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WHO "코로나19 종식 아직 멀어…바이러스 계속 진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11일이면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
기사 (3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사우디공주 망명신청, 이유는 무엇? ‘정치적 신변위협 때문에...’ 사우디 공주 망명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 인물인 사라 공주가 영국 내무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가 신변 보호를 위해 영국 내무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망명을 신청한 사우디 공주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내 나의 반대 세력이 내가 이란과 손잡고 사우디에 등을 돌렸다고 비방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현대적 방식의 국가 개혁을 주장하는 나를 위협으로 간주한다”며 망명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사우디 공주의 망명신청에 대해 영국 정부는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사라 공주는 사우디 왕국을 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9 12:31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얼핏 보면 평범한 사진 같은데...'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미녀가 산타복장을 입은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아래 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웃고 있다. 또 아무도 없는 공원의 그네가 홀로 흔들리고 있거나하는 등의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무서워”, “뭐가 무섭지?라고 생각했다가 깜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7 17:26 침팬지 인간공격, 두 마리에 물려 귀·손가락 잃어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침팬지 보호소 ‘제인 구달 남아공 침팬지 천국’에서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했다고 한다. 대학원생 앤드류 F. 오벌리가 침팬지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보호소를 거닐던 중 두 마리의 침팬지가 그를 공격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오벌리는 침팬지 두 마리에게 여러 차례 물려 한쪽 귀와 몇 개의 손가락 및 발가락을 잃었다. 현재 몇 차례의 수술이 예정돼 있다. 침팬지 인간공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해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경위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가 있을 듯”, “침팬지 인간공격? 안락사 시켜야 할 듯”, “침팬지 인간공격이라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4:53 중국 좀비사건 발생 '술 마신 남성, 여성 얼굴을 물어뜯어' 충격 중국서 좀비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물어뜯는 일명 '좀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전해졌다. 29일 중국 언론은 술을 마신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얼굴을 수차례 물어뜯는 엽기적인 좀비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좀비사건’ 피해여성은 코와 입술이 잘려나간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중국 좀비사건에 네티즌들은 “중국 좀비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상상만해도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좀비 오디세이' 스틸 (기사와 관련없음)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30 18:38 발트해 UFO 추정 물체 주변서 이상현상 발생 '전자기기 작동 불가' 발트해 UFO 추정 물체가 화제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트해에서 발견된 UFO 추정 물체 주위에서 전자기기의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오션X는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일부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원이 꺼지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테판 호저본은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위성전화가 먹통이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해저탐험대,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해저 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UFO로 추정 물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3 미국 악어물고기 포획 '45분간 사투 벌인 끝에 포획 성공' 미국서 악어물고기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시티 인근의 강에서 한 낚시꾼이 엘리게이터 가아(elegator gar)라고 불리는 초대형 악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악어물고기는 45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포획되었으며, 길이가 무려 2.5m, 무게 130kg이라고 한다. 미국서 악어물고기를 포획한 Brent Crawfor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악어물고기에 네티즌들은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크다”, “잡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rent Crawford 트위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20:48 괴물사슴 발견한 집주인 "이렇게 흉측한 사슴은 처음" 화제 괴물사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스웨덴의 온라인 매체 ‘더 로컬’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괴물사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상적인 사슴의 모습이 아닌 괴물사슴은 머리에 제 얼굴보다 큰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괴물사슴을 발견한 집주인은 “평소 야생 사슴들이 자주 집에 찾아왔지만 이렇게 흉측한 모습을 한 사슴은 처음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발견된 괴물사슴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뿔이 비정상적으로 두개골 정면에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괴물사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괴물사슴 정말 외형이 너무 충격적”, “많이 아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컬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18:13 괴물 새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 괴물 새우가 등장했다.