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공감하지 않는다. 진정한 한류스타는 같이 작업했던 송혜교"라며 "혜교 선배"를 앞에 내세웠다. "나는 드라마때문에 잠깐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담담히 지내고 있다. 또 담대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소문난 절친인 이광수(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9 13:13 [미니인터뷰]한효주 "극적인 연기보다 자연스런 연기 해왔다" [한강타임즈]1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 ‘해어화’(감독 박흥식)는 한효주(29)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주는 영화다.2003년 미스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 ‘논스톱5’를 거쳐 윤석호 PD의 ‘봄의 왈츠’(2006)를 주연한 이래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잡아왔다. 늘 제몫을 해내 신뢰감을 줬지만 ‘해어화’는 그 이상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한효주’하면 떠오르는 밝고 사랑스런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다.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로 분한 그녀는 예인의 자부심이 좌절되고, 애인의 배신에 상처입고, 친구의 재능을 질투하다가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는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양한 얼굴로 연기해낸다. 한효주가 다시 보인다.“배우로서 연기적으로 인물 | 박지은 기자 | 2016-04-14 00:35 [미니인터뷰]임수정 '영화 시간 이탈자'..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한강타임즈]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어떤 시대 속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것은 배우한테 흥미롭고 귀한 경험이다." 영화 '시간 이탈자'의 임수정(37)은 이 같이 말했다.13일 개봉하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감성추적 스릴러다.'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을 연출한 곽재용(56)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다. 임수정은 조정석(36), 이진욱(35)과 각각 짝을 이뤄 1인2역을 소화했다. 1983년의 '윤정'과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0 21:52 [인터뷰] 웹툰 작가 릴리 황하정, 새로운 도약 준비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디자이너로서의 14년의 삶 뒤엔 웹툰에 대한 미련이 항상 있었어요”웹툰 작가 릴리(본명 황하정)는 아직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이다. 그녀는 이제 막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길에 이제 막 발을 담근 그녀를 만나봤다.“오래전에 엄지카툰으로 잠시 웹툰 작업을 했었어요. 회의감에 주춤하던 사이 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늘 그림에 대한 미련이 있었어요. 정말 나를 위한 길이 뭘까? 라는 오랜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고 작품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녀가 웹툰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웹디자이너로서로 활동했던 이력도 한몫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설한 개인 사이트에 한 두컷씩 그림일기 형식으로 올렸던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7:00 [인터뷰] 몽키즈 밴드, ‘누구나 편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2년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밴드 몽키즈가 지난달 3월 9일 앨범 ‘In your Heart'(인유어하트)를 발매 했다. 무려 3년이란 시간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로서 앨범에 수록된 달달한 멜로디의 노래들은 4월의 봄날과 무척이나 닮아있다. 노래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을 만났다.먼저 꽤 오랜 시간을 거쳐 앨범이 나온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 예상했다. 앨범 제작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나 소감에 대해 멤버들의 대답은 기다렸다는 듯 모두 행복하다고 답변한다.“이번 앨범을 총괄하신 해롭왕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많이 이끌어 주셨어요. 긴 작업에 지칠 법도 한데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6:45 [미니 인터뷰]유아인 "‘육룡이 나르샤’입대 전 마지막 작품!!" [한강타임즈]“군 문제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수행할 것이다. 아직 영장은 안 나왔고 기다리고 있다.”박수 속에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30)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가장 빛나는 20대를 마무리하고 군대에 간다.유아인은 “화려한가요?”라며 쑥스럽게 웃은 뒤 “입대 시기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최대한 덤덤하게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나이 서른에 국방의 의무를 한다는 게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10대에 데뷔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군대를 미뤘다. 이기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렇게 됐다. 합법적 선에서 합리적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자신의 20대는 “충실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배우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했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25 14:42 [미니 인터뷰]송혜교 "'태양의 후예'…배울 점도 많고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한강타임즈]"매번 이쯤 되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게 연기인 것 같아요."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은 잡음은 극중 의사 '강모연'으로 등장하는 탤런트 송혜교(34)의 연기다."저는 열심히 했지만 '쟤 연기 왜 저러냐'하는 분도 당연히 계실 거예요. 사실 제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이 역할 때문에 급하게 장면에 맞는 걸 공부하고 연기했기 때문에 어설픈 부분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태양의 후예'에 임하는 송혜교의 첫 번째 부담은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재미있는 극본에서 왔다. "처음에는 대본이 재밌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7 22:52 [4·13 총선 인터뷰]지상욱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서울의 심장인 금호, 옥수와 중구는 사회, 경제, 문화, 언론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그동안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중구는 수십년째 뒷걸음만 하고 있으며, 옥수와 금호동은 늘어나는 인구에 맞는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도시를 새롭게 재생하고 부족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의 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5 09:31 [미니 인터뷰]영화데뷔 '이지아'..