지난 15일 외신 언론은 “멕시코만과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서 괴물 새우가 등장해 동족 새우는 물론이고 작은 게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새우는 몸길이만 무려 30cm에 이르며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라고 한다.호주 해역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괴물 새우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몸통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해양 생태학자 제임스 모리스는 "괴물 새우 등장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0 13:54 겨드랑이 선풍기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 필요할 것 같아" ‘겨드랑이 선풍기’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일본의 한 업체가 개발한 ‘겨드랑이 선풍기’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출시됐다.‘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아이디어 상품은 겨드랑이로 연결된 고무호수 끝에서 바람이 나오는 형식이다.USB 포트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전력을 얻는 방식으로 ‘겨드랑이 선풍기’의 가격은 1,980엔(약 29,000원)이다.‘겨드랑이 선풍기’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선풍기? 너무 웃겨”, “겨드랑이 선풍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것 같아”, “불필요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5 '심해 괴생물 발견' 독특한 모양에 네티즌 관심집중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뉴질랜드 한 연구소에서 심해 괴생물이 발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 괴생물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신종 생물들로 총 16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하면서 심해 괴생물 16종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심해 괴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그래곤피시 등의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해 괴생물 발견 정말 신기해”,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동물, 생물이 엄청 많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7 15:20 레고로 만든 지옥? '단테 신곡에 나오는 9개 지옥 완벽묘사' 눈길 레고로 만든 지옥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고로 만든 『신곡』의 9개 지옥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고로 만든 지옥은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 미하이 마리우스 미후(Mihai Marius Mihu)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작품이다.레고로 만든 지옥이 완성되기까지 약 7개월이 걸렸으며, 4만 개의 레고 블록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레고로 만든 지옥에 네티즌들은 “레고로 만든 지옥 혐오스러워”, “어린들의 친구 레고가”, “레고로 만든 지옥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하이 마리우스 미후 블로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05 12:39 지구종말대비 아파트 한 달 만에 분양 완료 '핵전쟁도 견딜 수 있어!' 지구종말대비 아파트 분양이 마감됐다.최근 미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 주에 만들어진 지구종말대비 아파트가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고 한다.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 200만달러(24억원)의 높은 입주비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모두 팔린 것이다.분양이 완료된 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 냉전시대 사용되다 폐기된 미사일 저장고를 개조해 만들었다.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는 행성 충돌이나 핵전쟁 등에도 견딜 수 있는 지하 14층 구조로 설계됐다.또 수영장과 영화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비롯해 텃밭, 인공호수, 병원, 학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래리 홀 홈페이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31 13:01 행복지수 1위 국가는 호주, 근로시간 최하위 평가 받은 한국은 몇위? 행복지수 1위 국가로 호주가 선정됐다.23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소득, 일자리, 주택, 보건 등을 기준으로 한 행복지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36개국을 대상으로 11개 항목의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호주가 뽑혔다고 한다. 행복지수 1위 국가 호주의 예상 수명은 82세로 OECD 평균치보다 2년이 높았다. 또 15~64세 국민의 유급일자리 비율도 72%가 넘었다.또 주요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지 않은 점도 행복지수 1위로 선정된 이유라고 한다.한국의 행복지수는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한국은 근로시간과 고용, 환경 등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또 행복지수 평가 기준인 노동시간의 경우도 OECD 평균보다 444시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6:43 한국 집밥 화제? 평범한 한국 집밥에 해외 네티즌 "훌륭해" 관심 집중 한국 집밥이 해외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해외 네티즌이 "한국 홈스테이에서 항상 내게 주는 식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이 네티즌이 공개한 한국 집밥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밥과 국, 김치, 깍두기, 쌈이 차려져 있다.그러나 이 평범한 한국 집밥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감탄하며 자신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또 “한국인들의 채식 위주의 식탁이 훌륭하다”, “매번 저렇게 많이 주는 것이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국에서 한국 집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내가 뿌듯하지?”, “그냥 우린 평범하게 보이는데”, “외국 사람들 눈에는 푸짐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게시물 캡처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5:00 페라리 택시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 "정말 충격적이고 겁나" 페라리 택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2일 새벽 싱가포르 시내 교차로에서 599 GTO 페라리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장면은 같은 차선에서 뒤따르던 승용차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다.공개된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영상을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페라리가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는다. 페라리의 엄청난 속도와 충돌 장면이 생생하게 담여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이 사고로 페라리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택시 기사와 20대 손님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영상에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며 겁나네요”, “페라리의 속도를 제한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동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3:32 담배 닮은 UFO 포착? 사진과 영상은 없지만 목격자 다수 담배 닮은 UFO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이그재미너닷컴은 지난 19일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뉴욕의 상공에 붉은 빛이 감돌고 담배처럼 긴 몸체를 가진 UFO가 나타났다고 전했다.담배 닮은 UFO를 목격한 사람은 친구들과 담배를 피던 중 "움직임이 거의 없는 비행물체를 봤다"며 "틀림없는 UFO였다"고 말했다.담배 닮은 UFO를 포착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목격자들이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담배 닮은 UFO에 네티즌들은 “담배 닮은 UFO 나도 보고 싶다”, “미국 무기 아닐까?”, “담배 닮은 UFO 신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담배 닮은 UFO는 지난 2007년 6월 영국에서 처음 목격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2 14:31 미스피지 왕관박탈, 숨은 이유 알고보니 황당? 2012 미스피지로 선정된 토리카 워터스(16)가 왕관을 박탈당했다.14일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 판에 따르면 미스피지 주최측이 우승자 워터스의 왕관을 박탈했다고 보도했다.미스피지 왕관박탈에 주최 측은 워터스의 어린 나이를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데일리메일은 미스피지 왕관박탈의 숨겨진 이유가 워터스가 혼혈이기때문이라고 밝혔다.혼혈인 워터스가 미스피지로 선발되자 피지 토착민들이 금발 머리카락과 흰 피부를 핑계로 반발했다. 이에 주최 측이 어린 나이를 이유로 들어 왕관을 박탈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관을 박탈당한 미스피지 워터스는 “미스 월드 조직위원회는 내가 대회에 참가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했다”며 “왕관을 두고 싸울 의도가 없다. 이 상황이 너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5 16:37 미국호수 괴물발견? '길이만 약 9m의 괴물 포착' 진위여부에 관심↑ 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화제다.최근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의 호수에서 괴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다르면 알래스카주에 있는 호수에서 알루미늄 색깔의 몸체에 길이 약 9m의 괴물을 포착됐다고 한다.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전문가들은 “괴생명체의 모습이 크기나 모양, 색상 등 많은 면에서 수면상어와 일치하는 것 같다”며 “아직 정확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아 상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호수 괴물발견? 신기하다”, “그냥 물고기 일 것 같은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4 16:20 미용업계의 거장, 비달사순 별세 '84세의 나이로 자택서 사망' 미용업계의 거장 비달사순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영국 출신 헤어 드레서인 비달사순이 84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비달사순의 사망 원인은 별 다른 외부 세력과의 접촉이나 특별한 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노환으로 결론 내렸다고 한다.비달사순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다들 한번씩은 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했다는”, “보브커트로 세계를 놀라게했던 비달사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용헤어계의 대부, 비달 사순 아저씨 84세로 별세. 웬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별세한 비달사순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부인 론다와 자녀 3명과 살았다. 사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0 11:45 피랍영국인 참수, '봉사활동 중이었는데..' 파키스탄서 시신으로 발견 파키스탄에서 피랍된 영국 적십자사 직원 칼릴 라스제드 데일(60)이 참수된 시신으로 발견됐다.2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지 가디언은 "피랍됐던 영국인 의사가 참수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데일은 약 4개월 전 피랍당한 영국 적십자사 직원으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쿠에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데일의 시신이 담긴 가방에는 무장단체 '테흐릭 이 탈레반 파키스탄'으 이름 메모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해당 메모에는 '우리 요구가 관철되지 않아 데일을 참살하고 시신을 가방에 넣었다. 곧 참수 장면을 찍은 비디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말했다.칼릴 라스제드 데일은 쿠에타 지역에서 1년 가까이 적십자사의 건강프로그램을 담당해왔으면 1월 5일 적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2-04-30 14:29 야광초밥 논란 '유전자 조작 열대어를 먹는 다고?' 야광초밥의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온라인상에 ‘야광 초밥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약 2분 30초가량의 동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만들어진 ‘야광 초밥 레시피’ 영상에는 형광 열대어로 초밥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야광 초밥 레시피’ 영상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형광 제브라’라는 열대어를 초밥 위에 통째로 얹거나, 갈아서 밥에 올리는 등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야광 초밥 레시피’라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광초밥 왜 만든거지?”, “유전자 조작 동물을 먹는 다고?”, “야광 초밥 어떻게 먹지? 나는 못 먹을 것 같아”, “제가 본 가장 역겨운 음식인 것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23 13:55 초미니 강아지 등장 '겨우 동전 하나와 같은 무게' 화제...어떻기에? 