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한강타임즈] "시나리오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국가 기밀 사건에 투입되는 여성 장교 역할이 멋지다고 느꼈다. 원래 예쁜 거보다 다양한 역할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으로 영화에 데뷔한 이지아(37)는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 내내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이지아는 생화학전에 특화된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타고난 감각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인물이다.이지아는 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4 18:38 [4·13 총선 인터뷰]김행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저는 지난 30여년간의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와 금호·옥수를 ‘신정치·신경제 1번지’로 만들고자 한다. 제가 처음 중구 출마를 결심한 것은 저의 본적지가 중구 중림동이며,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구에서 주로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에 금호·옥수까지 포함해 선거구가 ‘중구성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4 17:41 [미니 인터뷰]소녀시대 '서현'..뮤지컬 '맘마미아!' 발랄 농염한 '소피' [한강타임즈]순하고 청순하고 마냥 귀엽기만 한 '소피'일 줄 알았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5)은 그러나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발랄하고 농염한 소피였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한국에서는 초연 이후 지금까지 33개 도시에서 1400여회를 공연해 17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013년 말 월드투어 팀이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젊은날 아마추어 그룹의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 아빠 없이 성장한 스 문화 | 박지은 기자 | 2016-03-14 01:43 [인터뷰]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남북평화가 청년의 희망이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급기야 북한은 조평통 담화를 통해 북한 내에 있는 남한 자산을 모두 청산함과 동시에 과거 맺어졌던 모든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에 대한 합의를 무효화 한다고 선언했다. 테러방지법과 선거로 뒤숭숭한 사이 남북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한강타임즈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현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들어봤다. 남북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시는가.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 당장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경제가 살 길이다. 지금 당장 남북 간 협력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청년이 살 길이다.언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2 11:17 [4·13 총선 인터뷰]홍익표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이번 총선에 출마한 목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우리 성동 지역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4년전 성동구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이후 ‘더불어 함께 하는 성동, 따뜻하고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6:37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인터뷰] 서사무엘, 음악 그 이상의 예술을 넘보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사무엘은 지난 2013년 EP 앨범 ‘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고, 올해 2월 17일 버벌진트와 함께 작업한 싱글 ‘Kafka’까지 줄곧 경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층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시장에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고집한 그는 지난달 29일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티스트가 지녀야할 고집스러움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서사무엘.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그를 만나봤다. 먼저 이번 싱글 발매를 축하드리며 간략한 앨범 소개를 부탁드린다.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싱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3:31 [4·13 총선 인터뷰]이동철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다년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및 통일위원회 통일위원으로 활동했다. 중앙당위원으로 활동을 통하여 중앙정치인, 국무위원,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과 교분을 쌓았다. 제가 전공한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를 그 분들과 해오면서, 그 필요성 느끼고 염원을 갖게 됐다.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의 기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3 11:01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인터뷰]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의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꽃’처럼 세상에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고흐 10년의 기록 전부터 헤세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으로 국내 컨버젼스 아트의 장을 연 김려원(43) 본다빈치 대표는 김춘수의 시를 언급하며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까지 예정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김 대표. 진정성을 가지고 누구나 감동받는 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봤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중반을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6-02-1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