초미니 강아지가 화제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무게가 동전 하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국 윌트셔 지역에서 태어난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은 잭러셀 종과 치와와 종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은 태어날 당시 무게가 단 1.5온스, 약 42.5g밖에 되지 않았다. 또 길이 역시 3인치, 약 7.6㎝에 불과했다고 한다. 수의사가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을 진단한 결과 건강이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의 주인은 "모두 이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이 귀엽다고 하고 친구들도 모두 사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에 네티즌들은 “초미니 강아지 너무 불안해 보여”, “초미니 강아지도 정말 초미니네”, “몸이 허약한 것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22 13:23 귀없는 희귀토끼 '첫 방송 앞두고 카메라맨에 밟혀 즉사' 귀없는 희귀토끼가 죽었다.귀없이 희귀토끼가 방송 촬영 준비 중 카메라맨에 밟혀 죽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8일 독일 현지 언론은 귀없는 희귀토끼는 15일 방송 카메라맨의 실수로 밝혀 건초 더미 아래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카메라맨은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다 귀없는 희귀토끼를 밟았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한다.귀없는 희귀토끼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니 방송에 한번 출연하려다가 죽다니 이게 무슨일”, “카메라맨도 참 힘들 것 같아”, “하필이면”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9 16:20 태양표면서 UFO 포착? 네티즌 "신기해" 화제 최근 언론매체는 태양표면서 UFO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지난 12일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 관측위성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태양표면에 UFO로 보이는 형체가 포착된 것이다.영상에는 태양의 좌측 하단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태양표면서 나오는 플라즈마 물질을 빨아들이는 듯 모습이다.NASA 과학자들은 UFO가 아닌 태양활동에서 자주 관측되는 '홍염'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태양활동 관측 실험실 프로젝트 연구원 요셉 구르만은 "홍염은 태양을 둘러싼 약 160만℃의 코로나보다 온도가 낮고 밀도가 높은 플라스마"라고 설명했다.태양표면 UFO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표면 UFO 포착? 정말 그럴듯해”, “신기하다”, “누가 저런걸 발견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사진=해당 동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6:12 100년전 미녀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호리병 몸매' 눈길 10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홈페이지에 10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100년전 미녀들은 연극과 오페라무대에서 활약해왔던 배우들로 알려졌다. 특히 개미허리에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자랑하고 있다.100년전 미녀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년전 미녀들은 지금과 달라”, “나는 100년에 인기있는 몸매였네”, “100년전 미녀들이 지금 미녀들 보다 보기 좋아”,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말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홈페이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사우디공주 망명신청, 이유는 무엇? ‘정치적 신변위협 때문에...’ 사우디 공주 망명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 인물인 사라 공주가 영국 내무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가 신변 보호를 위해 영국 내무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망명을 신청한 사우디 공주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내 나의 반대 세력이 내가 이란과 손잡고 사우디에 등을 돌렸다고 비방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현대적 방식의 국가 개혁을 주장하는 나를 위협으로 간주한다”며 망명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사우디 공주의 망명신청에 대해 영국 정부는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사라 공주는 사우디 왕국을 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9 12:31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얼핏 보면 평범한 사진 같은데...'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미녀가 산타복장을 입은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아래 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웃고 있다. 또 아무도 없는 공원의 그네가 홀로 흔들리고 있거나하는 등의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무서워”, “뭐가 무섭지?라고 생각했다가 깜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7 17:26 침팬지 인간공격, 두 마리에 물려 귀·손가락 잃어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침팬지 보호소 ‘제인 구달 남아공 침팬지 천국’에서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했다고 한다. 대학원생 앤드류 F. 오벌리가 침팬지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보호소를 거닐던 중 두 마리의 침팬지가 그를 공격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오벌리는 침팬지 두 마리에게 여러 차례 물려 한쪽 귀와 몇 개의 손가락 및 발가락을 잃었다. 현재 몇 차례의 수술이 예정돼 있다. 침팬지 인간공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해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경위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가 있을 듯”, “침팬지 인간공격? 안락사 시켜야 할 듯”, “침팬지 인간공격이라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4:53 중국 좀비사건 발생 '술 마신 남성, 여성 얼굴을 물어뜯어' 충격 중국서 좀비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물어뜯는 일명 '좀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전해졌다. 29일 중국 언론은 술을 마신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얼굴을 수차례 물어뜯는 엽기적인 좀비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좀비사건’ 피해여성은 코와 입술이 잘려나간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중국 좀비사건에 네티즌들은 “중국 좀비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상상만해도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좀비 오디세이' 스틸 (기사와 관련없음)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30 18:38 발트해 UFO 추정 물체 주변서 이상현상 발생 '전자기기 작동 불가' 발트해 UFO 추정 물체가 화제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트해에서 발견된 UFO 추정 물체 주위에서 전자기기의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오션X는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일부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원이 꺼지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테판 호저본은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위성전화가 먹통이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해저탐험대,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해저 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UFO로 추정 물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3 미국 악어물고기 포획 '45분간 사투 벌인 끝에 포획 성공' 미국서 악어물고기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시티 인근의 강에서 한 낚시꾼이 엘리게이터 가아(elegator gar)라고 불리는 초대형 악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악어물고기는 45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포획되었으며, 길이가 무려 2.5m, 무게 130kg이라고 한다. 미국서 악어물고기를 포획한 Brent Crawfor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악어물고기에 네티즌들은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크다”, “잡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rent Crawford 트위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20:48 괴물사슴 발견한 집주인 "이렇게 흉측한 사슴은 처음" 화제 괴물사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스웨덴의 온라인 매체 ‘더 로컬’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괴물사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상적인 사슴의 모습이 아닌 괴물사슴은 머리에 제 얼굴보다 큰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괴물사슴을 발견한 집주인은 “평소 야생 사슴들이 자주 집에 찾아왔지만 이렇게 흉측한 모습을 한 사슴은 처음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발견된 괴물사슴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뿔이 비정상적으로 두개골 정면에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괴물사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괴물사슴 정말 외형이 너무 충격적”, “많이 아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컬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18:13 괴물 새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 괴물 새우가 등장했다.지난 15일 외신 언론은 “멕시코만과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서 괴물 새우가 등장해 동족 새우는 물론이고 작은 게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새우는 몸길이만 무려 30cm에 이르며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라고 한다.호주 해역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괴물 새우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몸통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해양 생태학자 제임스 모리스는 "괴물 새우 등장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0 13:54 겨드랑이 선풍기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 필요할 것 같아" ‘겨드랑이 선풍기’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일본의 한 업체가 개발한 ‘겨드랑이 선풍기’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출시됐다.‘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아이디어 상품은 겨드랑이로 연결된 고무호수 끝에서 바람이 나오는 형식이다.USB 포트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전력을 얻는 방식으로 ‘겨드랑이 선풍기’의 가격은 1,980엔(약 29,000원)이다.‘겨드랑이 선풍기’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선풍기? 너무 웃겨”, “겨드랑이 선풍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것 같아”, “불필요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5 '심해 괴생물 발견' 독특한 모양에 네티즌 관심집중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뉴질랜드 한 연구소에서 심해 괴생물이 발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 괴생물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신종 생물들로 총 16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하면서 심해 괴생물 16종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심해 괴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그래곤피시 등의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해 괴생물 발견 정말 신기해”,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동물, 생물이 엄청 많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7 15:20 레고로 만든 지옥? '단테 신곡에 나오는 9개 지옥 완벽묘사' 눈길 레고로 만든 지옥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고로 만든 『신곡』의 9개 지옥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고로 만든 지옥은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 미하이 마리우스 미후(Mihai Marius Mihu)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작품이다.레고로 만든 지옥이 완성되기까지 약 7개월이 걸렸으며, 4만 개의 레고 블록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레고로 만든 지옥에 네티즌들은 “레고로 만든 지옥 혐오스러워”, “어린들의 친구 레고가”, “레고로 만든 지옥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하이 마리우스 미후 블로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05 12:39 지구종말대비 아파트 한 달 만에 분양 완료 '핵전쟁도 견딜 수 있어!' 지구종말대비 아파트 분양이 마감됐다.최근 미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 주에 만들어진 지구종말대비 아파트가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고 한다.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 200만달러(24억원)의 높은 입주비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모두 팔린 것이다.분양이 완료된 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 냉전시대 사용되다 폐기된 미사일 저장고를 개조해 만들었다.지구종말대비 아파트는는 행성 충돌이나 핵전쟁 등에도 견딜 수 있는 지하 14층 구조로 설계됐다.또 수영장과 영화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비롯해 텃밭, 인공호수, 병원, 학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래리 홀 홈페이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31 13:01 행복지수 1위 국가는 호주, 근로시간 최하위 평가 받은 한국은 몇위? 행복지수 1위 국가로 호주가 선정됐다.23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소득, 일자리, 주택, 보건 등을 기준으로 한 행복지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36개국을 대상으로 11개 항목의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호주가 뽑혔다고 한다. 행복지수 1위 국가 호주의 예상 수명은 82세로 OECD 평균치보다 2년이 높았다. 또 15~64세 국민의 유급일자리 비율도 72%가 넘었다.또 주요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지 않은 점도 행복지수 1위로 선정된 이유라고 한다.한국의 행복지수는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한국은 근로시간과 고용, 환경 등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또 행복지수 평가 기준인 노동시간의 경우도 OECD 평균보다 444시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6:43 한국 집밥 화제? 평범한 한국 집밥에 해외 네티즌 "훌륭해" 관심 집중 한국 집밥이 해외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해외 네티즌이 "한국 홈스테이에서 항상 내게 주는 식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이 네티즌이 공개한 한국 집밥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밥과 국, 김치, 깍두기, 쌈이 차려져 있다.그러나 이 평범한 한국 집밥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감탄하며 자신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또 “한국인들의 채식 위주의 식탁이 훌륭하다”, “매번 저렇게 많이 주는 것이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국에서 한국 집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내가 뿌듯하지?”, “그냥 우린 평범하게 보이는데”, “외국 사람들 눈에는 푸짐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게시물 캡처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5:00 페라리 택시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 "정말 충격적이고 겁나" 페라리 택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2일 새벽 싱가포르 시내 교차로에서 599 GTO 페라리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장면은 같은 차선에서 뒤따르던 승용차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다.공개된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영상을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페라리가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는다. 페라리의 엄청난 속도와 충돌 장면이 생생하게 담여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이 사고로 페라리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택시 기사와 20대 손님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페라리 택시 충돌사고 영상에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며 겁나네요”, “페라리의 속도를 제한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동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3 13:32 담배 닮은 UFO 포착? 사진과 영상은 없지만 목격자 다수 담배 닮은 UFO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이그재미너닷컴은 지난 19일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뉴욕의 상공에 붉은 빛이 감돌고 담배처럼 긴 몸체를 가진 UFO가 나타났다고 전했다.담배 닮은 UFO를 목격한 사람은 친구들과 담배를 피던 중 "움직임이 거의 없는 비행물체를 봤다"며 "틀림없는 UFO였다"고 말했다.담배 닮은 UFO를 포착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목격자들이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담배 닮은 UFO에 네티즌들은 “담배 닮은 UFO 나도 보고 싶다”, “미국 무기 아닐까?”, “담배 닮은 UFO 신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담배 닮은 UFO는 지난 2007년 6월 영국에서 처음 목격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22 14:31 미스피지 왕관박탈, 숨은 이유 알고보니 황당? 2012 미스피지로 선정된 토리카 워터스(16)가 왕관을 박탈당했다.14일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 판에 따르면 미스피지 주최측이 우승자 워터스의 왕관을 박탈했다고 보도했다.미스피지 왕관박탈에 주최 측은 워터스의 어린 나이를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데일리메일은 미스피지 왕관박탈의 숨겨진 이유가 워터스가 혼혈이기때문이라고 밝혔다.혼혈인 워터스가 미스피지로 선발되자 피지 토착민들이 금발 머리카락과 흰 피부를 핑계로 반발했다. 이에 주최 측이 어린 나이를 이유로 들어 왕관을 박탈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관을 박탈당한 미스피지 워터스는 “미스 월드 조직위원회는 내가 대회에 참가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했다”며 “왕관을 두고 싸울 의도가 없다. 이 상황이 너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5 16:37 미국호수 괴물발견? '길이만 약 9m의 괴물 포착' 진위여부에 관심↑ 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화제다.최근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의 호수에서 괴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다르면 알래스카주에 있는 호수에서 알루미늄 색깔의 몸체에 길이 약 9m의 괴물을 포착됐다고 한다.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전문가들은 “괴생명체의 모습이 크기나 모양, 색상 등 많은 면에서 수면상어와 일치하는 것 같다”며 “아직 정확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아 상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미국호수 괴물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호수 괴물발견? 신기하다”, “그냥 물고기 일 것 같은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4 16:20 미용업계의 거장, 비달사순 별세 '84세의 나이로 자택서 사망' 미용업계의 거장 비달사순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영국 출신 헤어 드레서인 비달사순이 84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비달사순의 사망 원인은 별 다른 외부 세력과의 접촉이나 특별한 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노환으로 결론 내렸다고 한다.비달사순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다들 한번씩은 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했다는”, “보브커트로 세계를 놀라게했던 비달사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용헤어계의 대부, 비달 사순 아저씨 84세로 별세. 웬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별세한 비달사순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부인 론다와 자녀 3명과 살았다. 사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5-10 11:45 피랍영국인 참수, '봉사활동 중이었는데..' 파키스탄서 시신으로 발견 파키스탄에서 피랍된 영국 적십자사 직원 칼릴 라스제드 데일(60)이 참수된 시신으로 발견됐다.2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지 가디언은 "피랍됐던 영국인 의사가 참수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데일은 약 4개월 전 피랍당한 영국 적십자사 직원으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쿠에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데일의 시신이 담긴 가방에는 무장단체 '테흐릭 이 탈레반 파키스탄'으 이름 메모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해당 메모에는 '우리 요구가 관철되지 않아 데일을 참살하고 시신을 가방에 넣었다. 곧 참수 장면을 찍은 비디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말했다.칼릴 라스제드 데일은 쿠에타 지역에서 1년 가까이 적십자사의 건강프로그램을 담당해왔으면 1월 5일 적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2-04-30 14:29 야광초밥 논란 '유전자 조작 열대어를 먹는 다고?' 야광초밥의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온라인상에 ‘야광 초밥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약 2분 30초가량의 동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만들어진 ‘야광 초밥 레시피’ 영상에는 형광 열대어로 초밥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야광 초밥 레시피’ 영상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형광 제브라’라는 열대어를 초밥 위에 통째로 얹거나, 갈아서 밥에 올리는 등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야광 초밥 레시피’라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광초밥 왜 만든거지?”, “유전자 조작 동물을 먹는 다고?”, “야광 초밥 어떻게 먹지? 나는 못 먹을 것 같아”, “제가 본 가장 역겨운 음식인 것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23 13:55 초미니 강아지 등장 '겨우 동전 하나와 같은 무게' 화제...어떻기에? 초미니 강아지가 화제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무게가 동전 하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국 윌트셔 지역에서 태어난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은 잭러셀 종과 치와와 종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은 태어날 당시 무게가 단 1.5온스, 약 42.5g밖에 되지 않았다. 또 길이 역시 3인치, 약 7.6㎝에 불과했다고 한다. 수의사가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을 진단한 결과 건강이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의 주인은 "모두 이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이 귀엽다고 하고 친구들도 모두 사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초미니 강아지 미라클에 네티즌들은 “초미니 강아지 너무 불안해 보여”, “초미니 강아지도 정말 초미니네”, “몸이 허약한 것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22 13:23 귀없는 희귀토끼 '첫 방송 앞두고 카메라맨에 밟혀 즉사' 귀없는 희귀토끼가 죽었다.귀없이 희귀토끼가 방송 촬영 준비 중 카메라맨에 밟혀 죽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8일 독일 현지 언론은 귀없는 희귀토끼는 15일 방송 카메라맨의 실수로 밝혀 건초 더미 아래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카메라맨은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다 귀없는 희귀토끼를 밟았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한다.귀없는 희귀토끼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니 방송에 한번 출연하려다가 죽다니 이게 무슨일”, “카메라맨도 참 힘들 것 같아”, “하필이면”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9 16:20 태양표면서 UFO 포착? 네티즌 "신기해" 화제 최근 언론매체는 태양표면서 UFO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지난 12일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 관측위성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태양표면에 UFO로 보이는 형체가 포착된 것이다.영상에는 태양의 좌측 하단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태양표면서 나오는 플라즈마 물질을 빨아들이는 듯 모습이다.NASA 과학자들은 UFO가 아닌 태양활동에서 자주 관측되는 '홍염'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태양활동 관측 실험실 프로젝트 연구원 요셉 구르만은 "홍염은 태양을 둘러싼 약 160만℃의 코로나보다 온도가 낮고 밀도가 높은 플라스마"라고 설명했다.태양표면 UFO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표면 UFO 포착? 정말 그럴듯해”, “신기하다”, “누가 저런걸 발견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사진=해당 동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6:12 100년전 미녀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호리병 몸매' 눈길 10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홈페이지에 10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100년전 미녀들은 연극과 오페라무대에서 활약해왔던 배우들로 알려졌다. 특히 개미허리에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자랑하고 있다.100년전 미녀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년전 미녀들은 지금과 달라”, “나는 100년에 인기있는 몸매였네”, “100년전 미녀들이 지금 미녀들 보다 보기 좋아”,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말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홈페이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3:40